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하루 만에 시총 610조원 증가…역대 두 번째 기록 작성일 08-28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 매출 70% 성장’ 전망에 투자심리 급반전<br>주가 8.7% 급등…2025년 4월 이후 최대 상승폭<br>세일즈포스도 18% 급등…AI 제품 성장효과 부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2xRZd8T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0864931cc43485eef4b9dad039e3b3e9810f01420fa02a5cd4dd8299ec389c" dmcf-pid="BVVMe5J6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8/mk/20260828080901659zchm.png" data-org-width="700" dmcf-mid="2GEt0kUZ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mk/20260828080901659zch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원호섭 특파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53b8c5d0b263f4f0bf3de2bfc4a72871fc4c53feae778caeef06b78d2432d5a" dmcf-pid="bffRd1iPSD" dmcf-ptype="general">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투자 둔화 우려를 잠재우는 실적 전망을 내놓자 하루 만에 시가총액이 4420억달러(약 610조원) 늘어났다. 하루 기준으로는 미국 증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시가총액 증가다. 전날 회사가 ‘내년에도 매출이 약 70% 성장할 것’이라고 제시한 전망에 시장이 AI 성장세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면서 대규모 매수세가 몰렸다. </div> <p contents-hash="80e4a83e589f9cd17160786d45cb7291ba29c10f7f269c3d6d5d108695039f7f" dmcf-pid="K44eJtnQTE"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74% 오른 227.98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이다. 시가총액은 약 5조5000억달러로 불어나며 세계 1위 기업 자리를 굳혔다.</p> <p contents-hash="03f65ff82c52566f7dec104a7e4e95fd71511d9ef852eb301fb9e61fb36e4015" dmcf-pid="988diFLxWk" dmcf-ptype="general">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하루 늘어난 시가총액 4420억달러는 미국 증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역대 최대 기록은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호실적 발표 후 기록한 약 4500억달러다. 엔비디아 역시 지난해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예 발표 당시 하루 4400억달러가 늘며 당시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p> <p contents-hash="6f6bb727762f1cb97ea1d17677bc40dfe6af45e0049186981da896d0424762eb" dmcf-pid="266Jn3oMhc" dmcf-ptype="general">이번 급등의 배경은 예상치를 크게 웃돈 내년 성장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전날 실적 발표에서 다음 회계연도 매출이 약 7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월가가 예상한 약 45% 성장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AI 투자 열기가 한풀 꺾일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p> <p contents-hash="bb4d205b10fe8af5455d43314ddcd2b04a30735f4f550025224c09e9e510f7a8" dmcf-pid="VPPiL0gRSA" dmcf-ptype="general">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놀라운 수준의 가이던스”라며 “현재 시장 전망보다 1000억달러 이상의 추가 매출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JP모건도 “회사가 공급 능력 제약을 전제로 전망을 제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수요는 이보다 훨씬 높을 수 있어 이번 전망도 보수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e543f1fa1c6e98c74e9053fc97508f42185302d3091e24aef1bb24c6c2b9ca10" dmcf-pid="fiiAkbDgyj" dmcf-ptype="general">AI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에도 훈풍이 이어졌다. 세일즈포스는 이날 2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주가가 18% 급등했다. 매출은 113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113억20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고,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5.90달러로 예상치(3.27달러)를 크게 상회했다.</p> <p contents-hash="b75f6e3b612702a2e32290bce0ac6033756d50bb919c12dda031694de3e20c5c" dmcf-pid="4nncEKwaCN" dmcf-ptype="general">실적 개선에는 AI 사업 성장과 함께 AI 스타트업 앤트로픽 투자 수익이 힘을 보탰다. 세일즈포스는 앤트로픽 지분 가치 상승에 따라 26억달러의 투자 평가이익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앤트로픽은 신규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 9650억달러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93e459e9dc208b2a9b5f14ea3e43e9d3fb4a5b585d079afe3f7833f5cfc7fcf8" dmcf-pid="8LLkD9rNSa" dmcf-ptype="general">AI 사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의 연환산 매출(ARR)이 15억달러를 넘어 지난해보다 2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후 “생성형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산업을 무너뜨릴 것이라는 이른바 ‘SaaS 종말론’은 현실이 아니었다”며 “AI 모델이 모든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은 우리에게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이브, 남성 1.5억벌 때 여성 4900만원…소수 男임원 권력·급여 독식 08-28 다음 DGIST, '잊힐 권리' 지키는 똑똑한 AI 개발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