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R&D 예산 48% 증액...SMR·핵융합에 집중 작성일 09-07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자력 분야에 최대 예산 투입<br>핵융합 153% 늘어 최대 증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Yi8BWI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a4a3043538dcae40248e18226baf41383c44ac56313a60341dd358cc9e045" dmcf-pid="2UGn6bYC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4월 열린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22706046dbcu.jpg" data-org-width="700" dmcf-mid="BYWM9Ulw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22706046db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4월 열린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관람객들이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 모형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d26f27f201e53ae790fe1fcb7459465f9a86e5b0225c1d58613f1cbc5cf24d" dmcf-pid="VuHLPKGhvg" dmcf-ptype="general"> 전력 확보가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내년 에너지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고치로 늘렸다. 원자력과 핵융합 예산만 전체 에너지 R&D의 90%를 넘는다. </div> <p contents-hash="1dfc5e0ac993efcccd7fc7f794f2bc344a628a4113bd7de425e848c6c45fc85a" dmcf-pid="f7XoQ9HlCo" dmcf-ptype="general">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내 전체 에너지 R&D 내년도 예산은 7336억 원이었다. 올해 대비 48% 증가한 역대 최고치다.</p> <p contents-hash="12d3d4ddff1054a956ffed7ea827a089ae97d1d3cecbcb5c377c1d77877481a9" dmcf-pid="4zZgx2XSSL" dmcf-ptype="general">특히 정부는 미래 에너지 분야를 7대 시드 프로젝트에 포함시키면서 향후 투자 계획을 명확히 했다. 인공지능(AI)으로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중립을 해결하기 위한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6ec23c22e75b60e8f3b060b12c3b1701cd613585ccaaf6b009db9f658b5d0469" dmcf-pid="8q5aMVZvvn" dmcf-ptype="general">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분야는 원자력이다. 원자력 R&D 예산은 약 3864억 원으로, 올해 대비 16.6% 늘어났다. 탈원전을 추진했던 문재인 정부와 달리 현 정부는 원전을 유력한 발전원으로 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1f99a26da079bb45099a9c30f6799c7ee2a5ee59389e67d09d31a5247c075e7b" dmcf-pid="6B1NRf5Thi" dmcf-ptype="general">특히 55.7% 증액된 소형모듈원전(SMR) 예산이 전체 원자력 R&D 예산 증액을 견인했다. SMR 예산은 약 1275억 원을 넘어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배경훈 부총리는 SMR 조기 상용화를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a2334b0015678146de5b8e949ec24f1945ab83a480f5e99263abc3f86aecd688" dmcf-pid="Pbtje41yyJ" dmcf-ptype="general">올해 대비 가장 많이 예산이 늘어난 분야는 핵융합이다. 핵융합 R&D 예산은 약 2840억 원으로, 올해 대비 152.7% 늘었다. 세계적으로 수십년간 개발했음에도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한국이 먼저 핵융합 기술을 선점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08abe82425247de5a2966ad6d1b320229cb052eeaa5e52f7b546ff8fa57fe21b" dmcf-pid="QKFAd8tWld"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에는 AI 발전으로 핵융합의 기술적 난관을 넘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국가 R&D 예산을 조정하는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도 국내 1호 핵융합 스타트업인 인애이블퓨전 창업자로, 핵융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d3810f0c1649f969a56ab47b6f5773d1f91938c1a7c97b07acb9cab002fc69e" dmcf-pid="xFTeV7vmve" dmcf-ptype="general">원자력과 핵융합 R&D 예산만 합쳐도 전체 에너지 R&D 예산의 91.4%다. 에너지 R&D를 원자력과 핵융합 분야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원자력을 중심으로 현재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하면서, 핵융합으로 미래 경쟁력까지 확보한다는 계산이다.</p> <p contents-hash="c3774c7496dcc218330a61da3ff6121a0fdb43e97e2c4b0effcd117eaf765f21" dmcf-pid="ygQGIkPKCR" dmcf-ptype="general">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예산도 64.4% 늘어난 약 215억 원에 달한다. 예산의 규모로만 보면 원자력에 못 미치지만, 증가 폭은 원자력의 4배다.</p> <p contents-hash="fbeaebf1b73e645f48a1076f0fbbc15469476ff523663b7f4c5304119635c828" dmcf-pid="WaxHCEQ9hM" dmcf-ptype="general">황 의원은 “AI 시대 에너지 기술은 국가전략자산이고, 국력은 전기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원자력, 재생에너지, 핵융합 모두 미래 패권 대응과 실용의 언어로 다뤄야 하고, 중동 분쟁 같은 외부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체 불가능한 에너지 강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cb8f2b3b5ffb3ac04108cd953b989792aa10c895facb17d076cca7f78ef28" dmcf-pid="YNMXhDx2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기술은 국가전략자산이고, 국력은 전기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22707375zqff.png" data-org-width="700" dmcf-mid="K6MXhDx2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mk/20260907122707375zqf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기술은 국가전략자산이고, 국력은 전기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공해차 외면하는 국회의원들…임기 첫해 탄소 860t 배출 09-07 다음 "3%의 벽 깨라"…삼성·화웨이·애플 ‘폴더블 대전’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