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올해 R&D 비중 40% 육박…'ALG' 기술 확장 속도 작성일 09-0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상반기 R&D 453억원으로 매출 대비 39.45%<br>400도 이하 화합물 박막 구현…3·5족 태양광 연내 상용화 목표<br>용인 제2연구소 1048억 투자해 2028년 6월 완공<br>SK하이닉스·中 CXMT 증설...ALD 수요 증가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v95A8BWg"> <p contents-hash="def6b54a905943457e9e4ce5250bdfc6cc9bd4e49609879a7c2ed5bfe716c91b" dmcf-pid="t9T21c6bSo"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장비 기업인 주성엔지니어링이 매출의 40%에 가까운 금액을 연구개발(R&D)에 투입하고 있다. 주력인 원자층증착(ALD)을 넘어 원자층성장(ALG)과 화합물 반도체로 기술 영역도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3d26effad0d381e05316b963316477499b1a823c8b8de7a2b1f040cea81ce0f1" dmcf-pid="F2yVtkPKCL" dmcf-ptype="general">2일 주성엔지니어링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는 약 452억7200만원으로 매출(약 1148억원)의 39.45%에 달했다. 지난해(누적 기준)에도 매출의 34.4%인 약 1068억7200만원을 R&D에 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80a2b5c6fa567336255863ecf1642c1c1c526425fcf44428d19993bfb1d2c2" dmcf-pid="3VWfFEQ9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반도체 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주성엔지니어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inews24/20260902124408918genv.jpg" data-org-width="580" dmcf-mid="XmJvAKGh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inews24/20260902124408918gen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반도체 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주성엔지니어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2d764e977e27cba10c706df5d85d915732a3e39368b9d265833726d2298557" dmcf-pid="0fY43Dx2Wi" dmcf-ptype="general">R&D 투자 부담에도 2분기 실적은 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매출은 약 598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 감소했지만 전 분기 대비 9.1% 늘었다. 영업이익은 약 14억2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8.4% 줄었으나 1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2.4%를 기록했다.</p> <h3 contents-hash="65dd5a91334d96d3a643a3046f7e3f2c0e580ba5a7fa9e90233a74d8ff3b579b" dmcf-pid="p4G80wMVlJ" dmcf-ptype="h3">400도 이하서 화합물 박막 성장…ALG 적용 확대</h3> <p contents-hash="77225fc2361d57da237fdc4ce4aae69c39361e79600d51f0e4a9e346fa3910cd" dmcf-pid="U8H6prRfyd" dmcf-ptype="general">주성이 R&D를 집중하는 분야 중 하나는 ALG다. 지난 5월에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풀 통합 ALG 반도체 제조장비'를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처음 출하했다.</p> <p contents-hash="1736801ce2013d05d8d813e25386edce03093a2192af332f203d244459e84d3d" dmcf-pid="uYgGw41yTe" dmcf-ptype="general">ALD가 눈이 한 겹씩 쌓이듯 원자를 층층이 입히는 기술이라면, ALG는 눈 결정이 씨앗을 중심으로 자라듯 박막을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주성은 이를 활용해 수직으로 쌓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 구현을 추진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b9f6d52ce805d5bbd49ba752d9be022f511990ae54a833ed192cca272db34" dmcf-pid="7GaHr8tW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성엔지니어링의 원자층성장(ALG)· 원자층증착(ALD)· 화학기상증착(CVD) 공정용 반도체 증착장비 '가이던스(Guidance) 시리즈'. [사진=주성엔지니어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inews24/20260902124410162znoy.jpg" data-org-width="580" dmcf-mid="Z0pi9vae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inews24/20260902124410162zno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성엔지니어링의 원자층성장(ALG)· 원자층증착(ALD)· 화학기상증착(CVD) 공정용 반도체 증착장비 '가이던스(Guidance) 시리즈'. [사진=주성엔지니어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fb367edb843665dfd1bfce3a79a362298ad23e5f79fcf2e3979f6b1c3cb1f6" dmcf-pid="zHNXm6FYTM" dmcf-ptype="general">화합물 반도체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주성은 기판 종류와 