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해저케이블 투자해야 AI 시대 ‘지능수출국’ 가능” 작성일 09-02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정우 국가AI전략위 부위원장 “국내 해저광케이블 현황 열악해” <br>KT “해저케이블 투자 부담 커···세액공제 적용 등 정책지원 필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P0BvaeJ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c7debb8021352f4d20cbcc920728c68cf49fb21862bb9a2a166fdd38927aac" data-idxno="239253" data-type="photo" dmcf-pid="GfQpbTNd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 김용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77-a6ToU27/20260902182038527xejt.jpg" data-org-width="960" dmcf-mid="yXXwhJqF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77-a6ToU27/20260902182038527xe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 김용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df1857e056f4db0efafa0d91a35a0e42184f81970a2613bbaaa55bc3caf602" dmcf-pid="H4xUKyjJeZ"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김용수 기자] 정부가 데이터센터(DC)를 단순 데이터 보관 창고에서 벗어나 지능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로 바꾸고 인공지능(AI) 토큰을 전세계에 공급하는 수출국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이같은 '지능 수출국'이 되기 위해선 해저케이블 투자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토큰 수출은 해저케이블을 통해서만 가능함에도 현재 국내 해저케이블은 고속도로가 아니라 '비포장 2차선 도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해저케이블은 대규모 초기 투자와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한 만큼, 해저케이블 관련 설비를 '국가 전략기술 사업화 시설'에 포함하고 세액공제를 확대하는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단 지적도 잇따랐다.</p> <p contents-hash="b26fcd1d8f7e6fa9c83b513afadcb48233537f91f940b3e9366510191fe7c30a" dmcf-pid="X8Mu9WAidX" dmcf-ptype="general">2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에서 개최했다.</p> <p contents-hash="93498767d783ae49b83b8ad13bc6afbdd52d4c437bbf0299aee53fe9cf212ced" dmcf-pid="Z6R72YcneH" dmcf-ptype="general">이날 발제자로 나선 하정우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AI 시대 선도국가가 되는 방안으로 '지능 수출국' 모델을 제시했다. AI DC를 통해 생산한 토큰을 전세계에 수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토큰 수출 창구인 해저케이블 구축이 확대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380bc500ecc36fbdb5bb2b24f62c0cd7ce940eaaa5170e861b4a9edf70c1eec" dmcf-pid="5PezVGkLnG" dmcf-ptype="general">하 부위원장은 "고부가가치 토큰을 제조하는 AI DC를 많이 지어, 그 토큰을 전세계 제조 공정을 움직이고 업무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면 지능 수출국으로 갈 수 있다"며 "이것이 AI 시대 선도국가로 가능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b6e7f6b29f3ab46a724fdc1b9c17dc670e4333fe86849539e0500211476709ca" dmcf-pid="1QdqfHEoeY" dmcf-ptype="general"> 이어 "이 지능은 해저케이블을 타고 가야하지만, 국내 해저광케이블 현황은 열악하다"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토큰을 수출해야 하지만, (해저케이블은이) 고속도로가 아니라 비포장 2차선 도로 정도다. 해저케이블에 투자를 많이 해야 우리가 가고자 하는 지능 수추국으로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32ab2b0f63a79059fff8dae91f496c972c71980ffb9196cd7a352342117589" data-idxno="239254" data-type="photo" dmcf-pid="tZ3CWaV7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장 상무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 김용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77-a6ToU27/20260902182039793eumk.jpg" data-org-width="960" dmcf-mid="WmuvXc6b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77-a6ToU27/20260902182039793eu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장 상무가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 로봇 파운드리 도약과 K-피지컬 AI 강국 실현을 위한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 = 김용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8787a04648ed760699a1921d60e163e12e18391805eedd5614d4399643af4d" dmcf-pid="F50hYNfzdy" dmcf-ptype="general">이날 산업계에서도 해저케이블이 AI 인프라 투자의 핵심 축이라며 해저케이블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저케이블이 국가와 대륙 간 데이터 트래픽의 99%를 전송하는 인프라임에도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별 해저케이블 및 육양국에 비해 국내 해저케이블 인프라 규모가 미미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7aa99904d02c2aebd51c0a734aec356077ca913cb13407044b2704126364fc3e" dmcf-pid="31plGj4qMT" dmcf-ptype="general">전명준 KT 엔터프라이즈서비스본부장 상무는 "미국은 글로벌 빅테크 본사가 위치해있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다. 