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29.6조 ‘역대 최대’…AI에 9.4조 집중(종합) 작성일 09-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예산 전년比 84.3%↑…AI 산업 전주기 투자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oxxD71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98315e3612724ef7565356fa1d2f8f509e6cec93908cf145af43d8ff70ab5f" dmcf-pid="Q7gMMwzt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1/552796-pzfp7fF/20260901133716187jmxs.jpg" data-org-width="640" dmcf-mid="65M22g1y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552796-pzfp7fF/20260901133716187jmx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74c0a2e8eabc6537a83c75e17d072cc66733bf66cc5ab47ca1c1ab5c3f2bb36" dmcf-pid="xwpHH9rNlh"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강소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역대 최대 규모인 29조6000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올해보다 24.5% 늘어난 규모다. 인공지능(AI) 예산을 84.3% 확대해 최상위급 AI 모델과 컴퓨팅 인프라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국가전략기술과 기초연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521f2f7c2f40f92f3a8c5f96d1c6d7aa7fef93a7411a03acdfbf70bb68e6cae3" dmcf-pid="yBjddsb0vC" dmcf-ptype="general"><strong>◆ 과기정통부 예산 29.6조 ‘역대 최대’…AI에 9.4조 투입</strong></p> <p contents-hash="090bdae7f6a706b49ea1ff7c5e5269283ab833bdb3252d2328204fbeec841904" dmcf-pid="WbAJJOKpSI"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cef537fa20e20c3647e449622e46fab698785941a802a8897242efc605d3579" dmcf-pid="YKciiI9UyO" dmcf-ptype="general">내년도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총 29조6476억원으로 올해 추가경정예산(23조8204억원)보다 5조8272억원(24.5%) 증가했다. 2024년 18조6000억원, 2025년 21조원, 2026년 23조8000억원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다.</p> <p contents-hash="82d61106851ba1b8880c86496dc166177b8ff4e50575bf54d2b8464ddfd40801" dmcf-pid="G9knnC2uys"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현 정부가 예산 편성 전 과정을 주도한 사실상 첫 예산안인 만큼 고강도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정 여력을 AI와 과학기술 분야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6e7728631698988135b74cb272a0da540557562c0d27aaaf4e93b25482fa9964" dmcf-pid="H2ELLhV7Sm" dmcf-ptype="general">중점 투자 분야는 ▲AI 대전환 가속화 ▲NEXT AI·첨단기술 확보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 지원 등이다.</p> <p contents-hash="f979bd6601c42f920e68ac93fda72496fed2a94b08a132907d5444dea693196d" dmcf-pid="XVDoolfzhr" dmcf-ptype="general">특히 AI 예산 증가폭이 두드러진다. 내년도 과기정통부 AI 예산은 9조4211억원으로 올해 5조938억원보다 84.3% 증가했다. 정부 전체 AI 예산의 57%에 해당하는 규모다.</p> <p contents-hash="899b447881d1bf2a0630629df63240f49de9e4f085421668c67a329db457c242" dmcf-pid="ZfwggS4qvw" dmcf-ptype="general">AI 예산은 크게 ▲3대 메가프로젝트 8000억원 ▲최상위 AI 모델 및 기술 확보 5조6000억원 ▲AI 서비스·활용 1조9000억원 ▲AI 포용사회 1조2000억원 등에 투입된다.