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도·러닝까지…일상 파고드는 토종맵 작성일 08-3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전세계로 지원범위 넓혀<br>카카오 ‘함께 달리기’ 기능 추가<br>구글 침투 전 록인 효과 굳히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0e9g1y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a52ed16b6d615999147c2b66dc9ba9dd9ce7948f95860b9031e3515b8d1066" dmcf-pid="HQpd2atW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지도 ‘가볼 만한 곳’ 기능. 사진 제공=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seouleconomy/20260831180652137dnli.png" data-org-width="697" dmcf-mid="ypQmoS4q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seouleconomy/20260831180652137dnl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지도 ‘가볼 만한 곳’ 기능. 사진 제공=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235afa91c9bc9f5e824e12fa36b80045d10c1b1b447ee52b6d92fcb3258e91" dmcf-pid="XxUJVNFYh5" dmcf-ptype="general">국내 플랫폼사가 지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네이버는 세계지도를 도입해 서비스 반경을 해외로 넓혔고, <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는 이용자 간 소통과 관계 기반 기능을 개선했다. 구글 등 외산 플랫폼이 국내 시장에 본격 침투하기 전 대체 불가능한 생활 편의 기능을 앞세워 ‘록인(Lock-in·이탈 방지) 효과’를 굳히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0e43757c2323ec51efa0de23dd6406286580b1860d13cbf764375b1bf03425" dmcf-pid="Z4txBnXS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seouleconomy/20260831180653408tiug.jpg" data-org-width="500" dmcf-mid="WcBgPEu5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seouleconomy/20260831180653408tiu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5a630e99ca68ab05cea9f72edd7075200c8c084e11bfc214c6b93b0e7fa9a8" dmcf-pid="58FMbLZvlX" dmcf-ptype="general"><span>31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네이버지도 앱에 ‘실험실’ 메뉴를 신설하고, 첫 기능으로 ‘세계지도 사용’을 선보였다. 실험실은 정식 출시 전 이용자 반응과 피드백을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span></p> <p contents-hash="f205b9bb4aea9225cc72495bcf4a469a6f65f0c3173cb1866025a5bbff2061a3" dmcf-pid="163RKo5TWH" dmcf-ptype="general">기존 네이버지도의 해외 지원 범위는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와 호주 등 일부 지역에 그쳤으나, 이번 개편으로 전 세계로 확대됐다. 이용자는 해외여행 중에도 현재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현지 식당 예약 등 국내와 유사한 수준의 연계 서비스로 확장될 가능성도 열렸다.</p> <p contents-hash="d3d7338c2491b3eff3b48bcf0c1498a622ab98b68d61d3fb5bef2e77f028aa70" dmcf-pid="tP0e9g1yTG"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이용자의 위치와 관심사를 반영한 개인화 기능도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통합검색에서 지역명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 다른 이용자들이 저장해 둔 맛집·명소 리스트가 노출되는 공유 기능을 도입했다. 현재 부산·경주·여수 등 10개 지역을 시작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에 원하는 경유지를 자유롭게 설정해 ‘나만의 도보 코스’를 만드는 기능도 함께 선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4c36b485f0cf0ce65bf365fd261c56a959837905e943e1ca9e927e7759ac6" dmcf-pid="FQpd2atW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맵 ‘함께 달리기’ 기능. 사진 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seouleconomy/20260831180654806ouok.png" data-org-width="827" dmcf-mid="YN4EJI9U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seouleconomy/20260831180654806ouo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맵 ‘함께 달리기’ 기능. 사진 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ed4796c3e96f3f464c85654a6ff006bec22f9ee3791f7fc6a13ff0bd962bbe" dmcf-pid="3xUJVNFYlW" dmcf-ptype="general"><span>카카오맵은 카카오톡과의 연결성을 살린 관계 기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추가된 ‘함께 달리기’ 기능은 친구들과 그룹을 구성해 각자의 러닝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외부 플랫폼 공유는 물론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8c9fa5b6a10443ce1ce6e66d5ad7750feadf56673d8328546d4c93b843cfe4d8" dmcf-pid="0Muifj3Gly"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오는 10월 예정된 마라톤 행사인 ‘카카오프렌즈 런 2026’과 연계해 이용자 유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eb84637218301bfc722a4eb57f6fd8112d29b266a9d8f36d496873be9ff1025" dmcf-pid="pR7n4A0HST" dmcf-ptype="general">모임 편의를 돕는 ‘만날 장소’ 기능도 주목받고 있다. 주선자가 생성한 링크를 통해 최대 30명까지 초대할 수 있어, 별도의 단체 대화방을 만들거나 카카오톡 친구를 맺지 않아도 일회성 모임 장소를 손쉽게 조율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549b444a3b4d830f0aeb6a02da2385791bb795bb035e2577f04953537e84591" dmcf-pid="UbGfpMTslv" dmcf-ptype="general">이처럼 국내 플랫폼 기업들이 지도 서비스 강화에 역량을 쏟는 데는 글로벌 빅테크의 국내 진출에 맞서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올해 초 정부가 구글의 1대 5000 축척 지도 반출 요구를 조건부로 승인하면서 업계에서는 구글이 국내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에서 구글과 애플이 시장을 장악하지 못한 국가는 한국이 사실상 유일하다.</p> <p contents-hash="9a14e5bd38b24b4593ac5739b6eb3fe2a973e4a0afcb58e47ba53bf6b36da37e" dmcf-pid="uKH4URyOWS" dmcf-ptype="general">이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기존 서비스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도 서비스를 단순한 공간·길안내 정보 제공을 넘어, 특화된 혜택과 기능을 아우르는 일상 밀착형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도 앱 하나로 장소 탐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완결되는 버티컬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구글이 넘볼 수 없는 이용자 경험을 뿌리내리겠다는 취지다.</p> <p contents-hash="64a2134bff50401c3516855f0a3476bcee353e3d5f097f73ae9cddc8069cfd76" dmcf-pid="79X8ueWICl" dmcf-ptype="general"><span>업계 관계자는 “현재 지도 서비스는 단순 길안내를 넘어 일상의 편의를 돕는 ‘맞춤형 에이전트’로 진화하는 단계”라며 “사용자의 일상에 밀착된 어떤 콘텐츠와 기능을 접목하느냐에 따라 플랫폼 간 경쟁의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span></p> <p contents-hash="b8a635bae9e7faf1849446b464df565bc5287288954ad9b0c8316e92c890e82a" dmcf-pid="z2Z67dYCvh" dmcf-ptype="general">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하정우 "미토스 이후 AI 안보 중요성 더 커져⋯정책 설계 넘어 성과 내야" 08-31 다음 NE능률, 자사주 10억 전액 집행…"매입 물량, 계획의 74.6%"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