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수업 듣고 '창업 DNA' 이식 … 장병규·이해진, 멘토로 동참 작성일 09-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창업 최고대학의 꿈' 속도<br>창업교육혁신위원회 만들고<br>투자·인턴십 등 전주기 지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0iBwMVS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42d878b05590ebfd0dc308c36468359fa7dc108f21d49732f328237ba44170" dmcf-pid="11pnbrRf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충식 총장은 취임식에서 PPT로 미래 계획을 설명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75728520dcmu.jpg" data-org-width="500" dmcf-mid="Z4rUl8tW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75728520dc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충식 총장은 취임식에서 PPT로 미래 계획을 설명하며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KA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a58615cb0ed569b7763bd5a8ac80c5dcc0bd27734245d35bbbf1aedd04af48" dmcf-pid="ttULKme4vv" dmcf-ptype="general">"KAIST는 한국에서 학내 창업이 가장 활발한 학교인데도 창업 비중이 1.5%밖에 안 됩니다. 창업률을 끌어올릴 특훈을 준비했습니다."</p> <p contents-hash="cb7964cebbe77016811bd0be77f425b665c715c1d12c6c97e3980b78bbd6a443" dmcf-pid="FFuo9sd8lS" dmcf-ptype="general">배충식 KAIST 총장은 이공계 학생들의 '전공 쇄국주의'를 깨고, 전면적인 창업 생태계 재정비에 속도를 내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렇다고 학생들을 무작정 창업으로 떠밀 수는 없는 일, 교육과정을 '예비경영자' 육성에 맞게 재편하고 누구나 경제경영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연다. 배 총장이 나서 성공한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해줄 혁신위원회도 만든다. </p> <p contents-hash="b0b326dc495b971ddc495bf7b1fe546c84e25bf82cf327d1e55b0322cd1c0f92" dmcf-pid="398meGkLWl" dmcf-ptype="general">국내 이공계 교육은 전공 분야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똑똑한 이공계 학생들조차 경제나 경영 과목에 심리적 거리감을 느끼고, 창업은 내 전공과는 무관한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영국과 중국 등 주요 대학들이 엔지니어도 경영 마인드를 갖추도록 필수 교과로 지정하는 것과 대조적이다.</p> <p contents-hash="b8b35b4746364b35ba97c0c03bfe990e0daa3c4b9bffea518578dd15297c9600" dmcf-pid="026sdHEoCh" dmcf-ptype="general">KAIST는 새 학기부터 이공계 학생들이 경제경영 과목을 부담 없이 이수하고 창업 트랙을 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한다. 전공 연구에 매몰돼 창업을 '위험한 선택지'로 여기던 기존의 인식을 허물고, 딥테크 연구 성과가 자연스럽게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토양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bc956880158ae821e863cb3510c62fb5baa89eeed5ae00da8915da02fd358e61" dmcf-pid="pVPOJXDgCC" dmcf-ptype="general">창업 생태계 혁신을 실질적으로 이끌기 위해 동문 1세대인 '창업 거목'들도 힘을 보탰다. 민간의 성공 DNA를 학내에 이식하기 위해 새 학기부터 '창업교육혁신위원회'를 신설했다.</p> <p contents-hash="0fec97fefd4f08ae3b0d449f023ffa83cbed94ccfb11686da029d31cabf0732c" dmcf-pid="UfQIiZwaCI" dmcf-ptype="general">창업교육혁신위원장으로는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을 위촉했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도 위원회에 합류한다. 이외에도 성공적인 창업 경험을 가진 동문 기업가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혁신위는 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인턴십과 실습 환경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창업 가이드를 제시한다. </p> <p contents-hash="9167e072681b8537c3619d621687d7d5208ca91249750a39b9ed3974fafaaba3" dmcf-pid="u4xCn5rNhO" dmcf-ptype="general">배 총장은 "창업은 무작정 독려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의욕과 영감을 가진 인재를 찾아내 일깨워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성공한 동문 창업가들의 조언과 민간의 자원을 적극 연계해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95cb278cc2f0daee93865f19086319cf8a60b8b9ceb4ce150dda1e6526cec9e" dmcf-pid="78MhL1mjTs" dmcf-ptype="general">다만 딥테크 중심의 창업이 뿌리내리려면 사회적 안전망이 동반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배 총장은 "어린 창업가가 한두 번 실패하더라도 인생이 끝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사회가 제공해 줘야 한다"며 "창업 생태계의 재편과 사회적 안전망이 결합할 때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딥테크 경제 규모가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073782632967ace55db1001d650f12d3fbe742019512a5b9bab14e353047099" dmcf-pid="z6RlotsAym" dmcf-ptype="general">[김효혜 기자 / 최원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상용화, 도시 단위 생태계 설계 필요" 09-07 다음 AI시대 '쪽수 싸움'은 필패 …'전투력 일당백' 정예군 키우겠다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