관계없이 400도 이하에서 3·5족과 3·6족 화합물 박막을 성장시키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기존 공정이 1000도 이상의 높은 온도와 기판 조건 등에 제약을 받았던 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2f1d154d319bdb1f361499569b9a789722191c1c662c04885ad8a0bd6aef76da" dmcf-pid="qXjZsP3GWx" dmcf-ptype="general">3·5족과 3·6족 화합물은 실리콘보다 전자 이동도가 높아 반도체의 동작 속도를 높이고 전력 소모와 발열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p> <p contents-hash="37b7daa96fc0443a2d063faf9467da9f93f065863ba989c3b1c4b7f0352f9277" dmcf-pid="BZA5OQ0HlQ" dmcf-ptype="general">주성은 ALG 기반 화합물 기술을 반도체뿐 아니라 디스플레이와 태양광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태양광 분야에서는 ALG 기반 3·5족 기술의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p> <h3 contents-hash="f663547ac192dfc3425fc9ec66a91e0b8bb113fbbcca2ddd10da2d8bc07aaaf9" dmcf-pid="b5c1IxpXSP" dmcf-ptype="h3">용인에 1048억 제2연구소…2028년까지 투자</h3> <p contents-hash="e7ba202f3cd9b128c6d4833791571a5d9fe15b972c5513d98fa0b4fa8c2017cd" dmcf-pid="K1ktCMUZy6" dmcf-ptype="general">R&D 시설도 늘린다. 주성은 경기 용인 R&D센터 인근에 1048억원을 들여 제2연구소를 건설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4층, 연면적 약 2만㎡ 규모로 투자 기간은 2028년 6월까지다.</p> <p contents-hash="391b3f86da0110f70c8ff2c70660b44a1fec387ba8ebef448cbb81b96cdfd913" dmcf-pid="9tEFhRu5C8" dmcf-ptype="general">새 연구소에서는 3·5족·3·6족 화합물 반도체와 고유전체·강유전체, 귀금속(Noble Metal) 관련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01200b883aee947e82999e7d75494268160a80928a72a3860838987b0ab119" dmcf-pid="2FD3le71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성엔지니어링 용인 R&D센터 전경. [사진=주성엔지니어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inews24/20260902124411511nexp.jpg" data-org-width="580" dmcf-mid="5s0JKSgR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inews24/20260902124411511ne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성엔지니어링 용인 R&D센터 전경. [사진=주성엔지니어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e54c36b73bb4bd8dee255abb092af61120488630e05de262d6e6937c9404cf" dmcf-pid="V3w0Sdzthf" dmcf-ptype="general">기존 주력인 '하이K(High-k·고유전율) ALD'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주성은 D램 캐패시터에 적용되는 High-k ALD 증착 기술을 주력 경쟁력으로 두고 있다. 반도체 미세화가 진행될수록 높은 유전율을 확보하는 High-k 소재의 중요성이 커지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318a19d1fbb761cf8c2b2fc278b5aae3de19d273b147e30fcd808765f453231" dmcf-pid="fD4wd3IkSV" dmcf-ptype="general">LS증권은 지난달 25일 주성엔지니어링의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제시하며 SK하이닉스와 세계 4위·중국 1위 메모리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설비투자를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b10e7d8e83ca8e153cbb13ab14737114fe560133a2e4898588bbb6991f54c726" dmcf-pid="4w8rJ0CEv2" dmcf-ptype="general">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충북 청주사업장(M15X)의 선단 D램 투자와 CXMT의 생산능력 확대에 더해 "공정 미세화에 따른 High-k ALD 장비 투자 강도 상승"을 예상했다.</p> <p contents-hash="74ae3674bd032a3e0968ec5feb2cf4bcc2f296a9d73b92a736c9934737fdbd97" dmcf-pid="8r6miphDy9" dmcf-ptype="general">수주잔고도 늘었다. 주성의 반도체 제조장비 수주잔고는 지난해 말 885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2144억원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BNK투자증권은 CXMT 신규 팹 투자와 SK하이닉스 M15X 장비 발주가 향후 수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p> <address contents-hash="7c35f6879fbf9eaf406ff07e448848cec6daeb65f207c1fcfb90970908ef57a3" dmcf-pid="6mPsnUlwhK" dmcf-ptype="general">/권서아 기자<a href="mailto:seoahkwon@inews24.com" target="_blank">(seoahkwon@inews24.com)</a>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호황에 성과급 눈높이도 '쑥'…메모리 3사 모두 노사갈등 09-02 다음 티얀마까지 양산 대열에…中 'BT.2020 색역' PSF OLED 도입 속도 09-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