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은 만성 B형간염 환자, 간암 위험 22% 낮게 나타나 작성일 09-03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만성 B형간염 환자 12만7196명 분석<br>금연 지속군 간세포암 위험 36%↓…전자담배 전환군 22%↓<br>연구진 “완전한 금연이 우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bBJbYCj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bb03c1a05800c00cbf9567585a9667640b78343eee4a7a14f487ca9dbea169" dmcf-pid="3NqzeqyO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만성 B형간염 환자 가운데 금연한 사람의 간세포암 발생 위험이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보다 22% 낮게 나타났다는 국내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pixaba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chosunbiz/20260903101355784aqsp.jpg" data-org-width="5000" dmcf-mid="fTc2oVZv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chosunbiz/20260903101355784aq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만성 B형간염 환자 가운데 금연한 사람의 간세포암 발생 위험이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보다 22% 낮게 나타났다는 국내 후향적 코호트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pixabay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a96540feac796869fd7a77d8c2dd025f5dfed3eb26911fae57ff6c18cb57da" dmcf-pid="0jBqdBWIkK" dmcf-ptype="general">만성 B형간염 환자 가운데 금연한 사람의 간세포암 발생 위험이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보다 22% 낮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86cf64bf7ad7cbedb4e14ea5a62b318b75ac5d579e78918b933f6917b385b941" dmcf-pid="pAbBJbYCjb" dmcf-ptype="general">간세포암은 간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원발성 간암으로, 만성 B형간염은 주요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다. 이 연구에선 일반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한 경우에도 간세포암 발생 위험이 22% 낮게 나타났다. 다만 전자담배 전환 군의 간세포암 위험이 금연 군보다 더 낮지는 않았다.</p> <p contents-hash="a3bf5ffd4bdaf1b502cb4b28db3cb3742d92f5a48c64a936c5a718f8718e0dd8" dmcf-pid="UcKbiKGhaB" dmcf-ptype="general">삼성서울병원·성균관대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활용해 만성 B형간염 환자의 흡연 상태 변화와 간세포암 발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Preventive Medicine’에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275fbc59086eb386d8b2c924aa89355a1040c276aa649c766f148da22eb0917" dmcf-pid="uk9Kn9Hlkq" dmcf-ptype="general">연구에는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송병근 조교수·곽금연 교수·신동현 교수와 성균관대 임상연구설계평가학과 이명철·조주희·강단비 교수 등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9a7e0f519d935afb756f4e2e09d54322bbf999c064f23e3d927246e4546731fe" dmcf-pid="7E29L2XSoz"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2018∼2023년 국민건강보험 자료에서 기준 시점에 흡연 경험이 있는 만성 B형간염 환자 12만7196명을 분석했다. 대상자는 일반 담배를 계속 피운 군 8만6338명, 금연 군 1만9521명, 일반 담배에서 전자담배로 전환한 군 2만1337명으로 나뉘었다.</p> <p contents-hash="62418ee539f4c91761d622758721f5524a781f1becd681f78a4792a7d6114ac7" dmcf-pid="zDV2oVZvo7" dmcf-ptype="general">추적 기간 중앙값은 4.93년이었으며, 이 기간 4184명에서 간세포암이 발생했다.</p> <p contents-hash="9246af9ca83e47f146531991ab1c50364346c31e7d6cc1ccb0b25c78decbc52d" dmcf-pid="qwfVgf5Tju" dmcf-ptype="general">연구진이 나이·성별·흡연량 등 관련 요인을 고려해 분석한 결과, 일반 담배 지속 흡연군을 기준으로 금연군의 간세포암 발생 위험은 22% 낮게 나타났다. 보정위험비(aHR)는 0.78이었다. 보정위험비는 다른 요인의 영향을 고려해 두 집단의 질병 발생 위험을 비교한 수치로, 0.78은 기준군의 위험을 1로 봤을 때 해당 군의 위험이 0.78배 수준이라는 의미다.</p> <p contents-hash="d18703696559c8727b107d6558db2d03a816521ee19b5c40a408d50b16e04e5b" dmcf-pid="Br4fa41ycU" dmcf-ptype="general">전자담배 전환군의 보정위험비도 0.78로, 일반 담배 지속 흡연군보다 간세포암 발생 위험이 22% 낮게 나타났다. 다만 이번 연구는 후향적 코호트 연구로, 금연이나 전자담배 전환이 간세포암 위험을 직접 낮춘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은 아니다.</p> <p contents-hash="a2c334d78c6868bba033dcc43906370bf389f66265ad402bc4e731c2a47534f7" dmcf-pid="bm84N8tWAp"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흡연 행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8만3540명을 대상으로 추가 분석했다. 이 분석에서 지속적으로 금연한 사람의 간세포암 발생 위험은 일반 담배 지속 흡연군보다 36% 낮았고(aHR 0.64), 전자담배 전환 상태를 유지한 사람은 27% 낮았다(aHR 0.73). 금연군의 위험 감소 폭이 더 컸지만 두 군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e080ccd3e23359a8953934201e7373cc8c6ed1ad4c1d66f6d378dc303946f84b" dmcf-pid="Ks68j6FYj0" dmcf-ptype="general">반면 흡연 행동을 유지하는 데는 차이가 있었다. 전자담배 전환군 가운데 이후 완전히 금연한 사람은 12%에 그쳤지만, 처음 금연한 사람의 61%는 추적 시점에도 금연 상태를 유지했다. 전자담배 전환군의 약 37%는 이후 다시 일반 담배를 피웠다.</p> <p contents-hash="0a9858f2772c2440f325a12afa66fc6698882f1e489beeb43ddd68fe57b6b2d0" dmcf-pid="9OP6AP3Gk3"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만성 B형간염 환자의 흡연 관리에서는 전자담배 전환보다 완전한 금연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a8efecb09633a858dd152370ed57e8183b8fc391c615f0698d2e59a95a3b598" dmcf-pid="2IQPcQ0HcF"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dfe82f227c058643719255caf1da02165e41e80c6bd0a4dccb4d409f85b0a8ef" dmcf-pid="VCxQkxpXat" dmcf-ptype="general">Preventive Medicine(2026), DOI: <a href="https://doi.org/10.1016/j.ypmed.2026.108530" rel="" target="_blank" title="https://doi.org/10.1016/j.ypmed.2026.108530">https://doi.org/10.1016/j.ypmed.2026.108530</a></p> <p contents-hash="52c735ac5e694d5351066f6e8bd94c0bf1f1fdd1595520f9e3a3d8f78d698c36" dmcf-pid="fTJdmJqFa1"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취재] 3주년 맞이한 몬스터헌터 나우, 화산으로 영역 넓힌 시즌 11 예고 09-03 다음 美 상무장관 “미국서 안 만들면 반도체 관세”…표적 관세 언급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