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로봇의 공습… 가전 전시장 ‘런웨이’ 휩쓴다 작성일 09-0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독일 ‘IFA 2026’ 내일 개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CQrA8B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4b2bdd2335deb42c18be7f789c85c23e4de41bc30d15b472fb2fed2d606e8" dmcf-pid="12hxmc6b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개막에 앞서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 '훔볼트 카레(Humboldt Carr)' 컨벤션 센터에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주제로 단독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콘셉트로 설치된 '포털(Portal)'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chosun/20260903003637197arzv.jpg" data-org-width="4000" dmcf-mid="XxUcXTNdX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chosun/20260903003637197ar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개막에 앞서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 '훔볼트 카레(Humboldt Carr)' 컨벤션 센터에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라는 주제로 단독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전시관 입구에서 관람객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끄는 콘셉트로 설치된 '포털(Portal)'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80b4ee1efce10b3520d9c9c4cedd2efcd9344f21082dc15063d905ab4e9751" dmcf-pid="tVlMskPK55" dmcf-ptype="general">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이 4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다. 8일까지 닷새간 ‘미래는 지금(The Future is Now)’이란 주제로 49국 1900개 이상의 기업·브랜드가 참가해 인공지능(AI) 가전 제품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스마트 글라스, 웨어러블(입는 IT 기기)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a27c80a0b34f20d16859fbde801457817d87db1921d8fa9f327980f640b358d" dmcf-pid="FfSROEQ9GZ" dmcf-ptype="general">매년 IFA를 휩쓸어온 중국 강세는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 전체 참가 업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932개가 중국 업체다. 지난해보다 약 200개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TCL·하이센스·샤오미 등 가전 업체뿐만 아니라 유니트리와 애지봇 등 로봇 기업도 대거 베를린을 향했다. 테크 업계에서는 “중국 기업들이 전 세계 보급형 TV·가전 시장을 휘어잡은 데 이어, 미래 기술인 휴머노이드에서도 중국의 약진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IFA가 중국 테크 산업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란 말이 나온다.</p> <p contents-hash="989e9688c1bece10d2eeb8aecb6407e8e1b9aa2ad06a6053dfffd720fc0f23a1" dmcf-pid="3itAHvaetX" dmcf-ptype="general"><strong>◇가전 전시장에 몰려오는 中 휴머노이드</strong></p> <p contents-hash="bab1141144734abcefff4a4ec72f71131c97ecac4235c476c56dbdf5fa291856" dmcf-pid="0nFcXTNdHH" dmcf-ptype="general">IFA는 전통적으로 첨단 TV와 가전 제품이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그 자리를 사람처럼 두 팔과 두 다리로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채울 전망이다. IFA 측은 스타트업·미래 기술 전시관인 ‘IFA Next’를 약 300개 업체 규모로 확대하고, 역대 가장 많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시한다. 중국 유니트리·엔진AI·딥로보틱스·두봇 등이 휴머노이드와 사족 보행 로봇을 선보인다. AI가 현실 공간에서 직접 움직이고 일하는 ‘피지컬 AI’로 중국의 기술 공세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a99f835cc0de2f714a7c40d103b277ece2a0a590bd33a3d97c2347ce1d98ba" dmcf-pid="pL3kZyjJ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유니트리의 ‘G1’ 로봇이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에서 춤을 추고 있다. 