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수석서 전략위로 돌아온 하정우…“이제 전략보다 성과” 작성일 09-0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AI전략위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br>“미-중 AI 기술 거의 동급 돼가”<br>GPU 공급망 다각화 필요성 강조<br>회전문 인사 논란엔 “성과로 우려 불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4lCw7Ai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6fa6e95ad66a859fba699670f6d8e997d0b7cef4aa55674dc43c1299e8624b" dmcf-pid="t8Shrzcn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서울 중구 국가AI전략위원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박성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01/mk/20260901082101651szzm.jpg" data-org-width="700" dmcf-mid="5VCOEUNd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01/mk/20260901082101651sz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서울 중구 국가AI전략위원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박성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91bbd44368bdf2011f87a1a6fe9ab48d3533d94687d2a07571dd08ebc99de3" dmcf-pid="F6vlmqkLvg" dmcf-ptype="general">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이 인공지능(AI) 정책의 무게중심을 전략 수립에서 실행과 성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전력, 데이터 등 AI 공급망을 확충하는 한편 특정 해외 기술에 종속되지 않도록 프런티어 AI와 국산 AI반도체 역량도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div> <p contents-hash="cf113f5ea9216355799581dd0d8e9bc2b0f08808b11b56720c00cec21b9adf98" dmcf-pid="3PTSsBEoTo" dmcf-ptype="general">31일 하 부위원장은 서울 중구 국가AI전략위원회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큰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했다면 이제는 국민이 실제 삶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72ad5fe3335282a8eed47871667ab0d882f66ae45d8b28590040896b7eded6" dmcf-pid="03NgdWQ9hL" dmcf-ptype="general">하 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을 맡았다가 임명 약 10개월 만인 지난 4월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으로 다시 AI 정책 현장에 복귀했다.</p> <p contents-hash="b885f94e02f3b17a7cbd733a5baa57a37d2ba51a37efa3d654a344791a29de49" dmcf-pid="p0jaJYx2yn" dmcf-ptype="general">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데이터 활용과 AI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그는 “GPU는 지난해부터 노력해 상당 부분 확보했지만 아직 넉넉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특정 기업에 온전히 종속되는 것 자체가 위험요소가 될 수 있어 공급망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36bb24a9943b3b58d696c6a97d36b15ac85b3affd3c329215ce3bf3f3d771e4" dmcf-pid="UpANiGMVvi" dmcf-ptype="general">이어 “다양한 기업의 GPU를 활용하는 방안과 함께 국내에서 AI를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는 NPU와 AI반도체 역량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력 문제와 관련해서도 전력수급 계획과 연계해 AI 산업 성장에 차질이 없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1d22fe5975c11264a398a89120d772c5aa0402347c4ff8e8384668468a3c34" dmcf-pid="uUcjnHRfSJ" dmcf-ptype="general">국가AI전략위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언급했다. 하 부위원장은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실과 각 부처, 국가AI전략위가 삼각축으로 역할을 나눠야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40976a998d5f050e5848e6385f999962f8a1c1bb4c13e1157729a050fd8a01" dmcf-pid="7ukALXe4Wd"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중장기 방향을 기획하고 부처는 정책을 실행하며 전략위는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부처 간 조율과 기술 자문을 맡는 구조다. 그는 “부처의 AI 관련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장치와 AI 예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전략위가 중요도와 필요성을 검토하는 장치를 마련했다”며 “평가와 예산이 실행력을 담보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6d633dad192697c39f25a775aea6c57ae1964cabf4273a9a3fff8e90d0dbdd" dmcf-pid="z7EcoZd8Se" dmcf-ptype="general">프런티어 AI에 대한 자체 역량 확보 필요성도 강조했다. 하 부위원장은 “언제든 수출통제가 발생할 수 있고 그 경우 경쟁력이 떨어지는 AI에만 접근할 수 있게 된다면 국가 경쟁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최소한 글로벌 최상위 AI와 어느 정도 경쟁할 수 있는 모델을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은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02c0786180ff6633ca5eba27ce80302b2d39c683a3124fe93bbfaf421e65a5" dmcf-pid="qzDkg5J6yR"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중국의 AI 기술력이 빠르게 미국을 추격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하 부위원장은 “미국과 중국이 AI 기술로는 거의 동급으로 가고 있다”며 “중국은 큰 규모의 국가 주도 투자가 이어지면서 내부에 뛰어난 AI 기업끼리 경쟁이 치열하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23ab08f83d8570c6014a55b00474c523727b8d211142f5bb6ee01122eff5ffff" dmcf-pid="BqwEa1iPvM" dmcf-ptype="general">중국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AI 모델을 공개하며 오픈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도 변수로 꼽았다. 하 부위원장은 중국이 향후 프런티어 AI 모델 공개를 제한하는 등 정책을 바꿀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봤다. 그는 “중국의 오픈 생태계에 대한 정책이 바뀔 때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뿐 아니라 정부에서도 지원해야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다”며 “의존성을 최소화하면서 우리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90fc8e4de3d6ef2db72c1331c910fd86d7f206ab53db44a330783d7fe96e59" dmcf-pid="bwbq0o5Tvx"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이 미국이나 중국 기업과 개별적으로 경쟁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 역할도 강조했다. 하 부위원장은 “국내 기업도 단독으로 경쟁하긴 어렵지만 정부가 지원하면 충분히 경쟁할 만하다”며 “모델을 하나 더 만들고 공개하는 개념보다는 AI 진화 방향에서 경쟁력 있는 상위권 모델을 스스로 만들고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언어모델뿐 아니라 피지컬 AI 등으로 자체 개발 역량을 확장해야 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9f142026e9a8be20ed1530ff3a69b4e4db5262271b6f85fd90befe164136b07" dmcf-pid="KrKBpg1yyQ" dmcf-ptype="general">전날 인사 발표 이후 불거진 ‘회전문 인사’ 비판에 대해서도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 부위원장은 “회전문이라고 비판할 수 있지만 성과를 보이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AI 발전에 기여하고 성과를 만들어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랭클린템플턴·노던트러스트…글로벌 금융사 주요 인사 서울 집결 09-01 다음 8억짜리 드론이 4초 만에 바다에 처박혔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