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9.4조 쏟는다…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역대 최대' 29.6조 투입 작성일 09-0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해 추경 예산보다 24.5% 늘어…R&D 14.1조·AI 9.4조 편성<br>프론티어 AI에 베라 루빈급 GPU 1만장…1조 토큰 데이터 구축<br>'모두의 AI' 2500억 투입…AIDC·피지컬AI·핵융합·양자도 집중 투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z7XRyO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7bc0a56d1307152919ca8b66f3f444c11a8086467cdda46aac8aebdb75f0a5" dmcf-pid="fDqzZeWI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6.09.01. chocrystal@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1/newsis/20260901092641448imel.jpg" data-org-width="720" dmcf-mid="90goPhV7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newsis/20260901092641448im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안)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6.09.01. chocrystal@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14f3d0a7bd857e8a99fb8d071ea170360eb82b498b8bdd3d45c70568e3a9a7" dmcf-pid="4wBq5dYCYx"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역대 최대인 29조6476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마련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예산을 올해보다 84% 넘게 늘려 9조4000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p> <p contents-hash="f607f541f8c5df69bb36d25dd4c8433c78d08c8994bc843ae7d823594770b5e4" dmcf-pid="8jp0WPlwtQ" dmcf-ptype="general">독자적인 최상위급 AI 모델 개발을 위해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을 확보하는 한편, 전 국민이 국내 AI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두의 AI' 사업에는 별도로 2500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ed37f816783e0042c5656e9caf42e0083aad8821a0e3290d26983f911300920e" dmcf-pid="6AUpYQSrtP" dmcf-ptype="general">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과기정통부 소관 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9조6476억원이다. 올해 추경예산 23조8204억원보다 5조8272억원(24.5%) 늘었다.</p> <p contents-hash="d5f32a2760bc4acef01a37128b2514d8c14fb331c60fac87283474e91a38e2d6" dmcf-pid="PcuUGxvmt6"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연구개발(R&D) 예산은 14조1000억원으로 정부 전체 R&D 예산의 36%를 차지한다. AI 예산은 올해 5조1000억원에서 내년 9조4000억원으로 84.3% 급증해 정부 전체 AI 예산의 57%를 과기정통부가 맡는다. </p> <p contents-hash="0178d21be33f2a5b820ef792658b0c472ea24acaf84267ebda4f33d32cc5a28c" dmcf-pid="Qk7uHMTst8" dmcf-ptype="general">중점투자 분야를 살펴보면 AI 대전환 가속화에 9조4211억원, NEXT AI·첨단기술 확보에 12조3770억원, 과학기술·디지털 기반 균형성장에 8537억원을 투입한다.</p> <h3 contents-hash="13ef1e65dfd716a073dc7aed12c5feb3f43f447f0d576a91e6b270bd3062f3d3" dmcf-pid="xEz7XRyOY4" dmcf-ptype="h3"><strong>GPU 1만장에 3.85조…'프론티어 AI'에 자원 집중</strong></h3> <h3 contents-hash="d88f0d29e409e14081749ecb4d3e7ec47555530f5f2f3e65733b9a8cb1d62ef0" dmcf-pid="yzEkJYx2Hf" dmcf-ptype="h3"><strong><strong>전 국민 AI 챗봇에 2500억…피지컬AI는 우편 물류부터 실증</strong></strong></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84eb65d5a973dfa447e977881c6b2324297ff322dba7577ea1a7bd30e43cea" dmcf-pid="WqDEiGMV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7년도 과학기술정통부 예산안 개요.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1/newsis/20260901092641598ngns.jpg" data-org-width="720" dmcf-mid="2IkcdWQ9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newsis/20260901092641598ng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7년도 과학기술정통부 예산안 개요. (사진=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7f7d6bd1bb6627c8bf5ef43bf83230896b14868ebf65ea0cb865e3650297b3f" dmcf-pid="YBwDnHRfY2" dmcf-ptype="general"> <strong> AI 분야에서는 AI데이터센터(AIDC), 피지컬AI, 차세대 반도체 등 '3대 메가프로젝트'와 최상위 AI 모델 확보가 핵심이다. 3대 메가프로젝트 예산은 올해 2981억원에서 내년 7956억원으로 늘어난다.<br><br> AIDC 분야에서는 10㎿급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국산 솔루션 레퍼런스를 조기에 확보한다. AIDC 클러스터 조성과 산업 육성에 878억원, 소부장·클라우드 기술 개발·고도화에 1155억원을 신규 투입한다. 국산 AI 반도체를 국내 기업 제품·서비스에 직접 탑재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K-AI 반도체 풀스택 레퍼런스 확보 사업에도 900억원을 새로 배정했다.<br><br> 또 정부는 독자적인 최상위급 AI 모델 개발을 위해 GPU 확충 예산을 올해 2조841억원에서 내년 3조8500억원으로 늘린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예산이 최신 '베라 루빈'급 GPU 약 1만장을 구매하는 비용이라고 설명했다.