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까지 넣은 AI 글라스… 얼굴에 쓰면 가상 대형 화면 펼쳐져 작성일 09-05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기술 경쟁’<br>실시간 번역하고 날씨 정보 제공<br>차량 등 쳐다보면 특징까지 설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oaMdZwa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554b6049728bdd4179a4118af76d8b42dae55db0a17b5c863810403b6a7593" dmcf-pid="XgNRJ5rN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TCL 계열 AI 글라스 업체 레이네오의 AI 글라스. /레이네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5/chosun/20260905005041191bekl.jpg" data-org-width="1000" dmcf-mid="GqK3UkPK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5/chosun/20260905005041191be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TCL 계열 AI 글라스 업체 레이네오의 AI 글라스. /레이네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6d3af6183aaedd8b455498fd09aafab0b02100bfe4bcde81c17d9a4a97aa30" dmcf-pid="Zajei1mj1c" dmcf-ptype="general">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카메라를 켜고 인공지능(AI)을 호출하는 시대도 저물까.</p> <p contents-hash="8ce0980f62edc64421c00d4049057f9c28c67808222f5b2d68c28375a31fbbfe" dmcf-pid="5zBt0A8BHA" dmcf-ptype="general">4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서는 AI를 안경 속에 넣어 사용자가 바라보는 현실을 함께 보고 이해하는 ’AI 글라스’ 경쟁이 본격화했다. 스마트폰이 손안의 컴퓨터였다면 AI 글라스는 사람의 눈과 귀를 AI와 연결해 번역·검색·길 안내받기 등을 손을 쓰지 않고 처리하는 차세대 웨어러블(입는) 폼팩터(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AI 글라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를 쓰기 위해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길을 걷다가 모르는 건물을 보거나 외국인과 대화할 때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어나 질문을 입력하는 대신, AI 글라스에 물어보면 곧바로 원하는 답을 받을 수 있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기존 AI 글라스는 촬영 기능 때문에 도촬 안경 논란을 빚었지만, 이번 IFA 2026에서는 카메라를 빼고 디스플레이·번역·AI 비서 기능에 집중하는 흐름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92f3641f06a9ddca816e8ccfe91b6838e65b624bc0effa8a4d8713232a2ed0b" dmcf-pid="1qbFpc6bZj" dmcf-ptype="general">중국의 가전 회사인 TCL 계열 AI 글라스 업체 레이네오는 ‘iO 스마트글라스’와 ‘GT 맥스 AR(증강현실) 글라스’를 선보였다. iO는 카메라 없는 초경량 일상 안경 디자인으로 마이크와 디스플레이·AI 기능을 결합해 실시간 번역이나 회의 내용, 할 일·날씨·시간 등 여러 정보를 눈앞에 보여주는 제품이다. GT 맥스는 ‘개인 극장용 AI 안경’이다. 안경 화면에 267인치 상당의 가상 화면을 구현해 영상 시청 기능을 강화했다. 레이네오는 별도로 카메라를 갖춘 ‘X3 프로’를 통해 사용자가 바라보는 사물을 AI가 인식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도 넣었다.</p> <p contents-hash="5d65854dd7ef21e8171dcfdc32f1033dfc1f6c7b9c74b51936c40ef32948d075" dmcf-pid="tBK3UkPKHN" dmcf-ptype="general">중국 웨어러블 기기 업체 로키드의 ‘로키드 글라스’는 눈앞에 길 안내와 실시간 번역 자막을 띄우고, 음성만으로 사진 촬영과 사물 인식, 메모 등을 수행한다. 회사는 이를 두고 ‘고개를 들고, 두 손은 자유롭게 쓰는 경험(Look up, Keep your hands free for life)’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8ab710a5fdc19dde1430621a903fbcbf71d8690f3538300f8d0d7ba47a8d418" dmcf-pid="Fb90uEQ9Za" dmcf-ptype="general">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쿠프라와 메타는 AI 글라스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 체험 방식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메타 AI 글라스를 쓰고 쿠프라의 신형 전기차 ‘라발’을 바라보면, 안경이 차량을 알아보고 해당 차의 특징이나 기능을 설명해준다. 별도의 스마트폰이나 안내 화면을 조작하지 않아도 ‘보는 행위’ 자체가 검색과 제품 설명을 불러오는 ‘사용 설명서’가 되는 셈이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AI를 쓰려면 스마트폰을 꺼내 직접 질문해야 했다면, 이제는 안경이 사용자와 함께 보고 들은 다음에 필요한 정보를 바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에 명령할 필요도 없다… 주인 취향 맞춰 냉방·돌봄·청소 척척 09-05 다음 소변이 덜 튀는 소변기 ‘괴짜 노벨상’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