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대신 '국가 예우' 준다…국가과학기술자 제도 도입 작성일 08-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리더급 100명·차세대 1천명 선발…정책 자문 등 역할도 부여<br>리더 55세 미만·차세대 10년 경력 제한…한시사업 지속성 지적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Jl18CE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f8cfb6d4a8cdf75d470c8add8399d2f0fcb39b4d1e9f70358e3c1852c458d1" dmcf-pid="PMiSt6hD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발언권 요청하는 미래 과학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도전하는 과학자, 도약하는 대한민국'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발언권을 요청하며 손을 들고 있다. 2026.2.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yonhap/20260831183840677myuu.jpg" data-org-width="1200" dmcf-mid="8A1QaT6b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yonhap/20260831183840677my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발언권 요청하는 미래 과학자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도전하는 과학자, 도약하는 대한민국'에서 참석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발언권을 요청하며 손을 들고 있다. 2026.2.5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d40316950341cd0c84ccc96f2c28b7938be22c32a26521c84bef42225d4ab3" dmcf-pid="QRnvFPlwt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 과학자를 발굴해 예우·지원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p> <p contents-hash="d51b81a874a52492bdbe371fd0cf2a3c4564951c4960017437bf0aad3310dd12" dmcf-pid="xeLT3QSrYi" dmcf-ptype="general">올해부터 5년간 55세 이하 리더급 연구자 20명씩을 선발하며 세계적 연구자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차세대 국가과학기술자도 내년부터 200명씩 선발해 총 1천명을 육성한다.</p> <p contents-hash="2b7b889ea11bc88017e4a5decb5de32e1bffc4aad9d181669ca01474ec85ee89" dmcf-pid="yG1QaT6b5J"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이같은 국가과학기술자 제도 도입 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16413dca7b65d866bd69c03fb21f457354bee7f14c9cffe76a0199c206f0952" dmcf-pid="WHtxNyPK1d" dmcf-ptype="general">국가과학기술자는 과학기술인을 국가 차원에서 발굴·예우하고, 젊은 연구자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도입됐다.</p> <p contents-hash="917336c8c393207d260518dd6929efb2f7a1ee0f07262395430263c29253746f" dmcf-pid="YHtxNyPK1e" dmcf-ptype="general">영예성 지원과 유연한 재정지원을 통해 연구자 성장을 뒷받침하며 과학기술계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공적 역할도 부여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b075582c46c4de62ca147901f4d11ed442ff158b54631df7ac8b9036b25f00b4" dmcf-pid="GXFMjWQ9XR" dmcf-ptype="general">우선 리더급 국가과학자는 55세 미만 세계 정상 수준의 국내 산학연 연구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p> <p contents-hash="44476f84114e1672d1bbc906b614d62fe8fa03b41d2e5912a3d4e512b42d9899" dmcf-pid="HZ3RAYx25M" dmcf-ptype="general">16대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별로 1~2명을 선발하며 특정 분야 편중을 막기 위해 산학연 및 과학, 공학 특성을 고려하겠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2b38c8f5b728803ee52edf64215905a488f8f1df411879fc9ebde54ac54b9db" dmcf-pid="X50ecGMVZx" dmcf-ptype="general">리더급에게는 연구활동과 학회, 후학 양성, 인건비 등 다양한 곳에 쓸 수 있는 지원금 1억원을 매년 지원하며 정책 자문, 국가 홍보, 대통령과 대화 행사 초청, 출입국심사 패스트트랙 등을 지원한다.</p> <p contents-hash="b4a2a7eea556ef38c889fa395eb9b26f279a2887229244eb98d7ac490735c301" dmcf-pid="Z1pdkHRf5Q" dmcf-ptype="general">차세대 국가과학자는 독립 연구 역량이 검증된 한국 국적 보유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조교수 임용 10년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선임연구원 임용 10년 내, 산업계는 석사학위 이상 연구경력 15년 내 등으로 조건을 걸었다.