독일서 4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선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무대에서 춤과 다양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로봇 온 더 런웨이’ 행사가 처음 열릴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3/chosun/20260903003638583bvmt.jpg" data-org-width="2085" dmcf-mid="ZKO6DNfz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3/chosun/20260903003638583bv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유니트리의 ‘G1’ 로봇이 지난달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에서 춤을 추고 있다. 독일서 4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6’에선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무대에서 춤과 다양한 움직임을 선보이는 ‘로봇 온 더 런웨이’ 행사가 처음 열릴 예정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7db7d7c0e0f29704171595ada999e1710b7921eb38221eb5efce226f32e2b2" dmcf-pid="Uo0E5WAitY"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 열리는 ‘로봇 온 더 런웨이(Robots on the Runway)’는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사다. 사람이 아닌 로봇들이 직접 런웨이를 걸으며 춤을 추거나 포즈를 취하고 다양한 동작을 시연한다. 센서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모터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등 휴머노이드의 핵심 기술도 선보인다. 지난달 베이징 세계휴머노이드로봇대회에서 기술력을 과시한 중국 로봇 업체들이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로 무대를 옮기는 셈이다.</p> <p contents-hash="a3511dd7016443926b80ea1fc26d151bf7894b8d1f331eaf85243026745d3960" dmcf-pid="ugpD1YcnGW" dmcf-ptype="general">기존 가전에서도 중국의 공세는 거세다. 하이센스는 TV와 가전을 연결한 AI 스마트홈 시스템 ‘AI 컴패니언 스위트(Companion Suite)’를 공개하고, TCL은 AI 기반 스마트홈과 TV 기술을 선보인다. 로봇 청소기 업체 드리미도 스마트홈 제품군을 확대한다.</p> <p contents-hash="6e8943eaeda02a28c02bb887973a02030c953e8bf6eabf170b9e7fcace4182a1" dmcf-pid="7aUwtGkLYy" dmcf-ptype="general"><strong>◇삼성은 CES 이어 별도 전시, LG는 AI홈·로봇</strong></p> <p contents-hash="78bf59e62d6f739205d9abba75f5d80296d887361397c30cd8b87692efdb09aa" dmcf-pid="zNurFHEoZT"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올해 IFA 메인 전시장인 ‘메세 베를린’에서 약 9㎞ 떨어진 도심의 ‘훔볼트 카레’에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올 초 CES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단독 전시관을 차린 데 이어 IFA에서도 유통업체와 기업 고객, 미디어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p> <p contents-hash="d34feaf230cd82af681fdfb106dd04ad8bc7180026bca58a98c42ca158c9c189" dmcf-pid="qj7m3XDgYv"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IFA 개막보다 이른 2일 ‘당신의 인공지능(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별도 전시관 문을 연다. 냉장고·세탁기·TV 등 가전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까지 AI로 연결해 여가·건강 관리부터 에너지 절감까지 돕는 ‘AI 리빙’을 선보인다.집 안의 여러 기기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황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p> <p contents-hash="97ec6e444d8415c54b090fff071fa0ae089f56344fe9644d18deae8d2e6911bd" dmcf-pid="BL3kZyjJXS" dmcf-ptype="general">LG전자는 메세 베를린에 정식 전시관을 차리고 AI 홈과 가정용 로봇을 전면에 내세운다. 새롭게 선보이는 텍스트 기반 AI 에이전트 ‘씽큐 클로(ThinQ Claw)’는 사용자의 요청과 상황을 이해해 집 안 기기와 서비스를 연결하고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AI 홈의 영역도 집 밖으로 넓힌다. 건물 관리 플랫폼 ‘씽큐 프로(ThinQ Pro)’를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가정에서 축적한 AI·가전 관리 기술을 상업용 건물로 확장하는 전략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43fbc7c6c10b85a19ab22f255d69bbbd2615fdbda6a48ec713e22c44ae2f6f98" dmcf-pid="bo0E5WAiZl" dmcf-ptype="general">미국, 유럽 업체도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독일 가전 브랜드 밀레는 AI 기반 카메라를 적용한 식기세척기와 AI 쿠킹 어시스턴트, 무선청소기 등을 통해 미래형 라이프스타일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미국 엔비디아·AMD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도 참가해 최신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시대에도 혁신은 엔지니어 몫” 09-03 다음 "ACDC 약팀이라며" 스낳대 첫날 6점 쓸어 담은 알파고 팀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