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보다 100배 넓게 본다…NASA '로먼' 우주망원경 발사 성공 작성일 08-3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MVOdYC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8085de59c173f64b563bdd99c3764412804c93c8c2edb30197ef378a38d8b8" dmcf-pid="WwRfIJGh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이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에서 분리되는 모습. 로먼 우주망원경은 현재 '태양-지구 제2라그랑주점(L2)'으로 이동 중이다. 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dongascience/20260831112610568ovji.jpg" data-org-width="680" dmcf-mid="x6XS81iP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dongascience/20260831112610568ovj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이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에서 분리되는 모습. 로먼 우주망원경은 현재 '태양-지구 제2라그랑주점(L2)'으로 이동 중이다. 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b8b769ea1aecc364e28889892321728923341f4e25494485be3a45ef9d5d01" dmcf-pid="Yre4CiHlRo"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차세대 우주망원경 '낸시 그레이스 로먼(로먼) 우주망원경'이 우주로 향했다. 허블 우주망원경보다 약 100배 넓은 영역을 한번에 관측할 수 있는 적외선 망원경으로 암흑물질·암흑에너지 연구와 외계행성 탐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52bcd0f80f31b7db603481b414a14a29366d36bf2cb2d5bab461ba77cc04fb51" dmcf-pid="Gmd8hnXSRL" dmcf-ptype="general"> NASA는 30일(현지시간) 로먼 우주망원경이 오전 7시 57분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의 2단에서 분리돼 독립 비행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2eeb25594331bf9a176b38435fb910278c87fc59b33693829059cff4bfbeb98" dmcf-pid="HsJ6lLZvMn" dmcf-ptype="general"> 로먼 우주망원경은 오전 7시 26분 미국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 헤비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발사 약 31분 뒤 로켓과 분리돼 독립 비행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f234587ceee5837198afb59971e5186eca1211bfe525ab8327d369398151320a" dmcf-pid="XOiPSo5TMi" dmcf-ptype="general"> 로먼 우주망원경은 NASA 최초의 수석천문학자이자 '허블 우주망원경의 어머니'로 불리는 '낸시 그레이스 로먼'의 이름을 따 명명됐다. 광시야 관측 장비와 특수 장비 '코로나그래프'를 활용해 수십억 개의 은하를 조사하고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분포·외계행성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개발 비용은 약 43억달러(약 6조원)다.</p> <p contents-hash="382c8e32bef94955e4526f4122493cf218afdeda61d1304a1f6da0a53a227109" dmcf-pid="ZInQvg1yMJ" dmcf-ptype="general"> 로먼 우주망원경은 허블 우주망원경과 비슷한 적외선 해상도를 갖췄지만 관측 영역은 최소 100배 넓고 관측 속도는 최대 1000배 빠르다. NASA는 "허블이 100년에 걸쳐 조사할 하늘을 로먼은 약 한달 만에 관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077df62ba355292798571119021e9c57ffa90c17339b2c3527f4b95745719ef" dmcf-pid="5CLxTatWid" dmcf-ptype="general"> 천문학자들은 로먼으로 먼 은하의 빛이 중력에 의해 휘어지는 '중력렌즈' 현상을 관측해 우주 곳곳에 퍼진 암흑물질의 분포를 지도화할 계획이다. 초신성의 밝기와 거리, 시대별 은하 분포 등을 측정해 우주 팽창을 가속하는 암흑에너지의 성질도 추적한다.</p> <p contents-hash="e5d5be84feee86030518e263a9b9cf45e73335c1643fa17b2c2b625bf801c9ad" dmcf-pid="1hoMyNFYde" dmcf-ptype="general">외계행성 탐사도 주요 임무다. NASA는 로먼이 10만 개 이상의 외계행성을 새로 발견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로나그래프를 이용해 이미 발견된 외계행성을 직접 촬영하는 기술도 시험한다.</p> <p contents-hash="963ed06a834875fe81b35397b01f2b1a387430d52d7c1cb8953c759b797af4cf" dmcf-pid="tlgRWj3GJR" dmcf-ptype="general">로먼 우주망원경은 현재 지구에서 약 160만km 떨어진 '태양-지구 제2라그랑주점(L2)'으로 이동 중이다. L2는 태양과 지구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지점으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도 이 일대에서 관측 임무를 수행 중이다.</p> <p contents-hash="9507f2e3a02cc172d8dfc846ae225b9792d4c4b248d4e3cd90bcc7ea85cd1298" dmcf-pid="FeztLbDgJM" dmcf-ptype="general">로먼 우주망원경은 약 100일 뒤 L2에 도착해 최소 5년간 과학 관측을 수행한다.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매일 지구로 전송하는 데이터만 약 1테라바이트(TB)에 이를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1a2a128864fb890c2b4134ffc8e6c843e4b9172a89c1648a246f0e4d48c6cd3" dmcf-pid="3dqFoKwaRx" dmcf-ptype="general"> 한편 스페이스X 팰컨 헤비 로켓의 측면 부스터는 발사 약 2분 30초 뒤 로켓에서 분리돼 약 7분 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 재착륙했다. </p> <p contents-hash="6d3375babe770b276339f3841a947660cc86b5f8e532208a2cc54e48866f6e68" dmcf-pid="0JB3g9rNnQ" dmcf-ptype="general"> 니콜라 폭스 NASA 과학임무국 부국장은 "허블과 제임스웹이 열쇠구멍으로 우주를 들여다봤다면 낸시 그레이스 로먼은 그 문을 걷어찰 것"이라고 비유했다.</p> <p contents-hash="abf120ece2fd929d758f7743be85c7d94dcb60775e26d0ec3e7b38596a9a2e16" dmcf-pid="pib0a2mjdP"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moon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TR, '집행'보다 '성과' 본다...신라상회기금 2기 공모 08-31 다음 크래프톤 새 성장동력 시험대…게임스컴서 신작 5종 눈도장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