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강원 전체를 국방 AI 실증장으로"…군·산학 연계 중요 작성일 09-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군사데이터 활용·드론 비행 규제 개선 필요…실전 환경서 기술 검증할 기반 마련 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Eupj4qg3"> <p contents-hash="d8d6d5f33e74b8680d34e4159043fd51e50bb7382e56bdd3028a6632a287cc7f" dmcf-pid="x6VsrbYCjF"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동원 기자)"강원도 전체가 국방 AI와 드론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하나의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습니<span>다."</span></p> <p contents-hash="db682649d645c55a4493517632f0d879257903aa6f45575cc98541c7127a9bf8" dmcf-pid="ySI9brRfNt" dmcf-ptype="general">김희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계획지원부장은 7일 강원대 춘천캠퍼스에서 열린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에서 강원도를 국방 AI와 드론 기술의 개발·실증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군과 기업, 대학이 강원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군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는 체계를 갖추자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b28c007c202567396ab5170fd7a7f096bd8cf103dd1804633b05376567b0f3e2" dmcf-pid="WvC2Kme4k1" dmcf-ptype="general">강원도에는 육군과 해군, 공군이 모두 주둔하고 있다. 국방 드론 관련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도 자리 잡고 있다. 김 부장은 이 같은 기반을 활용해 군의 수요를 지역의 기술 개발과 실증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47a3baeff439854c91d07698af41482d37f9e6738fd6eb1a676ba404bc17ae" dmcf-pid="YThV9sd8k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계획지원부장은 강원도를 국방 AI와 드론 기술의 개발·실증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ZDNetKorea/20260907174039075oymv.png" data-org-width="639" dmcf-mid="PE2mwBWIN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ZDNetKorea/20260907174039075oym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계획지원부장은 강원도를 국방 AI와 드론 기술의 개발·실증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d89828a414e2b70768967c1f23fc6c7b205c9e44009a6f21e1f2c1897bf78c" dmcf-pid="Gylf2OJ6oZ" dmcf-ptype="general"><span>넘어야 할 장벽도 있다. 군사 데이터 활용과 드론 비행 규제, 실증시설 부족, 핵심 부품 공급망 등의 문제다.</span></p> <p contents-hash="04d39be02ec6ab696c1684cf70cffc71f19f2506a74c01fb49b43b27bf05a767" dmcf-pid="HWS4VIiPaX" dmcf-ptype="general">국방 AI 개발에는 특히 학습 데이터 확보가 중요하다. AI가 적 전차나 잠수함 등 무기체계를 식별하려면 다양한 환경과 각도에서 확보한 고품질 자료가 있어야 한다. 우리 군 장비도 여러 방향에서 촬영한 형상 데이터를 축적해야 AI 식별 성능을 높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7f326c6a795a8567e8abd26cf3b801bd4f47e8c366f5e0955a93f809405bdad1" dmcf-pid="XYv8fCnQjH" dmcf-ptype="general">김 부장은 "북한군 전차나 잠수함 등의 모습을 AI가 학습할 수 있을 수준의 고화질 자료를 우리 군이 확보하고 있느냐는 질문이 필요하다"며 "우리 군 장비도 다양한 측면에서 촬영한 형상 정보와 이를 명확하게 구별할 AI 기술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94ff296f07c1d9a69c2fb15703f8f2084d634ee7842eba3ec9568b488a00f1" dmcf-pid="ZGT64hLxaG" dmcf-ptype="general">드론은 개발 이후 실제 비행과 성능을 검증할 환경이 필요하다. 그는 비행 제한구역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일정 지역에서 시험비행을 할 수 있는 제도와 실증시험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ba1c7ff7799fdb510f96710abe9886665a582ed892ac953620107dd2abd962c2" dmcf-pid="5HyP8loMgY" dmcf-ptype="general">국방용 드론의 중국산 부품 의존도를 낮추는 문제도 언급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저전력 설계, 통신 등 개별 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할 환경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346b8c9beb56b9c39622cee7fbc60ebfc8d5ba8aa01ebe2ee4c3cdbee581ce5" dmcf-pid="1XWQ6SgRjW" dmcf-ptype="general">육군에서는 AI를 실제 훈련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육군은 2040년을 목표로 AI와 드론,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지능형 전력 구축을 추진하고 있고 2028년 이후 AI 적용 범위를 육군 전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158f7f6f971c8b5dadff65960aa5fc5051bace70f66ef63ffc3d0d5bb46715b" dmcf-pid="tZYxPvaeNy" dmcf-ptype="general">과학화전투훈련에도 AI를 접목한다. 김 부장이 소개한 미래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구상에 따르면 AI가 부대의 작전계획과 전투준비 수준 등을 분석해 훈련 목표와 맞춤형 시나리오를 만들고 훈련 중에는 축적되는 데이터를 토대로 부대별 성과를 평가한다.</p> <p contents-hash="b62a51a5aafe62a6174ffe4f55db894f24a78ac733d25a81e14632fcd2333f78" dmcf-pid="F5GMQTNdNT" dmcf-ptype="general">훈련이 끝난 뒤에는 전술적 오류와 전투 성공·실패 요인을 분석해 사후검토를 지원한다. 축적된 훈련 데이터는 다시 교리와 무기체계 개발, 전투실험 등에 활용한다.</p> <p contents-hash="87c8a08b238749b01e378d5937388e3a19cc17df99443fd15c455616dd7e61a4" dmcf-pid="3tXeMWAijv" dmcf-ptype="general">그는 강원대 등 지역 대학의 역할도 강조했다. 국방 AI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군집드론 소프트웨어와 같은 기술 개발에 참여하면 군의 수요와 지역 인재·기업을 연결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2a3030569fc87a5270e4ac80624f7c53a79b918d38dc1ac518a70fb01a54af7" dmcf-pid="0FZdRYcngS" dmcf-ptype="general">AI 기반 드론 예지정비도 활용 사례로 제시했다. AI가 드론의 이상을 사전에 감지하고 이동형 정비차량이 현장에서 기체를 수리해 다시 투입하는 체계다.</p> <p contents-hash="18b6ba769e870605374515b1b6a302451b9d2c6897a2417efbe0d0c5a94d738b" dmcf-pid="p35JeGkLcl" dmcf-ptype="general">김 부장은 "AI 거점이 판교와 대전뿐 아니라 춘천에도 있었으면 한다"며 "강원도 전체가 플랫폼이 돼 다가올 미래를 통해 현재를 변화시키는 역설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9383c1d052fbd1d12b239002d6bc0cfaec751f00900e0200cc81a02c4fe8a8" dmcf-pid="U01idHEogh" dmcf-ptype="general">김동원 기자(goodtuna@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손 안의 ‘기상청’… AI 일기예보 시대 오나 09-07 다음 [현장] 사고 나도 발견 늦는 강원, AI로 재난·안전 공백 줄인다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