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좋아하겠네…메타, 틱톡·유튜브에 '18세 미만 SNS 시간 제한' 동참 촉구 작성일 08-29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문에 전면광고 내며 전방위적 압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AqEnxvmcH"> <p contents-hash="80bbd09c19402a74a3189039a30bc8d303469b6c7e00c2ab10cdbebe775ebd5d" dmcf-pid="UcBDLMTskG" dmcf-ptype="general">최근 미국 주 정부들과 소송 과정에서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독을 막기 위한 조처에 합의한 메타가 경쟁사 압박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1d0b0f4cbd70ed21e723c20429e0d9503817fba1db3284722ff09a455f1ec" dmcf-pid="ukbwoRyO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9/akn/20260829150242180gnso.png" data-org-width="658" dmcf-mid="0iZJ4BEo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9/akn/20260829150242180gns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e2f86fb91e971e6c62572e9b3574cb1364944133758dac909ed9db333c7f82" dmcf-pid="7EKrgeWIaW" dmcf-ptype="general">28일(현지시간) 메타는 뉴욕타임스(NYT)와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미국 전국 단위 신문에 전면 광고를 내고 '틱톡과 유튜브의 청소년 보호 동참을 위한 공개서한'을 게재했다. 메타는 주 정부와 합의한 알고리즘 변경 내용을 소개하면서 경쟁사들도 참여하라고 촉구했다. 알고리즘 변경 내용에는 ▲18세 미만 이용자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합쳐 하루 2시간까지만 이용하도록 설정 ▲학교 수업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다이렉트 메시지(DM)와 계정 보안·안전 관련 알림을 제외한 푸시 알림 자동 꺼짐 ▲밤 12시부터 오전 6시까지는 피드·스토리·탐색·릴스 등 탐색 및 게시 금지 ▲개인 맞춤형 추천이 적용되지 않는 피드를 기본 화면으로 설정 ▲자동재생 꺼짐 ▲좋아요 등 반응 수 감추기 등이 포함된다.</p> <p contents-hash="a6e476ceec1d3b6b8adb903750fe92468f71766f6b3c819f5231e39563189a0c" dmcf-pid="zD9madYCcy" dmcf-ptype="general">메타는 "우리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산업표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혼자서는 이를 이룰 수 없다"며 "이와 같은 보호조치는 틱톡·유튜브와 같은 경쟁사와 협력해 같은 조치를 시행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플랫폼은 이러한 방식으로 부모 권한을 강화하고 청소년을 지원해야 한다"며 "한 앱에서 제한받으면 청소년들은 단순히 다른 앱으로 이동할 뿐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3e40fc61fdfa85f781069a2baf0baecfea53896be9eb8c60b885cf0fc06a7b9" dmcf-pid="qw2sNJGhAT" dmcf-ptype="general">메타의 이번 광고는 '먼저 합의 한 회사'의 이점을 살려 청소년을 보호하는 서비스라는 이미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경쟁사로 이용자가 이탈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로 광고를 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말 세계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SNS 이용을 전면 차단한 호주에선 당시 차단 대상 SNS 10종에 등재되지 않은 ▲레몬8 ▲요프 ▲컨버스타 등 소규모 SNS의 인기가 급증했다.</p> <p contents-hash="893b358a9867fec69c384158c2dbd061ecc9488a22882384a0b807bf45cc52a7" dmcf-pid="BrVOjiHljv" dmcf-ptype="general">앞서 메타는 주 정부와의 소송 방어를 위해 167억달러(약 23조원) 규모의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청소년 보호 조치도 강화했다. 법원에 제출한 합의서를 보면 메타가 주 정부에 지급해야 하는 합의금 규모는 최대 167억달러지만, 합의금의 3분의 1은 주 정부들이 틱톡·유튜브·스냅 등 경쟁 SNS와 유사한 합의를 체결해야만 지급한다는 조건이 붙어있었다. 메타가 주 정부와 합의할 때도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3dede6b7bbc0474677ae74e6b0624f9ab4bdd3dc0f8542ac4f1456f8b219d18d" dmcf-pid="bmfIAnXSoS" dmcf-ptype="general">한편 현재 메타는 미국 합의에 따른 조치를 한국에도 적용할지에 관해선 밝히지 않고 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4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이용을 제한하되 부모 동의가 있으면 허용하는 방안과 청소년 대상 알고리즘 추천 기능을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5bad61e272000578a42a4e0a638a73050e7b53fb9eb6fd5af6d658cca6acbde" dmcf-pid="Ks4CcLZvjl" dmcf-ptype="general">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친구도 깜빡 속았다…나와 ‘싱크로율 95%’ 답하는 섬뜩 AI 08-29 다음 ‘에픽세븐’ 탁광진 PD, “이용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할 것” 08-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