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투·탐험이 핵심"…'실버 팰리스'가 그리는 탐정 오픈월드는 작성일 09-02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fnw41y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9b1f334e7c3a2c0853c87a4b96816080ba11e5bd5881c759abe8d7e895304" dmcf-pid="yxC5BhLx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5828ufph.jpg" data-org-width="640" dmcf-mid="8fTrWLKp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5828ufp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d59cd8a2799630188499458566c5b95f528fa5b233d94b39fcdba77a0def77" dmcf-pid="WMh1bloMhz"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strong>"실버 팰리스의 핵심은 전투와 탐험입니다. 액션과 추리는 서로 충돌하는 소재가 아니라 두 가지 모두 중요합니다."</strong></p> <p contents-hash="7285030227a3d24c85ea2af48fbaef7b0386a742a6324eb33b0e724370b3218a" dmcf-pid="YRltKSgRC7" dmcf-ptype="general">'루시우스' 엘리멘타 마케팅 디렉터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이같이 말했다. 빅토리아풍 세계관에 탐정과 추리, 캐릭터 중심 이야기부터 각종 시뮬레이션 콘텐츠와 멀티플레이까지 다양한 요소를 담으면서도 게임을 지탱할 중심에는 전투와 오픈월드 탐험을 놓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989e1583c44634ac5f9109b26fa02cd38b08de8d75c7d0b3528bdccb449bf8cf" dmcf-pid="GeSF9vaeSu" dmcf-ptype="general">루시우스 디렉터는 실버 팰리스를 "빅토리아풍 미술 양식을 소재로 한 서브컬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라고 소개했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앞선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쳐 다음 테스트도 준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a4bd49282719634d4d5cdf87642af52fc3d127ef523e2112b984b406bf59c5c" dmcf-pid="Hdv32TNdyU" dmcf-ptype="general">실버 팰리스가 다른 서브컬처 오픈월드와 가장 먼저 구분되는 지점은 탐정이다. 이용자들은 전투를 벌이는 동시에 사건의 단서를 찾고 추론하며 이야기를 따라간다. 액션 RPG와 추리라는 서로 다른 문법을 한 작품 안에서 결합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66368c40ad753c4082d953a2337eeb069e4d2435d5fb612196376b317138e6" dmcf-pid="XJT0VyjJ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7171gbhm.jpg" data-org-width="640" dmcf-mid="61J4nUlw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7171gbh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4d247c39ef15eb03430720b3367111fb6d3e534dfa5b9633b9e99fe66d664f" dmcf-pid="ZiypfWAiS0"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두 요소를 따로 떼어놓지 않는다. 루시우스 디렉터는 "우리에게는 두 가지(액션과 추리) 모두 동등하게 중요하다"며 "액션과 추리는 서로 충돌하는 소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탐정 요소는 이야기와 연출을 따라가는 과정에서 활용하고, 사건을 추적하는 도중에도 적과 맞닥뜨려 전투가 벌어지는 방식으로 두 경험을 연결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293385c7e574afb4df2d75f5c489a7fdfc621b98ef7706175fb7479227fda29" dmcf-pid="5aXqQZwaT3" dmcf-ptype="general">추리 자체의 폭도 넓힌다. 앞선 테스트에서는 일부 이야기에 여러 결말을 마련한 '기이 사건 추론' 콘텐츠를 선보였다. 정해진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의 추론에 따라 다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p> <p contents-hash="4943fc0ebf053dfa663de71f4c476ff72168a0776fc50f5befbbf762942f7543" dmcf-pid="1NZBx5rNvF" dmcf-ptype="general">루시우스 디렉터는 "해당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며 "콘텐츠의 비중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관련 내용을 보다 확장하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6c5f25308aaea3188c5f062bc1bcdd44aab391272c3e583d2c4afd8c6ea17a" dmcf-pid="tj5bM1mjyt" dmcf-ptype="general">추리가 실버 팰리스만의 색깔을 만든다면 이를 실제 플레이로 지탱하는 것은 전투와 탐험이다. 