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한국 진짜 털린다?” 구글 ‘지도 공습’ 난리더니…반격 나선 국민 포털, 특단의 조치 작성일 08-31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V7AHRf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590f05ecc2be1c16c90634ac308dc748b8e5449b834bf77c57cffb1db45aa4" dmcf-pid="FmiPlzcn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지도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지도’ 기능을 도입했다.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ned/20260831214151297mzcu.png" data-org-width="1280" dmcf-mid="Z9Tsbg1y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ned/20260831214151297mzc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지도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지도’ 기능을 도입했다.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66aac2e51e8d4e7be4db0f4a68ce2df2f0b2c64b94e5b5606451d16d22d4be" dmcf-pid="3snQSqkLH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네이버 지도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지도’ 기능을 도입했다.</p> <p contents-hash="89cd24e4acc932f6fa40ea7cfc4d4c2d47d349b3684a222af16640b08b5ac83d" dmcf-pid="0OLxvBEoZ0" dmcf-ptype="general">구글의 지도 공습에 이은 후속 조치로 정보기술(IT)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올해 초 구글은 우리 정부로부터 고정밀(축척 1대5000 수준) 지도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받았다. 정부가 검토한 데이터만 제한적으로 반출한다는 입장이지만 “민감한 정보가 다 털리는 것 아니냐”는 등 업계의 우려 목소리는 여전하다. 국내 플랫폼 산업이 글로벌 빅테크인 구글에 종속될 수 있단 논란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c9f648cc31aae1c2c287ffe7648860b2f6008d59f770ea9d702c79e347711aae" dmcf-pid="pIoMTbDgX3" dmcf-ptype="general">이에 맞서 네이버는 국내 중심이던 지도 서비스의 영역을 해외로 확장하며 반격에 나선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f71bca1ef81dd23776fa95f90ffd407d374f65986b231c66c1d62f981182fed" dmcf-pid="UCgRyKwaXF" dmcf-ptype="general">3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지도 애플리케이션(앱)은 이달 중순부터 ‘실험실’ 영역에 세계지도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가 실험실에서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면 한국뿐 아니라 일본·미국·유럽 등 해외 지역의 기본 지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6ea376134518f6450b07ae8ebbf2f0ac852cd4a23be65ffaeaaf9d3d17024a4" dmcf-pid="uhaeW9rNGt" dmcf-ptype="general">현재 세계지도 기능은 해외 지역의 도로와 지명 등 기본적인 지리·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수준이다. 네이버는 오픈소스 데이터를 토대로 세계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오픈소스 데이터에 기반해 실험실에 세계지도 기능을 공개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d8ba861cb00e615afa5b83f5c869652d2a23d762924bfa4263c8f808bfd82f7" dmcf-pid="7lNdY2mjt1"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향후 이용자 수요에 따라 세계지도에서도 장소 검색과 길 찾기, 예약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등 우리나라 주요 지도 플랫폼은 국내 장소 정보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네이버가 세계지도에서 해외 장소 검색과 길 찾기까지 확대할 시 국내 플랫폼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서비스 확장 사례가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4de2b017076b3d91c66296d16d471d5d923cdf11d4a938eb938e02354f77e2b5" dmcf-pid="zSjJGVsAt5"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해외 지역으로 이동하는 이용자가 기본적인 지리나 위치 정보를 확인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사용성과 이용자 수요를 확인해 기능 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c5a1e7c0bd1da71e9d588a0392320bdf37874865f3f32c1dca908d8bdb9ecf" dmcf-pid="qCgRyKwa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로고. [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ned/20260831214151619zbag.png" data-org-width="1280" dmcf-mid="10aeW9rN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ned/20260831214151619zba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로고. [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4bbc88656203acd853025a8335e7cff33c3fa7573751a79e0aa49471473c1c" dmcf-pid="BhaeW9rN5X" dmcf-ptype="general">네이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지도 서비스의 문턱을 낮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p> <p contents-hash="6748a7f717d43f8f1d1cb48c15c5063f3b2e76206d845e70684fc356e8bf0b39" dmcf-pid="blNdY2mjtH" dmcf-ptype="general">앞서 네이버는 지난 6월 한국 휴대전화 번호가 없는 외국인 이용자가 여권만으로 본인 인증을 거쳐 네이버 지도에서 식당·체험 등을 예약하고 주문·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p> <p contents-hash="a42047511bbe5e75e199bbf70f81db7b0a20ce256b99c7026ee3101106dc144b" dmcf-pid="KSjJGVsA1G" dmcf-ptype="general">구글 지도 반출 논의 과정에서 국내 지도 서비스가 외국인에게 불편하다는 지적이 지속해서 제기된 가운데, 외국인 이용자의 예약·결제 장벽을 낮추며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f2b256f407e855d7d5b82f91f5397e917f914a4d0cf41f6833265151c66561af" dmcf-pid="9vAiHfOcZY" dmcf-ptype="general">업계는 지난 2월 정부가 구글이 신청한 1대5000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국외 반출을 18년 만에 조건부 허용한 데 이은 조치란 점에 집중하고 있다. 구글이 한국에서 길 찾기·내비게이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기반을 확보한 사이, 네이버 또한 세계지도 기능을 토대로 해외까지 서비스 반경을 넓히면서 반격에 나섰단 해석이다.</p> <p contents-hash="dad4b656bf5f3a73d279f2618915c213976425562c130a34d5765cb0e318770e" dmcf-pid="2TcnX4Ik1W" dmcf-ptype="general">한편, 구글의 지도 공습이 본격화할 올해 초 업계에선 단순 지도 서비스를 넘어 모빌리티 등 차세대 첨단 산업에 대한 빅테크 위협이 커졌다는 우려가 나왔다. 세세한 지형 정보를 활용해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등의 기술 동력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 지도 반출 허용이 향후 10년간 최대 197조원의 국내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등장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혼렙: 어라이즈' 中 진출길 열렸다…국산 게임 3종 외자판호 획득 08-31 다음 "반도체는 전력만 있으면 끝?"…삼성·SK, 이번엔 '물 215만톤'이 과제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