<br><br> AI 모델의 또 다른 핵심 자원인 데이터에도 대규모 예산이 붙는다. '프론티어급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경쟁력 강화 지원' 예산은 올해 300억원에서 내년 8000억원으로 26배 이상 늘어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약 1조 토큰 규모의 고품질 데이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br><br> 프론티어 AI 모델 개발은 기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보다 대규모 자원을 투입하는 새로운 체계로 추진된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과 인재가 새 사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세부 추진방안을 마련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br><br> 차세대 AI 기술 투자도 확대한다. 경량·저전력 AI와 온디바이스 AI, 자율에이전트, AI 안전 기술, AI-RAN 등을 개발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AI 사이버 쉴드 돔' 기술개발에 550억원, 중소기업 AI 위협 대응 서비스 지원에 7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br> </strong>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에도 재정을 투입한다. 정부는 '전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 지원' 사업에 2500억원을 신규 편성해 국내 AI 모델로 만든 범용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4af37cd43d4a16686a2e2987826a36c197e7a2738e7ac602dd0b7c128db4b04f" dmcf-pid="GbrwLXe4t9"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500억원에는 GPU 임차 비용이 포함돼 있다. 엔비디아 B200 기준 약 2000장을 임차할 수 있는 규모로, 정부는 일 사용자 기준 약 100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서비스 규모와 기능에 따라 수용 가능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3706c56d12a79a228a376991f8f234448c13508123737fa556bea7761d9f7b89" dmcf-pid="HKmroZd8YK" dmcf-ptype="general">지역·산업의 AI 전환(AX)도 확대한다. 대경·서남·전북·동남 등 4대 권역 AX 예산을 올해 1770억원에서 내년 3345억원으로 늘리고, 정부가 민간 AI 개발자를 채용해 국민 서비스와 행정을 혁신하는 '국민AI서비스혁신추진단'도 본격 운영한다.</p> <p contents-hash="c8b8dc43c1ae1d0a771781b83295e37142950ba2d01b76def03439d3e4b12fe7" dmcf-pid="X9smg5J65b" dmcf-ptype="general">피지컬AI는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들어간다. 피지컬AI 트레이닝센터 구축에 400억원, 핵심기술 개발에 550억원,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한 물류 실증·확산에 260억원을 투입한다. </p> <p contents-hash="fdb049f4cc0241f71648ca325656466df0974d272722b184b80e303747118563" dmcf-pid="Z9smg5J6HB"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국산 피지컬AI와 휴머노이드 기술을 공공물류 현장에 먼저 적용해 성과를 만든 뒤 다른 산업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월드모델과 피지컬AI 파운데이션 모델, 데이터 라이브러리 등 기반기술을 앞서 확보해 범부처 피지컬AI 정책에서 'CTO(최고기술책임자) 역할'도 맡겠다는 방침이다.</p> <h3 contents-hash="e0012fbd4e6887d749ea220add0c5bf9e4c6639c569e9f9094db1638fa765750" dmcf-pid="52Osa1iPHq" dmcf-ptype="h3"><strong>AI 다음은 핵융합·SMR·양자…기초연구도 2.44조로 확대</strong></h3> <div contents-hash="f2e774156149b0118afc23ac072df2bd669b1496fcc4bdadd29e704be41573ea" dmcf-pid="1VIONtnQ5z" dmcf-ptype="general"> <strong> AI 이후의 성장동력을 겨냥한 첨단기술 투자도 늘린다. '7대 SEED 프로젝트' 예산은 올해 8616억원에서 내년 1조3439억원으로 확대된다. AI 확산으로 급증할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MR)·핵융합·재생에너지와 양자, 첨단바이오, 우주 등이 주요 대상이다.<br><br>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에 1601억원, 국산 양자컴퓨터 그랜드 제조 챌린지에 175억원,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을 개발하는 '브레인링크 이니셔티브'에 195억원이 신규 투입된다. 2035년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을 겨냥한 관련 기술개발 예산도 올해 354억원에서 387억원으로 늘린다.<br><br> AI로 예산이 지나치게 쏠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기초연구도 총액 기준으로 늘렸다고 강조했다. 개인기초연구 예산은 올해 2조2657억원에서 내년 2조4421억원으로 확대되고, 과제 수는 1만5300개에서 1만8000개로 늘어난다. 출연연 전략연구사업 예산도 2962억원에서 5905억원으로 약 2배 확대한다.<br><br>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2027년도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단순한 지출 계획이 아니라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의 대도약을 견인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 계획"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속도감 있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br><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hsyhs@newsis.com, siming@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T, 로밍 데이터 최대 2배 확대…40GB 상품도 신설 09-01 다음 게임법 경품 규제 완화될까…게임산업법 개정안 연이어 발의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