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테라 "나노 MRI 조영제, 뇌 림프계 연구로 확장 가능성" 작성일 08-3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글서 기존 가돌리늄 조영제와 이동·분포 비교…'ICMRI 2026'서 발표<br>사상판·비강 거쳐 경부 림프절로 이동…뇌 노폐물 배출 연구 활용 가능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ExBXe4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3da184e660da1c42940eb4861ee60b32cdd60f69a57ed9dd425381b347cd7" dmcf-pid="t4DMbZd8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벤테라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이홍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INV-001' 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CMRI 2026)에서 발표했다. (사진=인벤테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Edaily/20260831140239009aumq.jpg" data-org-width="1202" dmcf-mid="5eZrLfOc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Edaily/20260831140239009au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벤테라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이홍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INV-001' 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CMRI 2026)에서 발표했다. (사진=인벤테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462e0e53847b77cfc2e5cbf68248eff3dfe0de4a276468c998c2c403762ab3" dmcf-pid="F8wRK5J6In" dmcf-ptype="general">[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인벤테라가 림프계 특화 나노 자기공명영상(MRI) 조영제 ‘INV-001’을 이용해 뇌척수액(CSF)이 뇌 밖 림프계로 배출되는 경로를 영상화할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27aec990f399b1bb4e8805cd39cf234106428598c0b360e7f0954797bb5ff23" dmcf-pid="36re91iPEi" dmcf-ptype="general">인벤테라(0007J0)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이홍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INV-001 비임상 연구 결과를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CMRI 2026)에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01bc231e300a73e3cfef608fe1f74723e1289483c7b23290adf68321fdbd1b10" dmcf-pid="0Pmd2tnQmJ"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건강한 비글에 기존 가돌리늄 MRI 조영제와 INV-001을 각각 척수강 내 투여한 뒤 시간에 따른 뇌와 주변 조직 내 이동·분포 양상을 MRI로 비교했다.</p> <p contents-hash="3dceace5f6705b373959e1f43bcc138d8cf59ea2eb21c8329769392b28d1f5bd" dmcf-pid="pPmd2tnQmd"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 기존 가돌리늄 조영제는 주로 뇌척수액 공간과 뇌 조직에서 신호가 나타났다. 반면 INV-001은 뇌척수액이 사상판과 비강을 거쳐 목 부위 림프절로 이어지는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양상이 관찰됐다.</p> <p contents-hash="bb538d1756d98deabac548842f3b3c2f157733cb7a848ceb95d6bb452250bbc5" dmcf-pid="UQsJVFLxOe" dmcf-ptype="general">인벤테라는 이번 결과를 토대로 INV-001을 활용해 뇌척수액이 뇌 밖 림프계로 배출되는 경로를 MRI로 관찰·평가할 수 있을지 추가 연구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2fdccee04415207ef86d603ecd737124a05a6b179a0e561c70d21868b494edf" dmcf-pid="uxOif3oMrR" dmcf-ptype="general">뇌척수액과 림프계를 통한 배출 과정은 뇌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을 제거하는 경로 중 하나로 연구되고 있다. 특히 아밀로이드-베타와 타우 단백질이 축적되는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과 뇌 노폐물 제거 기능 간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회사는 추가 연구를 통해 뇌척수액과 림프계의 연결 및 노폐물 배출 기능 연구에 INV-001을 활용할 수 있을지 검증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fcae26854aec7b547d59cda3de35d3386262e8439fab2618b2470a896b3a5dc" dmcf-pid="7MIn40gRwM" dmcf-ptype="general">이홍선 교수는 “INV-001은 이번 연구에서 기존 가돌리늄 조영제와 뚜렷하게 다른 분포 양상을 보였으며 특히 뇌척수액이 사상판과 비강을 거쳐 뇌 밖 림프계로 배출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로를 선명하게 보여줬다”며 “아직 초기 비임상 연구 단계이지만 향후 연구 결과가 축적된다면 뇌척수액과 림프계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를 생체 내 MRI로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3b2826b2338da217d70905932f82f254d8460c251b2e75fedfcb0d298a8290" dmcf-pid="zRCL8paeOx" dmcf-ptype="general">INV-001은 인벤테라의 나노의약품 플랫폼 ‘인비니티’(Invinity)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MRI 림프조영제다. 기존 MRI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웠던 림프관과 림프절을 영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8c7c262e800623cf88038aca4046eeae407b08ffd646d4c10dd535add05af19" dmcf-pid="qeho6UNdIQ" dmcf-ptype="general">현재 국내에서는 림프부종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 2a상이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인벤테라는 국내 임상 2a상을 연내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94896ae4c3dc75575786ad87794580aa96dc327b9919a8a8fab74da291d5fd3" dmcf-pid="BdlgPujJmP" dmcf-ptype="general">인벤테라 관계자는 “INV-001은 림프관을 MRI로 직접 보여주기 위해 개발한 조영제”라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번 결과를 검증하고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해 뇌 노폐물 배출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 연구에서 활용 가능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1a9f3ccad6e6810699c514cc25dd4149dc53774672d2e64df88652f10281fd8" dmcf-pid="bJSaQ7Aiw6"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연구는 지난 27~28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린 ICMRI 2026에서 포스터로 발표됐다. ICMRI는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KSMRM)가 주최하는 MRI 분야 국제학술대회로 영상의학 전문의와 MRI 연구자, 관련 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p> <p contents-hash="7fce98f6c574faa673aea7496aa56690c87a02a04536a8bb579c96f5f536f901" dmcf-pid="KivNxzcnD8" dmcf-ptype="general">김새미 (bird@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중동·아프리카 스마트폰 점유율 32%…시장 위축에도 1위 확대 08-31 다음 4개월 공백 끝, AI 컨트롤타워 재가동…이해민·하정우 앞에 놓인 숙제는?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