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바꾼 프라이빗에이아이…"AI 위험관리 기업으로 도약" 작성일 09-04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cp1VZv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675ed2962f082ded76d9e017933deb3cd02488e4e36fcecef7bbfdd41ef36" dmcf-pid="bukUtf5T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552796-pzfp7fF/20260904143615539fgam.jpg" data-org-width="640" dmcf-mid="zmUNnOJ6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552796-pzfp7fF/20260904143615539fg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f5941d01674b9dd79054fb6bd85bff55f9ac1bf0006d63df09ede6fcb33a4e" dmcf-pid="K3NFXKGhvL"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프라이빗에이아이(PRIBIT AI)가 사명 변경 후 인공지능(AI) 위험 관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포했다.</p> <p contents-hash="9268f5732e9e3e528b6413cb20101de5014d927a1e37034552969309e90a0a23" dmcf-pid="90j3Z9Hlyn" dmcf-ptype="general">김영랑 프라이빗에이아이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클럽앤스파에서 '테크 서밋(Tech Summit)'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프라이빗에이아이는 AI를 막는 것이 아닌, 위험을 통제하면서 활용을 넓힐 수 있는 실행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며 "보안 기술 기업을 넘어 AI 거버넌스와 위험 관리를 지원하는 회사로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eec1659080ae45ce2dd24a9e0fa827b3c4dbdccbd2df4ee7a9fe18496862aa" dmcf-pid="2pA052XSCi" dmcf-ptype="general">프라이빗에이아이는 지난 7월 프라이빗테크놀로지에서 사명을 변경한 기업으로, 2018년 설립 이래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 기반 공공 및 금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국가망보안체계(N2SF) 실증 사업에 대표 기업으로 활약했다. 그 일환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KDN N2SF 시범사업, 디지털플랫폼정부(DPG) 통합 플랫폼 대상 N2SF 시범 실증, 금융권 AI 기반 제로트러스트 허브 모델 실증, 외교부 제로트러스트 기반 웹메일 서비스 구축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1f7ddd907ca2d4a532937b3aeef444abe307324dccea4bb8a141199c6f94cd2a" dmcf-pid="VUcp1VZvvJ" dmcf-ptype="general">프라이빗에이아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 구호(슬로건)인 '통제 가능한 인텔리전스와 신뢰 가능한 실행(Private Intelligence, Trusted Execution)'을 발표했다. 아울러 보안 전문 업체에서 나아가 AI 거버넌스와 위험 통제 기업으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p> <p contents-hash="e1c5ac428331e3d7e5a0b8da9c55b7235a94ea39fb037753d39185e4e23c5380" dmcf-pid="fukUtf5TWd" dmcf-ptype="general">김 대표는 이 같은 비전을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대표는 "AI를 사용하는 것과 실행을 통제하는 건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AI를 사용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구분하고 AI가 어떤 데이터, 대형언어모델(LLM), 앱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업무 시스템에 연결돼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AI가 만든 결과가 어떤 데이터와 근거에 기반했는지, 환각이나 왜곡은 없는지 확인하고 토큰과 그래픽처리장치(GPU) 비용을 사용한 만큼 실제 생산성과 업무 성과가 만들어졌는지 측정할 때"라고 제언했다. 보안 측면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AI와 데이터 경로를 실제 중단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f617dac0620f062ade4847c7d30934721481052eb6531d67a642f69f147989b" dmcf-pid="47EuF41yCe" dmcf-ptype="general">프라이빗에이아이는 그 대안으로 AI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AI 운영체계 '패킷고(PacketGo) OS'를 포함한 프라이빗 AI 플랫폼을 선보였다. 패킷고 OS는 조직 데이터, 정책, 업무, 에이전트, 통제 체계를 연결해 AI가 사람 기준 아래 학습하고 판단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운영체계다. 여기에는 자산, 시스템, 오버레이, 매크로·마이크로 세그멘테이션, 인텔리전스가 연계된 제로트러스트네트워크액세스(ZTNA)를 내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4eb3fdf2423d53a83a133e1cc3a4e3c9a09b19afc151c3fab1ce13ba92c00d9" dmcf-pid="8zD738tWCR" dmcf-ptype="general">프라이빗 AI 플랫폼은 '리스크(Risk) 인텔리전스'를 통해 조직이 모든 데이터 이동 경로에 대한 위험을 관리하고 이를 AI로 통제하도록 지원한다. 자산, 데이터, 네트워크, 대시보드, 신원 및 접근, 탐지 및 대응, 감사 및 승인, 플랫폼 운영 등 엔드투엔드(end-to-end) 환경에서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인공지능전환(AX) 초기 단계를 돕는 전용 'AI 워크스페이스'도 지원한다.</p> <div contents-hash="bc0d24e1f318b808948c2ebb14be7abe0cb98786ee8e20e17816c7b67640bfed" dmcf-pid="6qwz06FYhM" dmcf-ptype="general"> 김 대표는 "AI 도입보다 기업이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떤 조건에서 실행할지 직접 정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소버린 AI 역시 외부 AI를 쓰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외부 기술을 활용하더라도 데이터와 모델, 실행에 대한 최종 통제권을 기업이 가져야 한다는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716bb038eb7eb400a9c196884b54153f86e6e8b1a2fab265cc1d602bc6f0df" dmcf-pid="Pa0gJme4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552796-pzfp7fF/20260904143616821efws.jpg" data-org-width="640" dmcf-mid="qfv89nb0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552796-pzfp7fF/20260904143616821efw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6d801a4ae66a0c44ca2aa79e412fc6d2872cbbf98d6c99e9164132c7acabfec" dmcf-pid="QNpaisd8SQ"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행사는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손기욱 사이버안보학회 회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손기욱 교수는 AI 에이전트 시대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AI가 사용자 명령을 수행하는 단계를 넘어 데이터와 시스템에 접근하고 업무를 실행하는 환경에서 나타날 수 있는 위협을 짚었다.</p> <p contents-hash="486fc587753b2405b24107dc9770deabf4f223d7a035ce41f9864af571b9a5e3" dmcf-pid="xjUNnOJ6WP"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프라이빗에이아이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KT 박성식 법인사업담당 상무가 특별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박 상무는 AI 활용 확대에 따라 정보 중요도와 맥락을 반영한 N2SF 기반 제로트러스트와 통신 네트워크 통제에 대한 중요성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f9a404bf665987d07eb682374d6eec9ade14a4a6612b7115f96966812aef5c4d" dmcf-pid="ypA052XSS6"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국가 차원의 AI 보안을 논하는 자리가 열렸다. 김창훈 N2SF연구회 위원장은 '국가 AI CSF 설계 방향과 핵심 기술'을 주제로 AI 활용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이만희 공급망보안연구회 위원장은 'AI 전환 시의 공급망 보안'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공급망 위험 관리 방안을 나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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