</p> <p contents-hash="6224db6771d1511ee50291bdd46ba2773155bc2b101bd6d8679cb59660ce9692" dmcf-pid="54raav8BhD" dmcf-ptype="general"><strong>◆ 9.4조 어디에 쓰나…최상위 모델·컴퓨팅 인프라 확보 본격화</strong></p> <p contents-hash="5dcb1b9f457ec52a0e3cbb7ff9ca399183ab8cbfd2f28ba3bfa4fda629ad01dd" dmcf-pid="1POAAWQ9CE" dmcf-ptype="general">먼저 최상위급 AI 모델 확보를 위한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은 기존 독자 AI 모델 사업(독파모)과 별도 체계로 추진한다. 다만 기존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과 인재가 단절되지 않도록 연계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5f6f4912d3eb73fe9283d93fdcb25ea92307fa5ea83404d6de0121d1abbb3774" dmcf-pid="tQIccYx2lk" dmcf-ptype="general">컴퓨팅 인프라에도 대규모 재원을 투입한다.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에는 3조8500억원을 편성했으며, 최신 GPU ‘베라 루빈’ 약 1만장 구매 비용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0106694436801911dd1d1a19e2dc96e5d14159cd8ffab2d57e3831e41c47eb54" dmcf-pid="FxCkkGMVCc" dmcf-ptype="general">고품질 AI 학습데이터 구축 예산도 올해 300억원에서 내년 8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최상위급 AI 모델 학습에 활용할 1조 토큰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생성형 AI 핵심인재 육성에도 250억원을 신규 투입한다.</p> <p contents-hash="acdbee9a9a8f4ece7f0875e047740fa03d1af03fca94edce7e9322e9506cd312" dmcf-pid="3MhEEHRfyA" dmcf-ptype="general">전 국민에게 범용 챗봇과 에이전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모두의 AI’ 사업에는 2500억원이 편성됐다. 예산에는 B200급 GPU 약 2000장을 임차할 수 있는 비용이 포함됐다.</p> <p contents-hash="904e636ddc4d45404e571881bb6c62c242f87282471099de223b42aa2c6d9fee" dmcf-pid="0RlDDXe4hj" dmcf-ptype="general">구혁채 과기정통부 1차관은 “연간 약 1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라며 “월간활성이용자(MAU) 기준으로는 몇 배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충분하다고 본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b8165812a27faf3b0901cfa65dac57cc9f1004c7ff1341eefcc287f5440554a0" dmcf-pid="peSwwZd8SN" dmcf-ptype="general">AI를 실제 산업과 공공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한 ‘피지컬AI’ 투자도 늘린다. 내년부터 피지컬AI 파운데이션 모델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로봇 훈련용 데이터를 수집하는 트레이닝센터도 구축한다.</p> <p contents-hash="850f8a41f22ca10d84d5e91af00c2fed822121afcf0517532fc4bde1934bfc32" dmcf-pid="Udvrr5J6Ca" dmcf-ptype="general">관련 예산으로 트레이닝센터에 400억원, 핵심기술 개발에 55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개발 기술은 우정사업본부의 공공 물류 등에 우선 적용한다.</p> <p contents-hash="f494036a604c2363790765ab976c73d79b15349cc1e7232bc3c4b971b14add3b" dmcf-pid="uJTmm1iPyg" dmcf-ptype="general">AIDC와 국산 AI반도체 분야 투자도 확대한다. AIDC 분야에서는 10메가와트(㎿)급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 육성에 878억원, 소재·부품·장비 및 클라우드 기술 개발에 1155억원을 신규 투입한다.</p> <p contents-hash="1cb9e23d55e392409c9afe6ee55202c19bfbbbf89918f83c74f351a33ae07d8f" dmcf-pid="7iysstnQho" dmcf-ptype="general">국산 AI반도체 사업성 검증에는 1350억원을 편성했다. K-AI 반도체 풀스택 레퍼런스 확보와 극미세·적층형 반도체,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 등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2d37c116b0a4e5e165cf09edbd01e73f49195bf53a4b7e7442c90bae0751647b" dmcf-pid="zCBFF6hDCL" dmcf-ptype="general">AI 보안 분야에는 ‘AI 사이버 쉴드 돔’ 기술 개발 550억원, 중소기업 AI 위협 대응 서비스 700억원, 사이버보안 AI 학습 기반 구축 500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a0cb6fa3c37dd2be4adef434b1b3522e4c2a50c5c13e211c7c2fc1a00d16d6fa" dmcf-pid="qhb33PlwCn" dmcf-ptype="general"><strong>◆ R&D 14.1조로 확대…기초연구·연구자 지원도 강화</strong></p> <p contents-hash="4ac8a8b98f7cb20c953742891dda9fdbc453858f2145e1cacb7eef6849734290" dmcf-pid="BlK00QSrhi" dmcf-ptype="general">AI뿐 아니라 첨단기술 전반에 대한 투자도 늘린다. 