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업계 화두 ‘각형배터리’… 나인테크, AI데이터센터발 ‘ESS’ 배터리 동시 사업 진행 작성일 08-2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5W8WiHl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c041f8a6cc2fdb8cf92e479d0fc840e8b51c4ec80ca29eeb8a99a7fc788cfd" dmcf-pid="u1Y6YnXS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인테크 본사 전경. (나인테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8/dt/20260828160729267iijz.jpg" data-org-width="500" dmcf-mid="pM3i3kUZ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dt/20260828160729267iij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인테크 본사 전경. (나인테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880810cc12d1a71dad55584c3e4ec6a2bf473cfb4d197c0179d4b7cc318501" dmcf-pid="7tGPGLZvls" dmcf-ptype="general"><br> 배터리 업계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다. 회복을 이끄는 두 성장축은 ‘각형 폼팩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다. 이 두 축을 한 기업이 동시에 대응하는 사례는 드물다.</p> <p contents-hash="783e85d3ab5ee1e111af5083a33f850ebbe4f6711d12e884c3701bd80363da57" dmcf-pid="zFHQHo5TCm" dmcf-ptype="general">나인테크는 본사가 LG에너지솔루션의 오랜 장비 파트너로서 각형 배터리로 이어지는 스태킹 장비 기술을 갖추고, 자회사 에너지11이 나트륨이온전지로 ESS 상용화 실증을 동서발전과 현재 진행하며 두 축에 나란히 발을 딛고 있다.</p> <p contents-hash="cd0d74c9d5791bdc8ac65e00a5057ddb1af539d6f3b0cde7046a4c9c907da996" dmcf-pid="q3XxXg1yCr" dmcf-ptype="general">전기차 수요 정체, 이른바 ‘캐즘’으로 한동안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배터리 업계는 ESS와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실적을 끌어올렸고, 국내 대표 배터리 기업들의 흑자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2f84249684abf016932a2414f5eec5e590a934b3d02800ed59146296d116ac00" dmcf-pid="B0ZMZatWTw" dmcf-ptype="general">여기에 최근 삼성SDI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세대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공동 선행개발 협약을 체결하면서 업계 회복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각형은 구조적 안정성과 표준화에 강점이 있어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채택이 늘고 있으며, 파우치·원통형과 함께 폼팩터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bddcbe18c8b641728d288063b66164a0aa0d086ecffb5e32c3b0862b7e6d6874" dmcf-pid="bp5R5NFYTD" dmcf-ptype="general">ESS는 훈풍의 또 다른 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ESS 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고 밝혔고, 8월에는 미국 미시간 랜싱 공장을 가동하며 북미 5대 ESS 생산 거점 체제를 완성했다. 미국 대형 에너지 기업과의 ESS 배터리 공급계약도 잇따르고 있다.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가 있다. 폭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전력망과 데이터센터에 붙는 ESS가 배터리 산업의 새 성장축으로 부상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1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ESS 중앙계약시장 3차 입찰이 임박해 있어, 배터리 업계의 훈풍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6df31ec7a7ae896eb672fcd5beefc5d8d437bbdd67932214c707d7be51fc714e" dmcf-pid="KU1e1j3GTE" dmcf-ptype="general">나인테크는 배터리 전극에서 조립, 화성, 모듈·팩, 재활용에 이르는 전 공정 장비 라인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갖추고 있고, LG화학 시절부터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조립공정의 핵심인 라미네이션&스태킹 장비를 공급하며 국내 및 북미 생산 거점 증설 과정에 동반해 왔는데, LG에너지솔루션이 각형 배터리를 전극을 낱장으로 쌓는 ‘스태킹(적층)’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식화한 만큼, 파우치형에서 검증된 나인테크의 스태킹 장비 기술이 각형이라는 새 폼팩터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기술 계보를 갖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e4e0aeaea36fab8aa23d88b35e40d0a83cb3fea223a28e6a5fc48381e4c4ce52" dmcf-pid="9utdtA0HCk" dmcf-ptype="general">각형이 본사의 축이라면, ESS는 자회사가 맡고 있다. 나인테크 자회사 에너지11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트륨이온전지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한국동서발전과 300kWh급 ESS 실증 사업을 통해 국산 나트륨전지의 전력 계통 상용화를 국내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장비(본사)와 셀(자회사)이라는 서로 다른 층위에서 각형과 ESS라는 산업의 두 성장축을 나눠 잡는 구조다.</p> <p contents-hash="04170a4b41c47db753dc441f615e94ca59fa143e2e7aaa04ed7a2a0e2af67e52" dmcf-pid="27FJFcpXWc" dmcf-ptype="general">나인테크는 또한 AI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를 겨냥한 열전소자 냉각 솔루션을 CES에서 선보이는 등, 창업 20주년을 맞은 올해 ‘AI환경 토탈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d61031bf736b2cbc75f6a3f53f544f5b9ef9fdb982ec1d549b86a01f7648c03" dmcf-pid="VR8s8WQ9lA"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의 저점을 지나며 배터리 수요의 축이 ESS, 각형, AI 인프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셀 기업들의 라인 전환과 신규 투자가 구체화될수록 검증된 공정 기술을 보유한 장비 기업들이 먼저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b2b1502e8bac9bfc55ff0e767d93ba84724f680c82a27ad4022bd00eee5dd4" dmcf-pid="fe6O6Yx2Cj" dmcf-ptype="general">구본규 기자 qhswls20@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사용량 1위 오른 익명 AI 'Ox 알파'…정체는 지푸의 신형 AI 08-28 다음 中 HBM 자립의 역설…만들수록 치솟는 글로벌 D램 가격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