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AI 모델 경쟁…오픈AI ‘성능’ vs 앤트로픽 ‘가격’ vs 구글 ‘코딩’ 작성일 09-0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AI, 새 모델 ‘아스트라’ 곧 공개<br>사이버 역량 첫 ‘중대’ 단계 진입<br>앤트로픽 ‘페이블 5.1’ 비용 인하<br>구글 ‘제미나이 3.8 플래시’ 출격<br>성능·가격·코딩 경쟁 재점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KcQ8qyO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8eb3a6d8500ca747993e6e694c38270c15542a374de8de338ec2003884814c" dmcf-pid="q9kx6BWI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시 불붙은 AI 모델 경쟁…오픈AI ‘성능’ 앤트로픽 ‘가격’ 구글 ‘코딩’ [그림=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mk/20260902142708365fvkp.png" data-org-width="700" dmcf-mid="71zWvrRf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mk/20260902142708365fvk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시 불붙은 AI 모델 경쟁…오픈AI ‘성능’ 앤트로픽 ‘가격’ 구글 ‘코딩’ [그림=챗GP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ac5240818efb67b790da0a503dea0448f6751f561c1c1eb49512fe90e05aa5" dmcf-pid="B2EMPbYChH"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모델 경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그동안 앤트로픽에 성능 주도권을 내줬다는 평가를 받아온 오픈AI가 사람의 도움 없이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찾아 공격할 수 있는 ‘아스트라’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e6b6f235ec47ddbc8c4d8df86dc043d6bfb4bec86a01994438e2147136c1d062" dmcf-pid="bVDRQKGhhG"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페이블 5.1’과 제한형 모델 ‘미토스 5.1’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가격을 낮추고 데이터 정책까지 완화했다. 모델 성능에서 자신감을 확보한 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기업 고객 확대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구글도 코딩 성능을 대폭 높인 ‘제미나이 3.8 플래시’를 이르면 이번 주 공개하며 추격에 나선다.</p> <p contents-hash="c7f523db9c23d33f259ae7faf4c1e318d33388adb5bf9996a9a7e76598d9fa76" dmcf-pid="Kfwex9HlyY"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오픈AI는 새로운 AI 모델 아스트라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자체 AI 위험관리 체계에서 사이버보안 능력의 최고 단계인 ‘중대(Critical)’ 기준을 넘어선 첫 모델이라고 밝혔다.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보안 취약점인 ‘제로데이’를 사람의 단계별 지시 없이 찾아내고, 이를 악용하는 방법까지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b1afa0bfb98ef6d3beb17191863d90fa1b249604bd315f5adeba104b15cb805d" dmcf-pid="94rdM2XSSW" dmcf-ptype="general">이는 최근 모델 성능 경쟁에서 앤트로픽에 밀렸다는 평가를 받아온 오픈AI에는 중요한 반격 카드다. 다만 성능이 높아진 만큼 위험도 커졌다. 오픈AI는 일반에 공개하는 아스트라의 고급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한하고, 최고 수준 기능은 우선 소수의 테스트 참여자에게만 제공하기로 했다. 이후 승인받은 기관이 방어 목적의 사이버보안 연구에 최신 모델을 활용하는 ‘데이브레이크 블루’ 등을 통해 이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430104f559d14ecdd5acaa0df79765e45cce6de5d0980c3c5cb7777fd248162" dmcf-pid="28mJRVZvCy" dmcf-ptype="general">반면 최근 미토스 등으로 모델 성능에서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아온 앤트로픽은 이번에는 ‘가격’과 ‘기업 편의성’에 무게를 뒀다. 이날 앤트로픽은 페이블 5.1을 출시하고, 일부 이용자에게만 제공하는 미토스 5.1도 제한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페이블과 미토스는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페이블에는 일부 사이버보안·과학 관련 작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제한이 걸려 있다.</p> <p contents-hash="f748e3d10812a078100e474197418dc3cef8b78b22ddd7a54229d01473697b19" dmcf-pid="V6sief5TCT" dmcf-ptype="general">특히 앤트로픽은 페이블 5.1의 기업용 기본 토큰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AI가 앞서 처리한 정보를 다시 불러오는 데 드는 비용을 75% 낮췄다. 복잡한 작업에서는 이 과정이 전체 토큰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어 기업이 실제 부담하는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07059ff5bbe392841d19e2c7460e3116eded8f98985e4617c9a957ac9555bf20" dmcf-pid="fUL2b3IkWv" dmcf-ptype="general">데이터 정책도 기업 고객 쪽으로 한발 물러섰다. 앞으로 기업 고객이 최고 성능 모델을 이용할 때 데이터를 앤트로픽 서버가 아니라 고객의 자체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르면 이달 중 IPO를 추진 중인 앤트로픽은 모델 성능 우위를 발판으로 가격과 데이터라는 기업 고객의 2가지 부담까지 낮추며 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셈이다.</p> <p contents-hash="c038a967dd5e8dd55622e358bd495699ba6be128bb8644e21ef6c50db41e772d" dmcf-pid="4uoVK0CESS" dmcf-ptype="general">구글은 ‘코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글 딥마인드는 코딩 능력을 강화한 ‘제미나이 3.8 플래시’를 이르면 이번 주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 내부 코딩 도구 ‘제트스키’를 이용한 1대1 평가에서는 구글 엔지니어들이 앤트로픽의 오퍼스보다 제미나이 3.8 플래시를 선호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fd7a4aedbfcbe6e37b1b29be908a2c5d7253222bf6dbcaec7b17922a8185110" dmcf-pid="87gf9phDCl" dmcf-ptype="general">다만 구글의 최고 성능 모델인 프로 시리즈 개발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 개발 중이던 제미나이 3.5 프로 후보 모델들은 플래시 시리즈보다 충분한 성능 우위를 확보하지 못해 폐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구글로서는 전체 모델 성능 경쟁에서 단숨에 선두를 되찾기보다 AI 에이전트의 핵심 활용처로 떠오른 코딩부터 격차를 좁히는 전략을 택한 셈이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AI 시대일수록 인간의 창의성 중요” 09-02 다음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 10월 업무 개시…민간·공공 채용 시작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