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용융염원자로 기술 덴마크에 수출…30억원 규모 작성일 09-0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원자력연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y2SQkPK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e556b31f4b726fa2fcf03ec2e6318641008718036aa1d2a2828aa538ef7d1d" dmcf-pid="FWVvxEQ9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솔트포스가 용융염원자로(MSR) 핵연료 제조 및 재료 부식 평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원자력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4/dongascience/20260904110209180mhap.jpg" data-org-width="680" dmcf-mid="1uD2C3Ik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4/dongascience/20260904110209180mh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솔트포스가 용융염원자로(MSR) 핵연료 제조 및 재료 부식 평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원자력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7b4da555273d3b198392bfebd6a07d7a2a83215ecd385bf0b4d498eb474409" dmcf-pid="3YfTMDx2Mx" dmcf-ptype="general">국내에서 개발한 차세대 원자로인 '용융염원자로(MSR)' 핵심 기술이 덴마크 기업에 약 30억원 규모로 수출된다. 국내 염화물 기반 MSR 기술을 해외 기업이 개발 중인 불화물 기반 MSR에 확장 적용하는 계약으로 국내 MSR 기술의 우수성과 기술적 가치를 해외 민간기업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b653125f8e878d8faa7f0337b0da81e41541cbf7da115e005f0886d0ef5417ad" dmcf-pid="0G4yRwMVRQ" dmcf-ptype="general">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자력연)은 덴마크 원자력에너지 기업 '솔트포스'와 226만2천달러(약 30억원) 규모의 'MSR 핵연료 제조·재료 부식 평가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711cac17eda6cee732c9bf433b4c908b171fae61f5d7627c1207b0118216595" dmcf-pid="pH8WerRfMP" dmcf-ptype="general"> MSR은 소금과 같은 '염'을 높은 온도에서 녹인 '용융염'을 이용하는 차세대 원자로다. 용융염은 화학 성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뉜다. MSR에는 불소(F)를 포함한 '불화물 용융염'이나 염소(Cl)를 포함한 '염화물 용융염'이 사용된다.</p> <p contents-hash="054045554524fd4c60cf55e40f2ad8fbcead7ec88b73f90740677ff12f8851a1" dmcf-pid="UX6Ydme4e6"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은 사용후핵연료 재활용을 위한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을 개발하며 공정에 사용되는 고온 용융염을 다루는 기술과 관련 연구 인프라를 오랜 기간 축적했다. </p> <p contents-hash="c37b12119ef7ad087358c8538afc960a3d9d5f54cc8e5d4aed4b88a2e61d0584" dmcf-pid="uZPGJsd8M8"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은 축적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산·학·연과 염화물 기반 차세대 해양용 MSR '마리나(MARINA)'를 개발하면서 MSR 핵연료 제조·정제, 용융염 화학·물성 평가, 고온 용융염 환경에서의 재료 부식 평가 등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ea2c21f0891d744f897d73d0e681e9046a1d4be05437b4b69ba27d0de3bef176" dmcf-pid="75QHiOJ6n4" dmcf-ptype="general"> 이번 계약은 국내에서 축적한 염화물 기반 MSR 기술을 솔트포스가 개발 중인 불화물 기반 MSR에 맞춰 확장·적용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879cc1f397fa1842966b19234a395ab3da84ebb655837a66666d3519ab749b3" dmcf-pid="z1xXnIiPif" dmcf-ptype="general"> 기술 수출은 원자력연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연구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원의 MSR 원천기술이나 지식재산권(IP) 소유권을 이전하지는 않는다.</p> <p contents-hash="1b29b817cc30bc2f76c90e4dc55b01d297447ef355864da61ea68ab67010a6a3" dmcf-pid="qtMZLCnQRV" dmcf-ptype="general"> 계약에 따라 원자력연은 향후 2년간 솔트포스가 개발 중인 불화물 기반 MSR을 대상으로 핵연료 제조부터 시험장치 구축, 재료 부식 평가까지 관련 연구개발을 수행한다.</p> <p contents-hash="636a89e2b81ee976a482deb1992380d5747a4e3be46c5e1ba9628b296e91f6b1" dmcf-pid="BFR5ohLxJ2" dmcf-ptype="general"> 불화물 용융염을 핵연료 제조에 적합한 상태로 처리하는 '전처리'를 수행하고 전처리 과정을 기반으로 핵연료를 제조·평가한다. 용융염의 유동 환경을 모사하기 위한 자연순환 시험장치를 구축·운전하고 고온 용융염에 노출되는 구조재의 부식 정도를 평가한다.</p> <p contents-hash="dab5ca472c9723cfcf78e1ca8a59026e00d3cc594f417c4e9a2e0336209fa60a" dmcf-pid="bT9lPc6bd9" dmcf-ptype="general"> 원자력연은 이번 기술 수출을 계기로 MSR 핵연료·재료 및 시험평가 분야의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추가적인 해외 기술 수출과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f2bab955c5cfc87e4d1131cc90fc5873a1999d79d89e71e584d78478fe0a10d" dmcf-pid="Ky2SQkPKiK" dmcf-ptype="general"> 임인철 원자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계약은 국가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우리나라의 MSR 원천기술이 해외 민간기업으로부터 기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해상과 육상에서 활용될 차세대 MSR 시장에서 우리 기술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핵심기술 개발과 국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f120ece2fd929d758f7743be85c7d94dcb60775e26d0ec3e7b38596a9a2e16" dmcf-pid="9WVvxEQ9db"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moon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창업 명가' KAIST, 과기원 창업대회 'GRAVITY 2026' 양대 대상 석권 09-04 다음 [사이드B] K방산의 ‘숨은 약점’ 국방반도체…외산 의존도 99% 벗어날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