태양폭풍에 영향 받는 ‘저궤도위성’…고도 300m 하강 ‘확인’ 작성일 09-08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천문연, 군집 편대 초소형위성 ‘도요샛’ 활용해 정량적 분석<br>태양폭풍 시 고도 300m 낮아져...대기저항 2배 증가 확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uWZ7vm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dea95404424f89ab120c6f9fb80f4f1e47597978a15d04d30ef6e7af59b6b4" dmcf-pid="227Y5zTs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강력 태양폭풍으로 증가한 대기 저항과 도요샛의 궤도 변화 모습. 천문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dt/20260908111843560suvg.jpg" data-org-width="640" dmcf-mid="bX6UBP3G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dt/20260908111843560su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강력 태양폭풍으로 증가한 대기 저항과 도요샛의 궤도 변화 모습. 천문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cf92e15eafd3270f5db49e2fd09be23da666a732ef2d56d689912700420267" dmcf-pid="VVzG1qyOWK" dmcf-ptype="general"><br> 지난 2024년 5월 발생한 초강력 태양폭풍이 지구 저궤도 위성의 고도를 급격히 낮추고, 대기 밀도를 2배 이상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c5705aae6042927cc4c6e16d434d96837f4e04cd5c146dc25ae7513d0d53216f" dmcf-pid="ffqHtBWIvb" dmcf-ptype="general">대기 영향을 크게 받아 수명이 짧고, 안정적 운용이 어려운 초저궤도 위성의 최적 설계를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e93f9bf570db6ad46c02bcdef7de7c3f45ad1cf5c45288a276c7eea91bbd7b6a" dmcf-pid="44BXFbYCWB" dmcf-ptype="general">한국천문연구원은 도요샛 연구팀이 초강력 태양폭풍이 지구 저궤도 위성에 미치는 대기 저항(항력) 증가 효과를 정량적으로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p> <p contents-hash="a2efed32275eb41a65176b67bc2d8e9ea6fc17a14e3cb010d93f1a3043459083" dmcf-pid="88bZ3KGhhq" dmcf-ptype="general">도요샛은 천문연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군집 편대 비행을 통한 우주날씨 관측 임무 수행을 위해 공동 개발한 4기의 큐브위성이다.</p> <p contents-hash="0a6e0bd6c2981401ab1f6faf25b7c92369c790ad3ef0400d30d6b4ac43a4d507" dmcf-pid="6LMq2Ru5Tz"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5월 25일 누리호에 실려 발사됐으며, 4기 중 3기가 지상국과 정상 교신 중이다. 이 중 나래와 라온은 과학임무를 수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9894288b6d475742b975a2c0cc18c7f762cd50264989651646587635ec3924b" dmcf-pid="PoRBVe71l7"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2024년 5월 발생한 초강력 태양폭풍 기간 동안 도요샛 위성의 고도가 평소보다 300m 낮아진 것을 포착했다.</p> <p contents-hash="9b17e3aa45bc3d17d685722c53d11cd3f92457c756a95460d101ad1c081122b7" dmcf-pid="QgebfdztWu" dmcf-ptype="general">이어 태양폭풍이 정점에 달했을 때 위성 주변의 대기 밀도는 평소 대비 2배 이상 급증했고, 점차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948dbe8ce24ad9f4b03b3f8bfdd77d7e1ab83dd1e37b8a04ada4c51a3a030f1e" dmcf-pid="xadK4JqFyU" dmcf-ptype="general">위성 운용 고도인 500㎞ 부근에서 태양폭풍 기간 동안 대기 저항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려져 있지만, 대기가 매우 희박해 그 변화를 측정하고, 정량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770cb62f7811a69df0ea4f94391861f980df196b8a18dba39001337a0f088a03" dmcf-pid="y3HmhXDgyp"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고도 550㎞에서 편대 비행 중인 도요샛 위성 3기의 궤도 변화를 정밀 분석해 대기 저항 변화를 정량적으로 산출했다. 이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형 위성 ‘그레이스-팔로우온’ 관측 결과와 상당히 일치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e23cf652f96d0bb44eadaadab9cb79d723d6c1547d49e5c3a8baa6c5d34ead" dmcf-pid="W0XslZwaT0"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거의 같은 고도에서 운용되는 동일 형태의 도요샛 ‘나래’와 ‘라온’이 자세제어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대기 저항을 받는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NASA의 그레이스-팔로우온 위성 관측값과도 일치했다.</p> <p contents-hash="04df9c8c6ce226ca4c2ce94ac009ce04fa11f9e39465d9dce15f5be7f6f8f69d" dmcf-pid="YpZOS5rNS3" dmcf-ptype="general">태양폭풍에 따른 대기 저항 증가는 저궤도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과 직결된다. 실제 지난 2022년 2월 발사 직후 저궤도에 있던 스타링크 위성들이 태양폭풍 발생으로 다수가 궤도에 안착하지 못하고 대기권으로 재진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283a15584a176b717f3277781a811b9ed4915ae3918e41db7845e3672867f2e" dmcf-pid="GU5Iv1mjhF" dmcf-ptype="general">논문 제1저자인 송호섭 천문연 박사는 “저궤도에서의 대기 저항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국 큐브위성을 이용해 분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bea403b2a747b4e893e6ed56f543c712877ac3c7ab539f82233f5174bdf55262" dmcf-pid="Hu1CTtsAht" dmcf-ptype="general">도요샛 프로젝트 연구책임자인 이재진 천문연 박사는 “태양활동에 따라 저궤도 대기밀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정량적으로 확인한 만큼 향후 위성 최적 설계와 안정적 운용을 위한 우주환경 자료와 예측 기술을 확보하는 데 연구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1e1a4038b06c56d8f34087e3b0bcbeb2ba9653bb6bff6be2fbb1d0864c9542" dmcf-pid="X7thyFOcv1" dmcf-ptype="general">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스페이스 웨더’에 실렸다.</p> <p contents-hash="f1ff2d48205cd7ab963d5f640c6812cc612d68d597d492d03d23e981941cf163" dmcf-pid="ZzFlW3IkW5" dmcf-ptype="general">한편 도요샛은 10㎏급 초소형 큐브위성으로 2023년 발사 이후 네 차례의 초강력 태양폭풍을 모두 견뎌내며 지구 전리권과 자기권 플라즈마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555fdac2bddabb4de697d1fa1a0ef6fe3ebe56c6f998f57bb8d17f371a28d" dmcf-pid="5q3SY0CE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초강력 태양폭풍 당시 도요샛 운용 가상도. 천문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dt/20260908111844904smhl.jpg" data-org-width="640" dmcf-mid="K46UBP3G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dt/20260908111844904smh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초강력 태양폭풍 당시 도요샛 운용 가상도. 천문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d693fe637d7350c620e7c95746a6502aa160199d7ad15368f978b431ab8c5e" dmcf-pid="1B0vGphDyX" dmcf-ptype="general"><br>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KAIST·다임리서치와 피지컬 AI 맞손…‘다크팩토리’ 사업화 09-08 다음 [Why&Next]'자산 8조' 권혁빈 이혼소송 첫 결론…스마일게이트 지분 변화 촉각 09-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