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RN 화장품 ‘1만ppm’이면 더 좋을까…함량보다 중요한 건 ‘이 것’ 작성일 08-3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PDRN 화장품 늘며 ‘고함량’ 마케팅 경쟁<br>전문가 “원료·정제·제조공정 함께 살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c3wxvm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69152dbf7d2c9254e3d2f65d603a9bb1446e318bb2119944e009f7a1e5a47" dmcf-pid="fUk0rMTs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약국 내 비치된 PDRN 화장품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31/mk/20260831110604894lisx.png" data-org-width="700" dmcf-mid="2MFiUhV7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31/mk/20260831110604894lis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약국 내 비치된 PDRN 화장품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23f091d308f00452e9bef1f8c4bc28bb29e15987eafd84d51231ec2a6d3789" dmcf-pid="4uEpmRyOCr" dmcf-ptype="general"> 최근 약국이나 화장품 매장에서는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을 앞세운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앰플부터 크림, 마스크팩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div> <p contents-hash="23e727409698ec35a154d80740e325a64bd5e4283210d835fb95d70a1bdb2de8" dmcf-pid="87DUseWIvw" dmcf-ptype="general">제품마다 ‘고함량 PDRN’, ‘1만ppm 함유’ 등 숫자를 강조하면서 함량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e970555ebe12b3946a48d42de9ad6c33d25f57908b27f0aaff29dafec2793eb" dmcf-pid="6dZRFsb0hD"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문가들은 PDRN의 경우 단순히 ppm 숫자가 높다고 제품의 품질까지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p> <p contents-hash="541aca293eddfe734f60a94a5fc5b27237725c123808325d0283b3f863c570e8" dmcf-pid="PJ5e3OKpyE" dmcf-ptype="general">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피부 관리 분야에서 PDRN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빠르게 늘고 있다.</p> <p contents-hash="0724599061729a1925b514939d8fb9a775194c72a7859e5f0cd2d90cb2d2401c" dmcf-pid="Qi1d0I9UCk" dmcf-ptype="general">PDRN 제품의 품질은 표시된 함량뿐 아니라 사용된 원료의 순도와 정제 수준, 제조 공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71f48f7c1a9b1e0d05b7192d03458d8f1497e2e6542ede8132c03151aabe73d3" dmcf-pid="xntJpC2uTc" dmcf-ptype="general">PDRN은 연어·송어과 어류에서 유래한 DNA 조각을 일정한 크기로 정제한 성분으로 피부 회복·재생 등을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화장품뿐 아니라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에서도 관련 성분이 사용된다.</p> <p contents-hash="36f3fe7a8f7ed1ac9d6fc975b1317455db1d074ca205d97168b18667967bc5c8" dmcf-pid="y5oXjfOcyA" dmcf-ptype="general">PDRN 화장품 시장에서 경쟁의 기준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ppm’이다. ppm(parts per million)은 제품에 특정 성분이 얼마나 포함됐는지를 나타내는 농도 단위다. 예컨대 1000ppm은 전체 제품 가운데 해당 성분이 0.1%를 차지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632871236869cd3dc0c8c02d1f8d36a635e9fcec88dcc2c2fdbe4b6eb430204b" dmcf-pid="W1gZA4IkCj" dmcf-ptype="general">문제는 제품에 표시된 ppm 숫자가 PDRN 원료 자체의 순도나 정제 수준, 제조 품질까지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p> <p contents-hash="46ec8994eb7599f4e246ef0f8f76c8d2f04bb10201640a7e278742267d84da57" dmcf-pid="Yta5c8CEvN" dmcf-ptype="general">제품마다 사용하는 원료와 제조 공정이 다르고, 함량을 산정하거나 표시하는 기준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숫자만 놓고 제품 간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p> <p contents-hash="68b48542a50b63472c40bf72f3a6dcd7b246e8a4f485a6ca1b822cf947f8564f" dmcf-pid="GFN1k6hDTa" dmcf-ptype="general">표기된 함량이 높더라도 원료 자체에 실제 PDRN이 얼마나 포함돼 있는지에 따라 차이가 생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25ca46c051623531fa13727295cd5d62caa7af23f1dd294f2072ffc8d7c80c27" dmcf-pid="H3jtEPlwCg" dmcf-ptype="general">단순 계산을 가정하면 PDRN 원료 1만ppm을 넣었더라도 해당 원료의 순도가 1%라면 PDRN에 해당하는 양은 100ppm이다.</p> <p contents-hash="8e65c8dee8448f35211d2cf48b0d7d3ce9b88b6c4c54422c8011fc1157bc440a" dmcf-pid="XXnGa2mjyo" dmcf-ptype="general">반대로 800ppm의 원료를 사용했지만 순도가 99%라면 약 792ppm에 해당한다. 표기 함량이 높더라도 원료 순도에 따라 실제 PDRN의 양은 더 적을 수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e43186913e08fa4ea596622ef0a0f163d21b56515c7a1ab775bc3c8543c520ec" dmcf-pid="ZZLHNVsAWL" dmcf-ptype="general">다만 이 같은 계산만으로 실제 제품의 효능을 비교할 수도 없다.</p> <p contents-hash="3a8f62b4177c6885a3969fc59adc585438e2938309e8585cfb0e37eefdf91740" dmcf-pid="55oXjfOchn" dmcf-ptype="general">PDRN 제품의 품질에는 원료 순도뿐 아니라 원료의 기원과 정제 방식, 분자량과 분포, 불순물 관리, 제조 공정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030038ad16f5b187d0e30b3c7f84216af3ae175d972ecb6e338c99d9d77dfb0" dmcf-pid="11gZA4IkWi" dmcf-ptype="general">특히 천연 유래 성분인 PDRN은 원료와 제조 과정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같은 PDRN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더라도 원료가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추출·정제됐는지 등에 따라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9ede043fe20a2a1927b7a47a9b164f1360d5ff3d4c74a821ce1d472a2cd8711f" dmcf-pid="tta5c8CEWJ" dmcf-ptype="general">이혜정 바른온누리약국 대표약사는 “같은 오렌지 함량이라도 원료의 품질에 따라 실제 과즙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처럼 PDRN 역시 단순 함량보다 원료의 품질과 정제 수준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4474be2d82b637c8e749f3b9b7c7791cd02d09c80ed8a903e3c720fcc0e8ad" dmcf-pid="FFN1k6hDhd" dmcf-ptype="general">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때도 ppm은 여러 기준 가운데 하나로 보는 것이 좋다. 높은 숫자 자체만으로 서로 다른 제품의 품질을 단순 비교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1d66f564eb31bf635244e422a7f6af1892fdf5de8639a24f2ddbb115b8670cc4" dmcf-pid="33jtEPlwWe" dmcf-ptype="general">이 약사는 “브랜드별 측정·표기 기준도 다를 수 있어 ppm 수치만으로 제품을 판단하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며 “PDRN 제품을 선택할 때는 함량뿐 아니라 원료 관리, 제조 공정, 품질관리 체계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S리테일, 개인정보 유출로 과징금 128억 3600만원 08-31 다음 [인터뷰] 이승훈 한화비전 수석 “설계부터 보안 내재화…데이터독 SIEM과 CSPM으로 예방 중심 DevSecOps 완성”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