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26] “말 안 해도 알아서 척척”…샤오미 스마트홈 ‘미지아’, 유럽 안방 넘본다 작성일 09-03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0개 제품군 앞세워…유럽 가전 생태계 전면 공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UukvaeS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ff59b860e4ea385ec797669c317d45a412853b0f2dd0cd0fc24b152a349a5" dmcf-pid="W3u7ETNd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552796-pzfp7fF/20260903235419435eqye.jpg" data-org-width="640" dmcf-mid="xhqBrYcn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552796-pzfp7fF/20260903235419435eq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d0f144f561b94ac9f6abb2bee7800459e878740b3f15a420405919bfb2f1d5" dmcf-pid="YmCh8o9UWV" dmcf-ptype="general">[베를린(독일)=디지털데일리 옥송이기자] <strong>“단순히 명령에 반응하는 집에서 사용자의 의도를 선제적으로 이해하는 집으로 나아가고자 한다”</strong></p> <p contents-hash="da0017422891125f850c4d452949a59697b82b6d6e2e4dc6b9b6ac6c95e9ce95" dmcf-pid="Gshl6g2uS2" dmcf-ptype="general">쉬페이(Xu Fei) 샤오미 그룹 부사장 겸 마케팅부 총책임자(Xiaomi Group Vice President & Group CMO)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기조연설 무대에 올라 스마트홈 브랜드 ‘미지아(Mijia)’의 유럽 전면 출격을 공식 선언했다.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이어 생활 밀착형 가전까지 유럽에 동시 공급해 생태계 구축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ecf2907450f155c3f0a91bf61fffe6584a09d3960c935bae3e3dad583bc5f3be" dmcf-pid="HOlSPaV7y9" dmcf-ptype="general">쉬페이 부사장은 “샤오미는 지난 16년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성장해 왔다”며 회사의 성장 궤적을 짚었다. 그는 “2010년 설립된 샤오미는 이듬해 첫 스마트폰을 출시했고, 2014년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2년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을 통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창립 10주년을 맞은 2020년에는 인터넷 기업에서 하드코어 기술 기업으로 중요한 전환을 이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16636150c876718ebafa4a8cc5d5602484b618bfa758b8bef33470cb16d103" dmcf-pid="XISvQNfzCK" dmcf-ptype="general">아울러 “2021년에는 자동차와 반도체 개발이라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며 “이 여정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의 인간(Human), 스마트 가전의 집(Home), 전기차의 자동차(Car)라는 세 가지 성장 엔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업 영역이 확장됐음에도 “정직한 가격의 놀라운 제품을 만들어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혁신 기술로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한다는 초심을 지켜왔다”고 역설했다.</p> <p contents-hash="2129c876ba61892c0f28f38bf7f2bebea56de6685cb518c2ee6d841559949d26" dmcf-pid="ZCvTxj4qSb" dmcf-ptype="general">이날 샤오미는 최상위 마스터 브랜드 ‘샤오미(Xiaomi)’를 필두로 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플래그십 ‘샤오미’와 젊은 층을 겨냥한 ‘레드미(REDMI)’, 성능 중심 ‘포코(POCO)’, 사람 중심 스마트 라이프 ‘미지아(Mijia)’, 미래 기술 및 로보틱스 ‘사이버(Cyber)’로 나뉜다. 이를 연결하는 기술 브랜드로는 ‘샤오미 미모(Xiaomi MiMo)’, ‘샤오미 하이퍼AI(Xiaomi HyperAI)’, ‘샤오미 하이퍼OS(Xiaomi HyperOS)’, ‘엑스링(XRING)’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dd27070d96961559b5d4ba1945668f7bff162dd0a9daab00148b61154e0f7c1" dmcf-pid="5hTyMA8BSB" dmcf-ptype="general">이번 발표의 중심은 미지아였다. 쉬 부사장은 “미지아(Mijia)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스마트한 삶의 예술(The Art of Smart Living)’”이라며 유럽 공략용 주요 스마트 가전 기술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c3648cf6089ce1826d1ccf81a0893df89e63dc9440779f151aed13a5da709364" dmcf-pid="1lyWRc6blq" dmcf-ptype="general">쉬 부사장은 에어컨에 대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생활 습관을 학습하며, 상황에 맞춰 작동해야 한다”며 “사용자가 더위를 느끼면 바람이 따라가고, 방을 나서면 스스로 꺼지며 공간을 인식해 세기도 자동 조절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33f0bd04a0a8ad52d5b616946f68bdd71ff41e51fb7aeeb32c4cc9fc71c1d8a" dmcf-pid="tSWYekPKSz" dmcf-ptype="general">세탁기 기술 혁신도 내세웠다. 그는 “서로 다른 의류를 분리해 세탁할 수 있는 트리플 드럼 구조를 개발했다”며 “‘블루 옥시젠 컬러 케어(Blue Oxygen Color Care)’ 기술로 색 번짐을 줄이면서 얼룩을 제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탁이 끝나면 가장 가까운 스피커가 알려준다”며 “이 제품은 올해 ‘IFA 이노베이션 어워즈’의 호너리(Honoree)로 선정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87c720ad2b0a07c3608c3c6036b85552744e7176b89e75a7fe9e14173e076d" dmcf-pid="FV6PT0CEC7" dmcf-ptype="general">스마트홈과 모빌리티의 유기적 결합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쉬 부사장은 “미지아 에어컨과 에어프라이어, 스마트폰을 함께 사용하고, 내년에는 자동차까지 더해진다면 집에 도착했을 때 에어컨은 이미 켜져 있고 저녁 식사는 따뜻하게 준비돼 있을 것”이라며 “현재 미지아는 130개 이상의 제품군에서 2000개가 넘는 취급품목을 갖추고 있으며, 하나의 생태계로 모두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70d26d0d859b6ce9b4642ac6241e540ee7feca3457c48fd2bdc4dea2848a82e" dmcf-pid="3fPQyphDlu" dmcf-ptype="general">제조 품질에 대해서는 “스마트 팩토리 내 46개 연구실을 통해 연구개발 성과를 빠르게 생산으로 연결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 중심의 지능, 검증된 품질, 본질적인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적용했다”며 “이 제품들은 올해 안에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0b05fbdc4e4f7e153c0e62f42f6c9d08dc05468424232c9e73fa1d2a692d5968" dmcf-pid="04QxWUlwvU" dmcf-ptype="general">쉬 부사장은 차세대 스마트홈의 지향점으로 선제적 인공지능(AI)을 제시했다. 그는 “책을 들고 자리에 앉으면 조명이 밝아지고, 공기청정기가 작동하며, 커튼이 닫힌다”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집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c2c0cad95b1a60e56c47197ef51ced73efe756717739aad2b94ef2a95f65c7a" dmcf-pid="p8xMYuSrCp" dmcf-ptype="general">이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샤오미가 보유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는 가장 큰 강점”이라며 “‘인간×자동차×집(Human x Car x Home)’을 통해 인공지능을 화면 밖 물리적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안과 관련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는 오직 사용자에게만 속한다”고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0e4401b8b8f1c13cc7b5652c45617c8c0852f89c7efa83c553247c6bfe25cde8" dmcf-pid="U6MRG7vmS0" dmcf-ptype="general">쉬 부사장은 “샤오미가 늘 간직해 온 믿음은 ‘언제나 멋진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함께 기대해 달라”고 마무리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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