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클리닝 맡긴 옷 바로 입었더니…” 간 딱딱해지는 ‘이 성분’ 충격 작성일 09-08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CE 성분 노출과 간 섬유화 연관성 밝혀져<br>혈액 내 농도 상승시 위험 최대 5배 상승<br>“비닐 즉시 벗기고 베란다서 하루 이상 통풍”</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QbdLDx2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d7ea566a3491eed1bf2b323c8ba249cebf9ff896bd6c55a8ba91f227ea7c2" dmcf-pid="txKJowMV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렉 의과대학 연구진은 드라이클리닝 세제로 널리 쓰이는 사염화에틸렌(PCE) 노출과 간 섬유화 간의 강력한 연관성을 밝혀냈다.[AI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8/mk/20260908093901633ftdq.jpg" data-org-width="700" dmcf-mid="5z08xg2u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8/mk/20260908093901633ft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렉 의과대학 연구진은 드라이클리닝 세제로 널리 쓰이는 사염화에틸렌(PCE) 노출과 간 섬유화 간의 강력한 연관성을 밝혀냈다.[AI생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c1bad79a41da59bea6904da297bdcc2d5c936a3186ced0932c89ab233a6e55" dmcf-pid="FM9igrRflk" dmcf-ptype="general"> 드라이클리닝을 마친 옷을 비닐째 옷장에 걸어두었다가 바로 꺼내 입는 습관이 있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div> <p contents-hash="2b9b28ca6f7f4ba90ac90e79fe53c2d6ae46c4168e945cbe129a8b7e040a335c" dmcf-pid="3R2name4hc" dmcf-ptype="general">세탁소나 일부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음주를 하지 않거나 비만이 아니더라도 간이 딱딱하게 고착되는 ‘간 섬유화’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최신 연구 결과가 나왔다.</p> <div contents-hash="bfceb74cd24179945409b3934524adfb707f3f5ba877d91ad9e9354081684357" dmcf-pid="0eVLNsd8WA" dmcf-ptype="general"> <div> <strong>술 안 마셔도 간이 딱딱해진다?…범인은 생활 속 PCE</strong> </div>간 질환이라고 하면 흔히 과도한 음주나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 B형·C형 간염을 떠올린다. 그러나 특별한 원인 없이 간 손상이 발생하는 이들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환경적 요인’이 범인으로 지목됐다. </div> <p contents-hash="b04efb8729f87c8d9770e439c818c83ef8ce7c2208075631b7202f8e8238bf83" dmcf-pid="pdfojOJ6yj" dmcf-ptype="general">8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렉 의과대학 연구진은 드라이클리닝 세제로 널리 쓰이는 사염화에틸렌(PCE) 노출과 간 섬유화 간의 강력한 연관성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3a9b059f272417b181aa25bb6ec197fea11111edc68d1f11b4af028ce875f37" dmcf-pid="U3W7bQ0HyN" dmcf-ptype="general">PCE는 드라이클리닝뿐만 아니라 얼룩 제거제, 접착제, 금속 광택제 등 일부 가정용 제품에도 포함되어 있는 합성 무색 액체다.</p> <p contents-hash="948c0cd7cbdf09f5acee6b7792893dbdbb2cbb91d11419d45a8f4911767b3c86" dmcf-pid="u0YzKxpXya" dmcf-ptype="general">연구진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혈액에서 PCE 성분이 검출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 섬유화 발생 위험이 3배 높았다.</p> <p contents-hash="441d916da7fad31f28093705d8dd126da83f24b1c650c569ad934281c3474c0d" dmcf-pid="7pGq9MUZCg" dmcf-ptype="general">간 섬유화는 간에 흉터가 쌓여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방치 시 간부전이나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188ab8ba3daaaee295fd4fdf5abd9b1f0b795e461d5f492c93a9e741328d6cda" dmcf-pid="zUHB2Ru5Co" dmcf-ptype="general">특히 혈액 내 PCE 농도가 1ng/mL 증가할 때마다 간 섬유화 위험이 5배씩 급증하는 현상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69a5cc01110878226e41b8bf1ef11076e9bc9de610aa66ec6b6c6813f9bce961" dmcf-pid="quXbVe71CL" dmcf-ptype="general">음주량, 비만, 당뇨 등 기존 위험 요인을 모두 고려하여 보정한 후에도 이 같은 연관성은 동일하게 유지됐다.</p> <div contents-hash="3ef7cceedfa70ad4f4f9e5de068195c13f2cbe09af4fde71b96da6d2ebc6b172" dmcf-pid="B7ZKfdztTn" dmcf-ptype="general"> <div> <strong>소득 높을수록 노출 위험…드라이클리닝 옷 ‘바람 쐬기’ 필수</strong> </div>흥미로운 점은 고소득 가구일수록 혈액 내 PCE 노출 비율이 더 높았다는 사실이다. </div> <p contents-hash="595c2d169520b55369f6304ee6ce453dfb090e134a8e433d1c5dc7ad091f3a9c" dmcf-pid="bz594JqFSi"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고소득층일수록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더 자주 이용하면서 화학물질에 노출될 기회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ee2c3826b508d5572d5b15c59ccaa6611d7f3af442116e303a4a9215b5e91171" dmcf-pid="Kq128iB3CJ" dmcf-ptype="general">PCE는 공기 중으로 쉽게 증발해 호흡기로 흡입되는 특성이 있다.</p> <p contents-hash="b5a80b3639418d6b3dcafc007e24a7dbcfdbfb983535c69a557915b6d709881b" dmcf-pid="9BtV6nb0ld" dmcf-ptype="general">특히 드라이클리닝을 마친 의류는 시간이 지나면서 주변 공기 중으로 소량의 화학물질을 지속적으로 방출하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된다.</p> <p contents-hash="36763519838772eb4349a85b932119453c4087854e6a8a68f02764df7cdc924e" dmcf-pid="2bFfPLKple"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일상에서 PCE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클리닝을 마친 옷을 가져왔을 때 즉시 비닐을 벗기고 베란다 등 통풍이 잘되는 야외 공간에 최소 하루 이상 걸어둘 것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fc72be8d51710ea14d5b3d0a89403cd7c19252bc8255dec7b8e639e8be62157" dmcf-pid="VK34Qo9UhR" dmcf-ptype="general">잔류 화학물질을 충분히 날려 보내는 과정만으로도 체내 흡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94741a5bd59aa3f2957cfd1878890bcbdf9d4fa87bafa310bbcc3e99ea81c470" dmcf-pid="f2p6MaV7yM" dmcf-ptype="general">또한 얼룩 제거제나 광택제 등 가정용 화학제품을 사용할 때도 성분표를 확인하고 사용 시 환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p> <p contents-hash="53fecf9e4f618eee7949393384b52bbf23d99abbf7152db37d2f37d7ff82e92c" dmcf-pid="4VUPRNfzWx"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의 주저자인 브라이언 박사는 “술을 마시지 않고 전형적인 위험 요인이 없음에도 간 질환을 겪는 환자들은 PCE 노출이 그 원인일 수 있다”며 “원인 불명의 간 수치 상승이 나타난다면 간 섬유화 검사를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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