관련 예산은 총 12조4000억원 규모로 ▲7대 SEED 프로젝트 1조3000억원 ▲국가전략기술 개발·사업화 5조6000억원 ▲R&D 혁신 생태계 강화 5조2000억원 등에 투입된다.</p> <p contents-hash="4d6b0a095fc15d6f3c629c6a14df89a56736b6c1742f940cba17cb35fe69eb2a" dmcf-pid="bS9ppxvmlJ" dmcf-ptype="general">정부 전체 R&D 예산 39조5000억원 가운데 과기정통부 소관 R&D는 14조1000억원으로 36%를 차지한다. 올해 11조9000억원보다 18.5% 증가한 규모다.</p> <p contents-hash="aa81e1f2c786e752447c0aafdaf93d46c5552284c1d9b83dd95700aadc9f3423" dmcf-pid="Kv2UUMTsWd" dmcf-ptype="general">AI와 전략기술에 재원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초연구 예산도 전년보다 늘렸다. 다만 부처 전체 예산 증가율에 비해선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아 기초연구계 일각에서 우려가 제기됐다.</p> <p contents-hash="7baa972e1fde14150e0b3b21897d5bb4b3d829ec7f7e654f29003bf1f5f80914" dmcf-pid="9TVuuRyOS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구혁채 1차관은 “기초연구는 모수 자체가 3조원가량으로 크기 때문에 부처 전체가 24% 증가하는 상황에서 증가율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했지만 전년보다 분명히 증액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cc815a732ed0bb45dd12e1841d2621cf3c8744a15ba4bcf23486729ab6a1244" dmcf-pid="2yf77eWIhR" dmcf-ptype="general">연구자와 출연연구기관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연구기관 평가에서 A등급 이상을 받은 우수 기관에는 167억원 규모의 기관평가 성과급을 지급한다. 기존 ‘국가과학자’ 제도는 지원 범위를 과학기술 분야 전반으로 넓히면서 ‘국가과학기술자’로 명칭을 바꾼다.</p> <p contents-hash="0e9790589cc5bc42195115a68fae17323913d0878f17daba0eb97bdec53fcfc3" dmcf-pid="VW4zzdYCSM" dmcf-ptype="general">R&D 지원 방식에도 변화를 준다. 기존 정부 출연 방식에 더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민간과 함께 투자하는 ‘투자형 R&D’를 도입한다. 희귀·난치질환 유전자·세포치료, 화합물반도체, 공공기술 연구성과 등이 우선 대상이다.</p> <p contents-hash="1ba8c9cd5dce2547bfbdef1519a55594affc7713cc14d75ada4c0ccbf46a6513" dmcf-pid="fY8qqJGhTx" dmcf-ptype="general">구혁채 1차관은 “출연 방식은 안정적인 측면이 있지만 신속한 투자나 사업화에는 경직된 면이 있었다”며 “해외에서도 출자·투자 방식을 많이 지원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지원 방식을 도입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47a661daedbcc1e76b76e4492e039bcd6593bdbc84bbfc112074c9189a73965" dmcf-pid="4teffNFYWQ" dmcf-ptype="general">한편 기금 예산 감소는 사업 축소가 아닌 미래대응기금 신설 등에 따른 사업 이관의 영향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992c7216ea55807eb9306adf5957467aac38e2b576ecf6a931a28ac5dfbf7a9" dmcf-pid="8Fd44j3GlP" dmcf-ptype="general">구혁채 1차관은 “올해 미래대응기금이 신설되면서 인재 양성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 약 8조3000억원이 기금으로 이관됐다”며 “그 과정에서 일부 특별회계 사업이 이관되며 수치가 감소한 것처럼 보이는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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