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최종 3사…SKT·KT·카카오, 행동형 AI 경쟁(종합) 작성일 08-28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LzKsb0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b2267fb85cccd759af0ca5ac7b67913b176a56f7b4abc531421bfb60286b04" dmcf-pid="5QP53NFY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8/552796-pzfp7fF/20260828105538548aacy.jpg" data-org-width="640" dmcf-mid="HxgB2I9U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552796-pzfp7fF/20260828105538548aac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40a32b22c48f8ddb9da9bed1b67776a33f439dbc7d2b153466be822c307e0b" dmcf-pid="1xQ10j3GW1"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 대상 AI 서비스 '모두의 AI' 사업자로 SK텔레콤·KT·카카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세 사업자는 각자의 강점을 살려 범용 AI 챗봇, 공공 AI 에이전트, 생활 밀착형 특화 서비스를 연내 선보인다.</p> <p contents-hash="5154c0026b13c59392914c3fb8b6949939a8773a713f4004d0d580748ac2d44b" dmcf-pid="tMxtpA0Hy5"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컨소시엄을 서면·발표 평가한 결과 SK텔레콤·카카오·KT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비용 부담과 이용 제약 없이 AI를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p> <p contents-hash="dd5fe6db99ee282d2515256f5851aa2b921ba54e615e4845efcfa24651fff9ff" dmcf-pid="FRMFUcpXhZ" dmcf-ptype="general">서면평가에서는 AI 모델·서비스 경쟁력과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인프라 운영 등 기술 적합성을, 발표평가에서는 이용자 확보 전략과 서비스 품질·안전성, 생태계 기여 계획 등을 심사했다. 정부는 3개 사업자에 올해 GPU 'B200' 512장을 지원하고, 2027년부터 정부 예산으로 전 국민 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9월 중 협약을 맺고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8524b45471cf9e8480c96e36fd199c6940478428e73c765debc4bc8c5d0cd71" dmcf-pid="3eR3ukUZhX" dmcf-ptype="general">세 사업자 모두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챗봇을 넘어 이용자를 대신해 실제 과업을 처리하는 'AI 에이전트'를 지향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을 여럿 활용해 국내 AI 생태계를 키운다는 목표도 같다.</p> <p contents-hash="cdff7494264055119046464116d24f8129bb534533423932a8f98e64df10c578" dmcf-pid="0de07Eu5hH" dmcf-ptype="general"><strong>◆ SK텔레콤, 전화·문자로도 쓰는 '실행형 AI 비서'</strong></p> <p contents-hash="ff31ec1c6dc32641ea8457ebd3cf7de318b5ed96a4bbf2198465af67184d523e" dmcf-pid="pJdpzD71TG"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컨소시엄은 정보를 먼저 챙기고 후속 실행까지 대신하는 실행형 AI 비서를 내세웠다.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A.X K2'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산 모델을 활용해 오는 10월 베타 서비스를 선보인 뒤 연내 정식 출시한다.</p> <p contents-hash="ffca41f70f4ad63e528c468cf97bf878937303b601374ec1539a08aaafb53650" dmcf-pid="UiJUqwztCY" dmcf-ptype="general">공공 영역에서는 국민이 직접 찾지 않아도 필요한 혜택을 먼저 알려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24·PASS와 연계해 주민등록표등본 등 증명서 83종을 발급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건강기록을 바탕으로 맞춤 진료 정보를 제안하는 의료 연계 기능도 준비한다.</p> <p contents-hash="e72379c1b32dfbfcb4d53662dc83cc7e6b7e344dad915c9633c7046f6939be43" dmcf-pid="uBqlyMTslW" dmcf-ptype="general">예컨대 건강검진을 받은 이용자에게 흩어진 검진 결과와 처방 이력을 모아 쉬운 말로 설명하고, 재검사가 필요한 항목을 챙겨주는 '건강관리 비서'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8924c9448bfe907525022c689ad98aad044a32254add65d13404df0550d4f1a0" dmcf-pid="7bBSWRyOWy" dmcf-ptype="general">생활 영역에서는 AI가 이용자를 대신해 전화 걸기, 예약 등을 처리한다. 취업준비생이 채용 공고를 물으면 신규 공고와 청년 정책을 함께 안내하고, 관심 공고의 서류 마감을 챙기며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까지 돕는 식이다. 소상공인에게는 매출·비용·세금 현황을 정리하고 정부 지원 사업을 찾아주는 '가게 운영 컨설턴트' 역할도 한다.</p> <p contents-hash="8345d75fa76b23eb286a718b9d047dc0441761f3b710ec9f051832a2c4c999e4" dmcf-pid="zKbvYeWICT" dmcf-ptype="general">특히 스마트폰 앱뿐 아니라 전화·문자로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통신망과 음성 인식·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앱이 낯선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도 전화·문자로 정보를 묻고 안내받을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31ce174b80457f9453c4e08513adb1f12c21cdad8e5e28bea1f9c9dfbeb9d66" dmcf-pid="q9KTGdYCSv"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컨소시엄은 굿닥·노타·신한카드·티맵모빌리티·하나카드·SK브로드밴드 등 20곳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11개사와 업무협약(MOU)을 맺어 총 