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벨만으로는 부족”… AI로 공공시설 안전관리 바꾸는 스마티안 작성일 09-07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KdkP3GCl">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656c0d5e72de42baf735155960dc9b18393e4a9b1c3abbd144a55620a321f79b" dmcf-pid="4x9JEQ0HCh" dmcf-ptype="blockquote2"> 팬데믹 때 ‘디지털 관리 사각’ 발견 <br>하나의 허브에 다중 센서 연결 <br>구축비 낮추고 실시간 안전관리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8M2iDxpXhC"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092e514dd4f08dcb3a022c49ee065cabc9a497acbb29e114681612227a6be" dmcf-pid="6RVnwMUZ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간관리 솔루션 기업인 (주)스마티안의 조재웅 대표이사가 화장실에 설치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티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04407665vkfl.jpg" data-org-width="600" dmcf-mid="9hHOHEQ9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04407665vk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간관리 솔루션 기업인 (주)스마티안의 조재웅 대표이사가 화장실에 설치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티안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7c1d7fc40f6231cf46a0b61950862ed3bef509d7395b42e7d124d4511b4f33" dmcf-pid="PefLrRu5lO" dmcf-ptype="general"> <br>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사회 곳곳의 디지털 전환이 빨라졌지만 공중화장실 관리는 여전히 사람이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종이에 기록하는 방식에 머물렀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근무했던 조재웅 (주)스마티안 대표가 던진 “다른 시설들은 하나둘 전산화되는데 화장실은 왜 그대로일까”라는 질문은 창업의 출발점이 됐다. </div> <p contents-hash="bbbaf8961ea39b6e9e21def691b6081119a402503965be741e06c31a97c54ebe" dmcf-pid="Qd4ome71Ws" dmcf-ptype="general">2024년 4월 설립된 스마티안은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의 안전과 관리를 인공지능(AI)과 센서 기술로 전환하는 공간관리 솔루션 기업이다.</p> <p contents-hash="d2b881c2f514ad8b57722c5a2b2818cb9a0a616e0f1a535b6e0ed9263e72dfc7" dmcf-pid="xJ8gsdztCm" dmcf-ptype="general">스마티안이 주목한 것은 비상벨 자체가 아니라 비상벨이 울린 뒤 실제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 과정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였다. 기존에는 관리자가 현장을 찾아 점검표에 기록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비상벨만으로는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웠다.</p> <p contents-hash="9e726fbc5ca8593f82aeed854f7f662bab404f3c7cbc822923a39e77b12bb65c" dmcf-pid="yXlF9HEovr" dmcf-ptype="general">스마티안은 카메라 대신 24㎓ 밀리미터파(㎜Wave) 레이더와 다중구역 ToF(Time of Flight) 센서를 적용했다. 사람의 재실 여부와 움직임, 위치 등을 감지하고, 현장에 설치된 엣지AI가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한다. 장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낙상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감지하면 관리자에게 전달해 대응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dc43b3c33d19f8b7ab9de5485ceaa587483cb6091e33cfb947137a85e8adbe" dmcf-pid="WZS32XDg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간관리 솔루션 기업인 (주)스마티안의 조재웅 대표이사가 화장실에 설치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티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04408973smnj.jpg" data-org-width="500" dmcf-mid="2r8gsdzt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7/551714-qBABr9u/20260907104408973sm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간관리 솔루션 기업인 (주)스마티안의 조재웅 대표이사가 화장실에 설치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티안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4529d4942752a7f2fd4fc5db20d7ef742aceeb9830e53381f6ed5f32b9a19b" dmcf-pid="Y5v0VZwavD" dmcf-ptype="general"><br>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아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공중화장실이나 지하주차장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러 센서를 하나의 허브에 연결하는 ‘Hub-and-Spoke’ 구조를 적용해 구축 비용도 기존 독립형 장비보다 60~70%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b57523d8a2cc39cd73a7dce3b2e031d22f2f02c98b2447d8528cb33e048f44" dmcf-pid="G1Tpf5rNhE" dmcf-ptype="general">이용자와 관리자 간 소통도 플랫폼에 담았다.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양방향 음성통화를 연결하고 관리자 연락처와 시설정보를 디지털 화면으로 제공한다. 이용자가 현장에서 시설 개선사항이나 민원을 비대면으로 전달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77fc1f5678d57ab64e1dc30cc40d380b866bb9aaf7a3a85a1ec60cbdb20f1ebb" dmcf-pid="HtyU41mjTk" dmcf-ptype="general">시설 점검 방식도 바꿨다. 관리자가 실시한 점검 결과를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해 시설별 관리 이력을 축적할 수 있도록 했다. 수기 점검표 중심의 관리에서 벗어나 시설 상태와 대응 이력을 데이터로 관리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7863612af20a229324c2583ae815bcb576064d330ba791313c89d68ac37dfeb5" dmcf-pid="Xz19e7vmvc" dmcf-ptype="general">현장 적용도 확대되고 있다. 스마티안은 지난해 9월 관련 LTE 무선설비 KC 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화성시청·시의회를 비롯해 제부도 케이블카 서해랑,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 오산스포츠센터, 킨텍스,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16개 시설에 60여 대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시설 점검 시간이 기존보다 약 30% 줄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1396cb65619e89416589ea772d4457278d64e57543e3a6fcb7c6467d3f9fc3" dmcf-pid="Zqt2dzTsCA" dmcf-ptype="general">스마티안은 앞으로 지하주차장과 학교, 공공청사 등 CCTV 설치가 어렵거나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공간을 넘어 공항과 전시관 등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p> <p contents-hash="a936e21278158170dc9d23c07acb431b3a2be9c2c9a9135d92fd772f9b34c0e7" dmcf-pid="5BFVJqyOTj"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센서를 설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관리 이력까지 디지털화하는 것이 플랫폼의 핵심”이라며 “공공시설 관리가 사후 대응에서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관리로 전환되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3503ceb79636d41a1b481f9bfaf3e12689c467d20ba041a1264635cf4521d11" dmcf-pid="1b3fiBWITN" dmcf-ptype="general">화성/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인도 총리와 회담…협력 의지 재확인 09-07 다음 소니 A7M5, 상반기 국내 풀프레임 카메라 판매 1위…A7C2는 2위 09-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