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안보·기후위기·지질재해 지침 '한반도 지질도' 한 세기 만에 완간 작성일 08-3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지질자원연,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 9~13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br>자원개발은 물론 네팔 대홍수 발생 같은 자연재해 대비한 국민안전 지침 구실<br>1924년 조선총독부 '유천·밀양 도폭 조사' 시행…우리 학자들이 발품 팔아 102년 만에 마침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ORAxzcn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f441a361870c49757b36ab037ea67349b78ac3e82d04c60da1fbd91ca19a42" dmcf-pid="3IecMqkL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지질도 변천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daejonilbo/20260831150129487ncob.jpg" data-org-width="1280" dmcf-mid="yKcri2mj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daejonilbo/20260831150129487nc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지질도 변천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a6f788aabd9c3f7491bee17f5a1adb4e9f473a03bbea8ca723f708efbdc6d1" dmcf-pid="0CdkRBEosC" dmcf-ptype="general">우리 국토의 형성과 진화를 기록한 국가 표준 과학 정보인 국가기본지질도가 완간됐다.</p> <p contents-hash="769e2a45d55847f8e77a47f2467c79036e5e840bc0216d18883c3f9bdcf12a79" dmcf-pid="phJEebDgmI" dmcf-ptype="general">국가기본지질도는 국토 관리·보전과 자원개발, 기후위기, 지질재해를 총 망라하는 핵심 국가 인프라로, 최근 발생한 네팔 대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국민안전 지침으로도 구실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f9f9780c8d19189d118dd3490e18da75f72fdcf973cb353c31ea3f1ed236c12" dmcf-pid="UliDdKwamO" dmcf-ptype="general">힌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권이균)은 9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5만분의 1 국가기본지질도 완간을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b64f38f6d9310400fe2266cb9d3722dbdf8b0ea6d6632e7acdbec1974c951a4" dmcf-pid="u5EvcMTsss" dmcf-ptype="general">이번 심포지엄에는 영국지질조사소(BGS), 일본지질조사소(GSJ), 중국지질조사국(CGS), 몽골지질조사소(NGS) 등 세계 주요 지질조사기관과 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CCOP) 등 국내외 지질과학 분야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미래 국가지질조사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p> <p contents-hash="5ea65ca085835010130a34b2a41204fa245d209a74af887672346e23e1846d87" dmcf-pid="71DTkRyODm" dmcf-ptype="general">이번 심포지엄에서 이승렬 지질자원연 지질조사연구본부장은 '대한민국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한 세기의 성취와 앞으로의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지질조사의 미래 방향을 소개한다.</p> <p contents-hash="8e2b9e23982b870c222e040b6b1d845f1171e35468a65b2f3eefda14df9e8567" dmcf-pid="ztwyEeWIrr" dmcf-ptype="general">이승렬 연구본부장은 "기후위기와 글로벌 자원 공급망 재편, 지질재해 증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등으로 국가가 필요로 하는 지질정보의 역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국가지질조사기관은 지질정보의 생산을 넘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자원안보와 국민 안전, 환경·에너지 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안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d46c99d19d61cf65dda886d149ef64ffb6fda3dd4f0a97eb067245d6d44cd71" dmcf-pid="qFrWDdYCsw" dmcf-ptype="general">카렌 항회이 영국지질조사소장은 '지질도 작성에서 지질 인텔리전스로: 변화하는 국가지질조사소의 역할' 기조연설에 나서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국가지질조사기관의 역할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485a89ce5bc5f3f7d5faa717805aa049afe9fd201941c6d4015940149f5f4424" dmcf-pid="B3mYwJGhrD" dmcf-ptype="general">이어 이명종 지질자원연 부원장과 영국·일본·중국·몽골의 지질조사기관. CCOP 관계자가 패널로 참여해 △지질재해 대응 △핵심광물과 자원개발 △AI 기반 지질데이터 활용 △에너지 전환, 국제협력 등 미래 지질조사의 주요 과제를 토론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d97168c900b5a5998b4a7c8e00c122c4d3356dfab75c41e144f862118c81a0" dmcf-pid="b0sGriHl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가기본지질도 완간을 기념해 9월9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국제학술포럼과 기념식, 지질답사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daejonilbo/20260831150130813tuuv.jpg" data-org-width="1280" dmcf-mid="tOAhNPlw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daejonilbo/20260831150130813tu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가기본지질도 완간을 기념해 9월9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일원에서 국제학술포럼과 기념식, 지질답사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c73a1d19a14ea9c1e95a784f85845ad02f61ec5ff7b6926ca4029835a030f2" dmcf-pid="KpOHmnXSDk" dmcf-ptype="general">기술 분과에서는 자연수소, 지하수·토양환경, 지리정보(Geo-Intelligence), 한국의 지질, 이산화탄소(CO₂) 지중저장, 지하공간 활용, 고기후·연안환경 등을 주제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지질조사 방향, 자원·환경·재해 등 글로벌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연구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4fcf32c5f6e77f8d854b3176c911ed8423c05477ab8a278ba12b1d7b9226973" dmcf-pid="9UIXsLZvDc" dmcf-ptype="general">지질자원연은 10일 대전 본원에서 정부·국회 관계자와 국내외 지질조사기관 대표, 지질학계 원로, 국가 지질도 제작 기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하는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식을 열고 11~13일은 진안·전주·제주에서 야외지질답사 행사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07e0135d034c5af4d8eb9f62bfa60f8f57c50517ad4790569f14d8bfe5cb609f" dmcf-pid="2uCZOo5TEA" dmcf-ptype="general">현대적인 한반도 기본지질도 제작은 조선총독부가 1924년 시행한 유천 도폭조사 사업과 밀양 도폭조사 사업이 처음이다. 지질자원연은 1980년대 홍승호 박사가 유천 도폭조사, 김규봉 박사가 밀양 도폭조사를 재조사해 정보를 보완했다.</p> <p contents-hash="716f437ec2c6e6cea008177aaba2df9a64af8c6596eb229ab7d748139898d140" dmcf-pid="V7h5Ig1ysj" dmcf-ptype="general">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국가기본지질도 완간은 지난 지질조사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국가지질조사의 역할을 새롭게 고민하는 출발점"이라며 "세계 주요 지질조사기관과 함께 미래 지질과학의 방향을 논의하고,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제평가 체계 대전환·무빙타겟 도입…혁신적 연구환경 조성 08-31 다음 하정우·이해민 AI 새 라인업에 업계 "AI 강국 도약할 리더십 갖췄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