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멜론·택시 묶어 멤버십 내놓는다 작성일 09-02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달 베타서비스 출시<br>쿠팡·네이버처럼 월 구독료 방식<br>오픈AI와 AI 서비스 협력 가능성<br>체류시간 늘리고 수익 확보 목적<br>계열사 연계로 생태계 확장 전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7bt9WAiyW"> <p contents-hash="6b1a34bf4ef02ab38ad526e6b007bd54f73e2093024f1a7e08a2c07a9f43a880" dmcf-pid="XzKF2YcnCy"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카톡)을 중심으로 주요 계열사 서비스를 묶어 통합 멤버십을 내놓는다. 5535만 명의 회원을 쥐고 있는 카톡을 매개로 택시·쇼핑·음악·결제·콘텐츠 등을 연결해 카카오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215b3cc90eafb08e27d91021a4e25d514fe92c564c9c6cb01043353797476c88" dmcf-pid="Zq93VGkLlT" dmcf-ptype="general"><strong><span>◇금융·쇼핑 등 서비스 연계</span></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2340eb549f6276452f672bb40b049373178817bce6c49d495a1a238470decd" dmcf-pid="5B20fHEo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ked/20260902173438315aguj.jpg" data-org-width="1036" dmcf-mid="GYfU8Zwa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ked/20260902173438315ag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1a0b9095ea863c57642c34a9aff13c7ed3a050c0006d6caac08b7dbaaa42f9" dmcf-pid="1bVp4XDgTS" dmcf-ptype="general"><br>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다음 달 ‘카카오 멤버십’ 베타(시험) 서비스 출시한다. 늦어도 연내 시범서비스를 선보인 뒤 내년에 정식 운영한다는 목표다. 카톡을 매개로 카카오가 보유한 계열사 주요 서비스를 연계하는 게 콘셉트다.</p> <p contents-hash="2515bbf6c1e82584127cbae97ce5d0bee44b4f748b6c759dda9fc25fb0d6aa50" dmcf-pid="tKfU8Zwayl" dmcf-ptype="general">멤버십 참여 서비스 대상과 혜택, 운영 방안은 현재 논의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연계한 멤버십 서비스라는 큰 틀을 마련해놓고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9eaf0c0e53be20fd7fff99f63e8b4d85e40043b6480c529f5fbcaed7be5d40f" dmcf-pid="F94u65rNlh" dmcf-ptype="general">카카오가 멤버십 대상으로 고민하는 서비스는 택시(카카오모빌리티), 쇼핑(카카오쇼핑·카카오스타일), 멜론(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웹툰·카카오페이지(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주요 유료 서비스다. 여기에 이모티콘(카카오톡)과 결제(카카오페이), 금융(카카오뱅크) 서비스까지 더할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527216ff969c4df178dd9cbb6bdc404bd78a1314730fbdf1740aac655d2a3d97" dmcf-pid="3287P1mjSC" dmcf-ptype="general">멤버십은 월 구독료를 내는 형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과 쿠팡 와우 멤버십(월 7890원)처럼 월 구독료를 내면 카카오의 유료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예컨대 카톡에서 지난 사진 등을 볼 수 있는 톡클라우드를 기본으로 주고, 택시 이용시 할인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멜론이나 카카오웹툰 이용권을 제공하는 형태다. 네이버처럼 쇼핑 결제 때 카카오페이 포인트를 더 얹어주는 방향도 논의하고 있다. 이 밖에 월 3900~6900원을 내야 하는 카톡 이모티콘 무제한 이용권도 기본 서비스로 거론된다.</p> <p contents-hash="12a876d61ef208fe962cf38569b3da866a27beb40c932132f2cb44609839ca03" dmcf-pid="0V6zQtsAvI" dmcf-ptype="general">추후 외부 플랫폼과 협업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달 쿠팡이츠와 손잡고 카톡 대화창 안에서 음식 추천부터 주문, 결제까지 연결하는 서비스를 추진 중이다. 오픈AI와도 카카오톡 기반 AI 서비스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864296e26ce8742f460bf9ee65b814020e5a5367bf0b6d1565d0dd0255bb9d1" dmcf-pid="pfPqxFOclO" dmcf-ptype="general"><strong><span>◇카톡 중심 시너지 기대</span></strong></p> <p contents-hash="96840ce33f045aa5b456307cd95a6c6d727a8fc5ba42bd8008006fc7797db684" dmcf-pid="U4QBM3IkCs"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멤버십 도입은 ‘카카오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전략에 따른 결정이다. 그동안 카카오 브랜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계열사 서비스의 연대감을 높여 시너지효과를 노리겠다는 의도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새 수익원을 확보하려면 멤버십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며 “이용자가 카카오라는 틀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늘어나면 네이버처럼 브랜드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a865d690b49f2e7900a4f4c15ff554b4cf8ee00495ce5cb8b801e2f22a6636" dmcf-pid="uQe2JuSrvm" dmcf-ptype="general">네이버와 토스는 각각 2020년, 2019년 멤버십을 출시하면서 쇼핑 영역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카톡 선물하기가 독점하다시피 한 모바일 선물 영역에서도 균열이 생겼다. 네이버, 쿠팡, 토스 등이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하면서 관련 수요가 분산됐다.</p> <p contents-hash="1f0905696ee0693b9cdc61bc2f7daba7a4b7f319d9e3725970d1d8251aa589d5" dmcf-pid="7xdVi7vmWr" dmcf-ptype="general">월 구독료는 1만원을 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카카오는 구독료 수입보다 멤버십 출범으로 카카오 생태계에서 소비가 확대되는 전략을 세웠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가 내년부터 카톡을 중심으로 한 카카오AI를 투자 중심의 카카오X에서 떼어내는데, 분리되는 카카오AI가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며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서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06596c66b57ea4941b036891c078325ba81559f75167f4890ed40fa02613ea" dmcf-pid="zMJfnzTslw" dmcf-ptype="general">정지은/유지희 기자 je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HBM 한계에 떠오른 낸드 적층…AI 메모리 축으로 부상한 HBF 09-02 다음 ‘보안 AI’ 최종 승부…네이버클라우드 ‘대규모 학습’ vs SKT ‘현장 적용’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