개발진은 두 차례 테스트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이용자 의견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세부적인 변경 사항은 아직 밝히지 않았지만 출시 전까지 지속해서 다듬는다는 방침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8023d28f4cb531a51ce3c55994c02257ffd58fee65a17f638f72eb0d03508" dmcf-pid="FA1KRtsA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8527wqsb.jpg" data-org-width="640" dmcf-mid="POfnw41y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8527wqs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cb0a8731bb80c533f1826c115f5721063ba3cbbad1aa0b6d659f3c97a911a8" dmcf-pid="3ct9eFOcC5" dmcf-ptype="general">탐험에서는 무대가 되는 오픈월드 도시 '실버니아'를 단순한 배경에 머물지 않게 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빅토리아풍 건축물과 풍경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낼 이유를 곳곳에 배치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28b2b3ab82fbf99051d6758d9fc17a283d62518eb02df691e5a3bf6513449dd" dmcf-pid="0kF2d3IkhZ" dmcf-ptype="general">앞선 테스트에서 선보인 카드게임, 부동산 등 시뮬레이션 콘텐츠가 대표적이다. 루시우스 디렉터는 "특히 좋은 반응을 받은 부분이 카드게임, 부동산 등의 시뮬레이션 콘텐츠"라며 "관련 콘텐츠도 중요하게 보고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8768f58013a6ab0bc4b68e2a92510a2e7bc2ccce647c3368563553b4146be1e" dmcf-pid="pE3VJ0CECX" dmcf-ptype="general">도시를 누비는 방식도 같은 맥락에서 다양화한다. 현재까지 갈고리를 활용한 이동 기믹과 '페가수스' 등 이동 수단이 공개됐다. 특정 이동 방식을 먼저 정해놓기보다 세계관에 어울리는 요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형태가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b6550cee2e85ced32c59fef7d27f5bce084aacdb0e90d8d20be9e2ea7c35f794" dmcf-pid="UD0fiphDyH" dmcf-ptype="general">여기에 차량도 더할 계획이다. 루시우스 디렉터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스포츠카, 전기차 등을 직접 운전하고 싶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차량 탈 것 추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 안에서 즐길 콘텐츠뿐 아니라 그 사이를 이동하는 방식까지 넓혀 탐험의 폭을 키우려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ec562693c351b8486319b83d13ee001e34bd4b76dff7d7ce58ded0d10d49e" dmcf-pid="uwp4nUlw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9846hjrj.jpg" data-org-width="640" dmcf-mid="QMgOHaV7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2/552796-pzfp7fF/20260902114029846hjr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b5c8fef49fa0008b1f3282ef4b1a52405a2f1328cb1a1cb72f183672a86066" dmcf-pid="7rU8LuSrSY" dmcf-ptype="general">탐정·추리 콘텐츠의 멀티플레이 추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루시우스 디렉터는 "아직 초기 단계여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향후 게임이 발전하고 출시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방향도 앞으로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5aed8d99bf63925c67aed8d282aea6ddbf78de3102d0068d1c22b6233069cf4" dmcf-pid="zmu6o7vmSW" dmcf-ptype="general">콘텐츠의 범위가 넓어지는 만큼 실버팰리스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일도 중요하다. 오픈월드와 추리, 캐릭터 중심 이야기, 시뮬레이션 요소, 나아가 멀티플레이까지 서로 다른 콘텐츠가 한 작품에 담기기 때문이다. 개발진이 그 가운데 전투와 탐험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4cd9aa38b2c8249efd3ebf5fcc1a789226c6345dc3c9da1f75d0d58bc638cba0" dmcf-pid="qwp4nUlwCy" dmcf-ptype="general">엘리멘타가 실버 팰리스만의 색깔로 내세우는 것은 빅토리아풍 세계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탐정 이야기다. 루시우스 디렉터는 "진부한 대답일 수 있지만 빅토리아 시대를 소재로 한 서브컬처 게임이 거의 없다는 점이 시장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탐정과 추리를 통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는 점도 분명한 차별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a5122350417ab6efc3f0b7f9fd1537d2d03f896a80b7c1a7194f31df62ca4e" dmcf-pid="BrU8LuSrWT" dmcf-ptype="general">한국 이용자와의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향후 오프라인 행사 등 국내 마케팅 활동을 검토하고 있다. 루시우스 디렉터는 "게임이 아직 출시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사랑을 보내줘 감사하다"며 "계속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있다. 출시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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