</p> <p contents-hash="338be478ee2847ed4fec690573da1c2dc7dd2c1b300f46ec32480deff9d6df2d" dmcf-pid="5tUJEXe4GP" dmcf-ptype="general">내년부터 매년 200명씩 선정하며 이들에게는 지원금 5천만원과 소속기관 내 선정심사에 고려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예우를 부여한다.</p> <p contents-hash="b9a9eaedde7a7bc711f53b024c52f22bdd3b13adb74b30ca20a4482f0a9cb5a1" dmcf-pid="1FuiDZd8Z6" dmcf-ptype="general">독립성을 위해 정부는 소속기관의 추천, 국제적 석학 추천 등을 받아 선발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0d70711a87f08530ef8361a203efded73a50a67b09eec96375abc87f4cd572b" dmcf-pid="t37nw5J6t8" dmcf-ptype="general">심사위원도 과학기술계 기관 추천을 통해 선정해 독립 선정심사위원회를 운영한다는 목표다.</p> <p contents-hash="ed74ceca228dbccc0cdede5f5be81cbfbaa7632fe74539294b08a8b747b3ee0a" dmcf-pid="F0zLr1iP54" dmcf-ptype="general">리더급 국가과학기술자는 올해 12월 중 20명을 선정해 운영을 시작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10584d6d6533c176d80afad398116b9f3718c4ed77e96e4762cf5de6d9ec376" dmcf-pid="3HtxNyPKZf"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과거 국가과학자지원사업이 소수에게 과도한 특혜가 제공됐다면 이번에는 연구환경 전반 개선을 위해 이런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640f1bd9e491fa464ff679422960bf5b33737fe4b8dca30afe4d2d54f57e9b3" dmcf-pid="0XFMjWQ9GV" dmcf-ptype="general">또 리더급 연구자의 나이를 55세 미만으로 정해 더 좋은 연구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차세대 국가과학기술자의 경우 40대 전후가 선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fa751a502adc01c69e1034092284ca869ce1f855e005ff5f79d0c4c328e4136" dmcf-pid="pZ3RAYx252" dmcf-ptype="general">지난해 관련 계획 발표에서 '국가과학자'로 발표한 것과 달리 기술이 추가된 것에 대해 과기정통부는 "과학자가 교수나 기초과학으로만 받아들여지는 것을 피하고, 공학자·산업계 연구자까지 균형 있게 포함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f81a1e65dea5765c30f7ae0d8b37bf92474cfba32ede431ed755f7ac8006379" dmcf-pid="U50ecGMVX9"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사업도 5년 한시 사업으로 선정된 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예우도 5년간 지원에 불과해 실효성이 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f5fcc8be7da47b2eb7110dfdf9b1a4dad660aaad0c769a517a243223e37aacc4" dmcf-pid="u1pdkHRfGK" dmcf-ptype="general">당초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이 지난해 국가과학자 도입 의미를 설명하면서 종신직인 중국의 '원사' 제도를 벤치마킹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지만, 한시 사업에 머무르는 것 아니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e0bc39712b4c88c0fd5991effa414c231559b7872614081ef2036d0dc1e4cb78" dmcf-pid="7tUJEXe4Gb" dmcf-ptype="general">또 '국가'라는 칭호를 붙이면서도 차세대 연구자를 최대 1천명까지 선발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왔던 만큼 제도의 상징성과 선발 규모를 두고 현장에서 의견이 갈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 <p contents-hash="068768ec669ab5f9063c218c17a97e8068e47eac0d55f1baa7bc0a6921067c2d" dmcf-pid="zFuiDZd8XB" dmcf-ptype="general">이준배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재정사업이다 보니 운영해보고 나서 평가가 필요해 일단 운영하고 5년 때 한번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43a9b090cebe2a262d0a764c15057a7dfdbc4734134e0f92f90521f4ec494d" dmcf-pid="q37nw5J6Zq"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contents-hash="aa470b700b54b8cedf191e17bb35462851b09fe5744cb1324b05b940ba650710" dmcf-pid="bPeCZfOc17"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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