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못 살아" 10대들 '난리'…공부할 때 찾는 '찐친' 정체 [트렌드+] 작성일 09-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19세 500명 대상 'AI' 조사<br>10대들 "공부할 때 AI 먼저 써"<br>10명 중 9명, 주 1회 학업 활용<br>상담·구매 결정 때도 'AI 대화'<br>AI 활용 광고엔 48%가 "부정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6CAUatW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54b9e708fa196bb6dfb9b0924b9193266aa117114a30440025cd2dc7b351b5" dmcf-pid="PoZh4OKp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1/ked/20260901101153167scs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uHdWQ9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ked/20260901101153167sc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생성 이미지.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f64d97573d36269f20e9de23141bc53bba00d2da307155cb71545d7d9333c2" dmcf-pid="Qg5l8I9Uhp"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A양은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검색창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먼저 찾는다. AI에 개념 설명을 부탁하고 과제 초안을 다듬는 과정이 필수다. 주변에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을 나누는 것도, 새 이어폰을 살 때 어떤 제품이 나은지 묻는 일도 AI의 몫이다. A양에게 AI는 더 이상 단순한 검색 도구가 아니다. A양은 "AI 안 쓰고는 못 살 것 같다"며 "문제풀이는 기본이고 친구랑 작은 갈등 같은 게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물어보고 여러 가지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c1165e92f3c0079954bc3edb002b35dd38f928fd779fb29268250945a1234c" dmcf-pid="xa1S6C2ul0" dmcf-ptype="general">생성형 인공지능(AI)이 10대 사이에서 공부·상담·소비 등 일상 전반을 돕는 '생활 파트너'로 자리를 잡았다. 실제 공부하다 궁금증이 생기면 선생님이나 검색엔진보다 생성형 AI를 먼저 찾는 비중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또 10명 중 8명 이상은 물건을 사기 전에 AI를 활용했다. </p> <p contents-hash="3fb1d5c77944d851d8add711409ab29e8d3618f1418129fe4a273de8c3ef2976" dmcf-pid="y3L6SfOcS3" dmcf-ptype="general">1일 업계에 따르면 CJ메조미디어가 전날 낸 '젠AI 리포트'는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18세 남녀 500명을 조사한 결과를 담고 있다. 조사 결과 생성형 AI는 청소년 일상 전반을 깊숙이 파고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6월29일부터 7월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530166a92a9432610ed696657fe46f02f2aaf548541a68cfb4cacad708883754" dmcf-pid="W0oPv4IkWF" dmcf-ptype="general">AI는 10대 학습 과정을 뿌리째 바꿨다. 10대들은 공부 중 궁금한 것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는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꼽았다. 이 같은 응답은 3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검색엔진'은 31%, '학교·학원·과외 선생님'은 10%, '친구' 7%, '공부 앱'과 '유튜브'는 각각 4%였다. 선생님보다, 검색포털보다 AI를 더 많이 찾은 것이다. </p> <p contents-hash="b9979782177b85c33e7573f3a8fdee6789ece2df4c84d1eff4d8e9a755fea529" dmcf-pid="YpgQT8CEht" dmcf-ptype="general">응답자 중 86%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공부 도중 생성형 AI를 활용했다. 활용 목적은 '문제풀이' 42%(1~3순위 응답), '내용 요약·정리' 41%, '개념 설명' 34%, '과제 초안·개요 작성' 32%, '글쓰기·작문' 27% 순이었다. AI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61%가 '질문에 대한 답이 즉시 나와서'라고 답했다. '언제 어디서나 질문할 수 있어서'란 응답은 59%로 뒤를 이었다. </p> <p contents-hash="24948e53ea0ecbc0bbd61bd3f7ad7bee3daa4b461ac28b345148226cd525b2fa" dmcf-pid="GUaxy6hDT1" dmcf-ptype="general">AI는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 역할도 맡았다. 응답자 가운데 81%는 '생성형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해봤고 74%는 '속마음이나 고민을 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생성형 AI와 일상적인 대화를 거의 매일 한다는 응답은 13%,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한다는 응답은 50%를 나타냈다. </p> <p contents-hash="2a9d65a8c484606c159f61120f4811eec95af404bc2191e627f2a508b27bf05c" dmcf-pid="HuNMWPlwy5" dmcf-ptype="general">정보 탐색에서도 기존 검색엔진과 격차가 좁혀졌다. 55%는 정보 탐색 도구로 검색엔진 꼽았다. '생성형 AI'를 선택한 응답자는 45%로 불과 10%포인트 차이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9356f6e27129295d65f5ba3afe62cd97601a70af7efaedadd202ac0de8b72019" dmcf-pid="X7jRYQSrhZ" dmcf-ptype="general">'AI 답변'에 대해선 45%가 '보통이다', 39%가 '신뢰한다'라고 답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16%뿐이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AI 서비스로는 챗GPT가 82%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미나이 77%, 클로드 19% 순이었다. </p> <p contents-hash="e13a156b50670fe7703b0bdbd1173997687014ed72fd99fb6398a0099ef8b07b" dmcf-pid="ZzAeGxvmvX" dmcf-ptype="general">구매 결정에도 AI 영향력이 커졌다. 제품을 사기 전 생성형 AI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82%에 달했다. AI가 언급하거나 추천한 제품을 실제 구매한 경험도 40%로 절반 가까이 됐다. '제품 정보를 묻는다'는 응답은 39%, '구매 여부를 묻는다'는 응답은 37%를 나타냈다. 33%는 '이미지 검색으로 유사 제품을 찾는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af33e7822056cff0a807d43824f1d12d0fc9a34a98da1a8519e0fc5dc9bdbcc" dmcf-pid="5qcdHMTsvH" dmcf-ptype="general">다만 AI를 활용한 광고엔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AI 생성 광고를 본 경험은 85%에 달했지만 부정적으로 본 응답자 비중은 48%로 절반 수준을 보였다. '보통'은 36%, '긍정적'은 16%에 그쳤다. 부정적으로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서'가 56%로 절반을 넘었다. </p> <p contents-hash="3015baccd6dcc52ccf74fe05561a6357072650a2767847a3fb8d29508ca729dc" dmcf-pid="1BkJXRyOyG"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논, AI 엔지니어·FDE 등 50명 공채 시작…신입 지원 가능 09-01 다음 신세계아이앤씨, 사회연대경제기업 8개사에 사업화 자금 지원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