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네트워크도 달라져야”…에릭슨 “향후 3년이 승부처” 작성일 09-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릭슨 이노베이션 데이 2026 개최<br>한국 5G SA 전환 필요성 강조<br>AI-RAN으로 망 성능·운영 효율 개선<br>5G 어드밴스드 거쳐 AI 네이티브 6G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EmJdYC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4d6b0241f1f6ebd047bc0d966c8c3ffce8ef7824179bb43f637007f9661faa" dmcf-pid="QqDsiJGh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서울 강남에서 ‘에릭슨 이노베이션 데이 2026 코리아’의 일환으로 개최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시벨 톰바즈 에릭슨 코리아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하고 있다. 에릭슨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1/mk/20260901164501975gcvo.jpg" data-org-width="700" dmcf-mid="6CEmJdYC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mk/20260901164501975gc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서울 강남에서 ‘에릭슨 이노베이션 데이 2026 코리아’의 일환으로 개최한 미디어 브리핑에서 시벨 톰바즈 에릭슨 코리아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하고 있다. 에릭슨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b1bd3ab27de8a35a1348848d66a90f881693de77466877033c5150d00d07f8" dmcf-pid="xBwOniHlWC"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을 넘어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AI로 확산하면서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역할도 기존 데이터 전송에서 AI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AI 서비스가 요구하는 업링크 용량과 지연시간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한국도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모드(SA) 전환과 AI 기반 네트워크 고도화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분석이다. </div> <p contents-hash="1b556c1a95a240d89db2c92b0dd529ddcf8012e7e001e03dc649af177bbf820d" dmcf-pid="yUADRMTslI" dmcf-ptype="general">1일 시벨 톰바즈(Sibel Tombaz) 에릭슨코리아 대표는 서울에서 열린 ‘에릭슨 이노베이션 데이 2026 코리아’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30년간 모바일 네트워크가 연결된 디바이스에 집중했다면 다음 10년은 디바이스가 아니라 지능을 연결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며 “AI가 물리적 AI로 이동하면서 네트워크는 AI 인프라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4ef71704568af4f7e8ef39064c9e5df5ecc0b280186bedc1116dac2035a13d6" dmcf-pid="WucweRyOCO" dmcf-ptype="general">AI 서비스가 확산되면 네트워크를 오가는 데이터의 흐름부터 달라진다. 기존 스마트폰 이용자는 주로 네트워크에서 콘텐츠를 내려받았지만 AI 글래스와 로봇, 자율주행차 등은 카메라와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엣지나 클라우드로 끊임없이 보내야 한다. 다운로드뿐 아니라 업로드 성능이 AI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게 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dcf481da677615b100263a39060ec8f3603b9f1552bf42e71075ddc74a3c6298" dmcf-pid="Y7krdeWITs" dmcf-ptype="general">톰바즈 대표는 “전 세계 5G 네트워크의 40%는 AI 트래픽에 필요한 최소한의 업링크 수준조차 준비돼 있지 않다”며 “앞으로 업링크를 네트워크 성능의 부수적인 핵심성과지표(KPI)로만 볼 수 없기에 AI 애플리케이션은 예측가능한 성능과 지연시간, 보안 등 사용 목적에 맞는 네트워크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a2f2fefca7930aeabf7ea1e6725fa066fd2819fd3bd01ec1c2e2d5c7986e166" dmcf-pid="GzEmJdYCym" dmcf-ptype="general">AI 종류에 따라 필요한 네트워크와 컴퓨팅 환경도 달라진다. 추론형 AI는 결과를 내놓기까지 몇 분이 걸릴 수 있지만 대화형 AI는 단 몇 초, 로봇과 자율주행 등 물리적 AI는 밀리초 단위의 응답속도가 요구된다. 무선접속망(RAN)을 최적화하는 AI는 이보다 짧은 마이크로초 단위까지 내려간다.</p> <p contents-hash="c9f44728667ebffa9cff3e28a3ded741771a7d8f03b7c088405e255ea0cc4ae2" dmcf-pid="HqDsiJGhSr" dmcf-ptype="general">에릭슨은 한국이 AI 트래픽에 대비하려면 5G SA 전환을 우선해야 한다고 봤다. 5G SA는 기존 LTE망에 의존하지 않고 5G 기지국과 5G 코어망만으로 통신하는 방식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 등을 활용해 서비스별로 속도와 지연시간 등 서로 다른 통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p> <p contents-hash="853ed5a2dbaa42cd3f625b29af8bb7c19e2766e8de60e5a7177bdb1e02ca3959" dmcf-pid="XBwOniHlTw" dmcf-ptype="general">톰바즈 대표는 “한국은 이미 높은 성능의 5G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지만 이제 SA로 전환하면서 이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며 “향후 3년은 AI 시대의 선두에 서기 위한 준비 태세를 시험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2a7382d3156912f2e6b4a72167c86e0ec0ff84967898698a2f048bf4061d07" dmcf-pid="ZbrILnXSCD" dmcf-ptype="general">통신사의 사업모델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이동통신사가 음성과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요금제를 판매했다면 AI 시대에는 서비스가 요구하는 통신 품질에 따라 차별화된 연결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익모델을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릭슨은 5G SA와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 품질(QoS)·온디맨드 품질(QoD)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ad1eaed746844bf1a7e34d6e67f34ab1a5b948169aadb72dc56a9c7eb3d6c739" dmcf-pid="5KmCoLZvhE"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자체를 AI로 운영하는 ‘AI-RAN’도 핵심 기술로 꼽았다. AI-RAN은 무선접속망 전 계층에 AI를 적용해 AI 서비스가 요구하는 통신 성능을 제공하면서 네트워크 자체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도 높이는 구조다. 에릭슨은 이를 특정 AI 가속기를 탑재한 단일 제품이 아니라 기존 5G망을 AI 네이티브 네트워크로 발전시키는 아키텍처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337c786183760eae9762d28d6de3ef09ab494df911f217d0d81c7364f697040c" dmcf-pid="19shgo5TSk" dmcf-ptype="general">통신과 센싱을 결합한 통합 센싱·통신(ISAC·아이작) 기술도 소개했다. 기존 이동통신망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역할에 집중했다면 ISAC은 통신 신호를 활용해 주변 객체의 위치와 움직임까지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교통과 산업 현장, 드론 등 저고도 영역에서 레이더와 같이 움직이는 물체를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c2e2f26785bda707d1dff9e8ca5cc26ddd885c7ff096081802c8bae68d63e46" dmcf-pid="t0NkxQSrWc" dmcf-ptype="general">에릭슨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5G SA와 5G 어드밴스드(Advanced)를 거쳐 AI 네이티브 6G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톰바즈 대표는 “한국은 AI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부 역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며 “5G SA 도입에 성공하고 차별화된 연결성을 수익화하는 것이 기반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29.7조원…AI·첨단기술에 74% 투입 09-01 다음 정부, 민간 AIDC서 GPU서비스 직접 조달…공공 클라우드 개방 가속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