31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p> <div contents-hash="aed4fc95de723019e7ee0858e4b874aeeb14b6e363f15fbe667d5a6ca6f5a5b2" dmcf-pid="B29yHJGhWS" dmcf-ptype="general"> 김지훈 SK텔레콤 AI사업본부장은 "AI 활용 격차가 새로운 사회적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AI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이 실제로 도움을 체감하는 AI 서비스를 책임 있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6509f3236b6a379ee51876b622b476b97adf0ea1332cb9ff0304139505c23" dmcf-pid="bV2WXiHl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8/552796-pzfp7fF/20260828105540052ewso.png" data-org-width="640" dmcf-mid="XiIRi5J6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552796-pzfp7fF/20260828105540052ewso.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ee1a84051bd0daf2b1d3555314cb3a889467c99784547bc11dcee951546985" dmcf-pid="KfVYZnXSSh" dmcf-ptype="general"><strong>◆ KT, 공공·생활서비스를 하나의 대화로</strong></p> <p contents-hash="d5192bebb658cc1a119d196ab8f506b532c6cd9ab60bd7bb9b38d9c84c540fc3" dmcf-pid="94fG5LZvlC" dmcf-ptype="general">KT 컨소시엄은 정보 탐색과 비교·판단부터 공공·특화 서비스 실행까지 하나의 대화 흐름에서 통합 지원하는 AI 서비스를 개발한다. 범용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공공 AI 에이전트와 교육·금융·쇼핑·주거 등 분야별 전문 서비스를 연결하는 구조다.</p> <p contents-hash="987448deaff1387bb1ba77a339ff6079696dd18ac094c189290d3b5d34a8844a" dmcf-pid="284H1o5TlI" dmcf-ptype="general">핵심은 채널 경계 없는 AI 서비스다. '모두의 AI' 앱을 핵심 플랫폼으로 삼되 포털 '다음'과 다나와·무신사·직방 등 파트너 채널, KT의 지니TV에도 AI 진입점을 배치한다. 이용자는 새 앱을 따로 쓰지 않아도 평소 이용하던 서비스에서 같은 AI를 경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890dda77acb15ac60252ff5cec2507217655c317cc58f6460635948650846296" dmcf-pid="Vp0mC4IkCO" dmcf-ptype="general">이용자 동의를 기반으로 관심사, 일정, 진행 중인 과업을 기억하는 개인화 메모리 기능도 제공한다. 예컨대 소상공인이 "매출이 줄었는데 원인을 분석하고 지원 정책을 찾아달라"고 하면 AI가 시장·소비 정보로 요인과 개선 방향을 정리한 뒤 이용 가능한 정책, 신청 자격, 서류·절차까지 안내한다.</p> <p contents-hash="e9863ff89157c78bed88acf3633b5a59eebaa683448bddfad8b235497b94e292" dmcf-pid="fUpsh8CEhs" dmcf-ptype="general">KT 컨소시엄에는 다음·업스테이지·솔트룩스·리벨리온·무신사·직방·매스프레소·비씨카드·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16곳이 참여한다. 활용 모델은 KT 'Mi:dm(믿음)'을 비롯해 업스테이지 '솔라',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모티프', 솔트룩스 'LUXIA', NC AI '바르코' 등 국산 모델과 리벨리온의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래블업·베슬AI의 GPU 운영 기술 등이다.</p> <p contents-hash="f28c9a05e8d0cdd2c22c09522d692bc29cea06f7eb6778207368f686f0d7b930" dmcf-pid="4uUOl6hDym" dmcf-ptype="general">KT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국내 AI 기업에 GPU 자원 지원과 투자, 사업 협력을 확대해 '모두의 AI'를 국내 AI 생태계의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967d3f8dd92db077c77a207f970b371c5e0b605b63461240aa5ea02ff1f541c" dmcf-pid="87uISPlwCr" dmcf-ptype="general">KT는 전국 KT 유통망과 IT서포터즈를 활용해 디지털 취약계층을 현장에서 지원한다. 또 큰 글씨·간편 모드, 음성 입출력, 다국어 지원 등 접근성 기능도 강화한다.</p> <p contents-hash="6ad6504a107ff80a9b0e00ac085211233fbc35c21f746fec6d9ad8cf1e2734fb" dmcf-pid="6z7CvQSrvw" dmcf-ptype="general"><strong>◆ 카카오, 국민 메신저에서 예약·신청·결제까지</strong></p> <p contents-hash="bdd14ea124403d55f576d3b35f701a0d40bb52cba1152d9de973f0015f1780c7" dmcf-pid="PqzhTxvmTD" dmcf-ptype="general">카카오 컨소시엄은 국민이 매일 쓰는 메신저를 진입점으로 범용 챗봇과 AI 에이전트를 통합 제공한다. LG유플러스와 함께 연내 범용 전화 AI 서비스의 라이트 버전을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한다.</p> <p contents-hash="5dc6390aaaf25f70d3e86b98fcd22dcf96622f74b42103f93f75a8c95ae98ba0" dmcf-pid="QBqlyMTshE"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와 연계해 유망 AI 기업이 특화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니어케어·세무 등 생애주기별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274c7753729cdfcb196f4a30a1bdb8e7d235fdd41c623ea589375dbd10681784" dmcf-pid="xbBSWRyOvk" dmcf-ptype="general">카카오 컨소시엄에는 루닛·서울대학교병원·신한은행·LG유플러스·LG전자·카카오엔터프라이즈·퓨리오사에이아이 등 14개사가 참여한다. 활용 모델은 카카오 '카나나'와 '엑사원', 'K-엑사 2.0' 등이다.</p> <p contents-hash="b28e6210454ac1d458650d977ed8ab91defc2ace40398bfad418b4a6c5da7c15" dmcf-pid="y5ZcwbDglc"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각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성을 갖춘 참여사들과 협력해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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