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국가과학기술자 제도, 성공하려면 작성일 08-3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nGcGMV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f60df05bcd49ba0911c717e246c07e195ea6535624da0c3903f6a97eed193" dmcf-pid="BSLHkHRf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etimesi/20260831190243233kqkz.jpg" data-org-width="700" dmcf-mid="z80pCpae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etimesi/20260831190243233kq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835cb02e36e62bdb767c281998d760762b3ac12d31285280ce4d94d158305f" dmcf-pid="bvoXEXe4sj" dmcf-ptype="general">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을 발굴·예우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신설한다. 앞으로 5년간 리더급 과학기술인 100명과 차세대 인재 1000명을 선발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과학기술 정책 수립에도 참여하도록 한다.</p> <p contents-hash="a3ae24809bbb0fc7e3813aea8fc3d176e7c9e1749d7ddf31e711660e4863941a" dmcf-pid="KTgZDZd8DN" dmcf-ptype="general">정부는 올해부터 만 55세 이하 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를 매년 20명씩 선발, 증서·현판 수여, 국가 과학기술 정책 수립 참여, 국가 주요 행사 주빈 초청, 연구 성과 글로벌 홍보, 출입국 패스트트랙 심사 등 혜택을 제공한다. 1억원의 국가과학기술자 지원금은 연구 활동은 물론 국내외 학회 참가, 후학 양성, 인건비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p> <p contents-hash="9c1796fd51cbeb9bbe9f8c6a220f06b2439dcb6e8aec63593206ed480363c815" dmcf-pid="9ya5w5J6Ea" dmcf-ptype="general">이와 별도로 내년부터 별도로 200명씩 5년간 선발하는 차세대 국가과학기술자 역시 5000만원 지원금과 칭호 부여, 대통령과의 대화 초청, 대형 연구시설·장비 사용 우대 등으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유도한다.</p> <p contents-hash="0fb047a8226513ba17a1e2ed3ef0f6ee3860a9760315441c4ab8c03d98efc9d5" dmcf-pid="2CJWjWQ9wg" dmcf-ptype="general"><span>의대 집중 현상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는 시점에서, 정부가 과학기술인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건 환영할 만한 일이다.</span></p> <p contents-hash="e4504062f8128fc42e3a955453bf57c225b084655deeb571a34e1f65ae9da853" dmcf-pid="VhiYAYx2Eo"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의 중요성은 재론할 필요가 없다. 한 국가의 과학기술 역량은 과학기술 분야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span>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투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국가 전략이다. </span></p> <p contents-hash="fb40975690695516ed73837c2543a604564c98f7a1d054d951e4e0afab38e54c" dmcf-pid="flnGcGMVIL"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자 제도는 과학기술 인재 저변 확대와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p> <p contents-hash="1594338582b98a9b533b77007a3964c0526726e2ebf20165a0cf73e30868fe48" dmcf-pid="4SLHkHRfOn"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자 제도가 실효성 있게 추진돼야 하는 이유다. 국가과학기술자 제도가 안착하면 기존의 다른 과학기술 정책에도 긍정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e8791a3adff6dd5497e31c42f76f011d18900c76731845840a0a1474a6e7fe0" dmcf-pid="8voXEXe4wi" dmcf-ptype="general">정부는 국가과학기술자 선정 심사를 독립된 선정심사위원회에 위임, 선정 과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2fe74c360aae259390f3199b4c115b69f71135348ebdb21f54040f8553d5ba3" dmcf-pid="6TgZDZd8wJ" dmcf-ptype="general"><span></span>특정인 혹은 특정 집단에 대한 특혜 시비가 불거진다면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추호의 불편불당이 있어서는 안 된다. 엄격한 심사와 공정한 평가가 제도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그렇다고 정부가 지나치게 개입해선 안 된다.</p> <p contents-hash="6cbca071271abb72c477b7b5aa59b9ad87bdcf2bc27a0e3c963363b8120fb6b8" dmcf-pid="Pya5w5J6Id" dmcf-ptype="general"><span>국가과학기술자의 투철한 사명감도 수반돼야 한다. 개인 경력 차원에서 만족해선 안 된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받는 만큼 국가와 사회에 반드시 기여하겠다는 투철한 책임을 가져야 한다.</span></p> <p contents-hash="b435c5292e6ffbbc58c10efe240d074c6083d5b5be1470b26d7b93be43569daf" dmcf-pid="QWN1r1iPse"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국가과학기술자 제도가 성공하려면 주도면밀한 실행 계획과 안정적인 예산 투입 등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은 필수다. 과학기술 인재가 마음껏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p> <p contents-hash="88ca276e2d4254c95282c7cdce056e65bd1b93ce70ab72ad8a70dac13e26f87a" dmcf-pid="xYjtmtnQmR" dmcf-ptype="general">etnews.com etnews@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독립이냐 협력이냐…K-NPU '딜레마' 08-31 다음 국가대표급 과학자 키운다…5년간 '국가과학기술자' 100명 선정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