아시아 중에서는 싱가포르가 빅테크의 아시아 거점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허브로 역할하고 있다. 일본은 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반면 한국은 해저케이블 인프라 경쟁력에 열위에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fb1f54fe929a353c7a88ff854a3c82be495e3624c14e1f8d655eddb33c7e82" dmcf-pid="0tUSHA8BRv" dmcf-ptype="general">KT는 박윤영 대표 취임 후 AI DC, AI 엣지, 해저케이블, 위성 등 AX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연결성과 데이터 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플랫폼 및 AI 모델 역량과 결합해 AX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cb016a891a00b0586fbf51cb3d00335fc9c01d25ef20587b1aca4d2736255c2b" dmcf-pid="pFuvXc6bLS"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KT는 DC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해저케이블에 1조원을 투자해 공급 규모를 기존 38테라비트(Tbps)에서 128Tbps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트래픽을 대한민국으로 모으는 '아시아 AX 연결 허브'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p> <p contents-hash="4d397951603d7b5c873abf69048a5fef79972db2d453e0d1a6700e34e7c4b4e3" dmcf-pid="U37TZkPKJl" dmcf-ptype="general">전 상무는 "허브 국가로 전세계 글로벌 트래픽의 99%가 연결되고 있다. 기존 허브국들의 한계로 한국의 대체 허브 기회가 부각되고 있지만, 글로벌 연결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해저케이블 외 육양국도 중요하다. 육양국이 부산에 집중돼 있다. 제주, 서남권, 동남권으로 육약국을 확대해 키워나가야 한다. KT도 제주에 육양국을 건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b462cdc485a75a28dc4363e9fc369ab81d8b586a0c2797f9b0380a6895b1dc" dmcf-pid="u0zy5EQ9eh" dmcf-ptype="general">특히 전 상무는 산업계의 해저케이블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세액공제 등 정부 차원의 정책 지원 확대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1b6c7e8449ebbe861a6d0566714a31d1ae0d6d4a0eeaeaae19d0ee4cb5d3f8ce" dmcf-pid="7pqW1Dx2eC" dmcf-ptype="general">전 상무는 "해저케이블은 대규모 초기 투자와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한 AI 핵심 연결 인프라다. AI 데이터의 글로벌 연결을 담당함에도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는 신규 케이블 투자 시 막대한 투자비 부담이 발생한다. 글로벌 연결과 전송을 담당하는 해저케이블 및 육양 관련 설비를 국가전략기술사업화시설에 포함해야 한다"며 "해저케이블 투자에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 투자금액의 15% 세액공제 적용도 필요하다. 건설비와 육양국 구축비 및 장기임차 등 실질적인 해저케이블 투자비까지 공제범위를 확대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3855b3d277439e98f17af7d06e4b97af3e4fabe8829fe592fb6ca76bf0af0b7" dmcf-pid="zUBYtwMVeI" dmcf-ptype="general">이어 "대규모 전력의 끊김없는 수급이 필요한 AI DC 가동에 대비해 전력망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력 중개거리 도매입찰 제도의 연내 시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e1bd91f0ad9d1820d3aaced12c69bcffc8b624b2bc6d4ac177d9ea3e0f0feaf" dmcf-pid="q7KH3me4dO" dmcf-ptype="general">한편 하 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가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으로 발탁되면서 다시 정부 AI 정책 핵심 라인으로 복귀했다. 하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을 맡았다. 이후 지난 4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수석직에서 물러났다.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41.26%를 득표했지만, 한동훈 무소속 후보에게 1.7%포인트 차로 석패했다.</p> <p contents-hash="cc96cab90e4f321884116e3ebd428382ba7e6f2b2e79f160590be6e744c4b6dc" dmcf-pid="Bz9X0sd8Js" dmcf-ptype="general">이후 하 부위원장은 부산 북구갑 지역위원장 공모에 지원했고 민주당은 지난 7월 그를 북구갑 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당시 지역 정치권에서는 2028년 총선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해석도 나왔다.</p> <p contents-hash="fbff88ee422c17a2bb41dae204ecb616df373044a33c95296cefe6cc07b2adbd" dmcf-pid="bq2ZpOJ6Mm" dmcf-ptype="general">그러다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으로 깜짝 발탁되면서 약 4개월 만에 다시 정부 AI 정책 핵심 라인으로 복귀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국가AI전략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은 부처 간 AI 정책을 조정하고 국가 전략 실행을 이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종료' 모두의카드, 9월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09-02 다음 [현장] 하정우, "AI 데이터센터는 토큰 공장"⋯소버린 AI '전력'까지 넓혔다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