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모리 수요, 2년 전보다 훨씬 강해"…SK하이닉스, 미국 추가 투자 열어뒀다 작성일 08-28 8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메모리 수요, 2년 전보다 크게 늘어…<br>"공급 부족 2030년 말까지" 전망"<br>다운턴? 과거처럼 수요 급감 않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ITTQSrM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6731725c30171fa7df445c54c29156942f792b0851a1ad42c2ef6dfb764212" dmcf-pid="QKtuucpX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가 27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 퍼듀대 홀러웨이 체육관에서 기자회견 중 답변하고 있다. 웨스트 라피엣=박지연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8/hankooki/20260828025710386vwsd.jpg" data-org-width="1440" dmcf-mid="8drhh4Ik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hankooki/20260828025710386vw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가 27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 퍼듀대 홀러웨이 체육관에서 기자회견 중 답변하고 있다. 웨스트 라피엣=박지연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dc0f84861ff1dc1a32841e35f9eeabedb3b806a2a3bfefb4e7476c2018c49b" dmcf-pid="x9F77kUZJS" dmcf-ptype="general">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 40억 달러(약 5조5,000억 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공장을 짓는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추가 생산시설 투자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정부가 자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사업 기회와 조건이 맞는 곳이라면 어느 지역, 어느 국가든 열려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6d74bbfb817b1a59e149be1683a54212fcaadf66370cb31e31f3290e1bcd10" dmcf-pid="ysgkk7Aiel" dmcf-ptype="general">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는 27일(현지시간) 웨스트라피엣 퍼듀대 홀러웨이 체육관에서 인디애나 팹 기공식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내 추가 투자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p> <p contents-hash="2c8eeb3dad495f3e742e94ce8db10de125a14d0470dd760d02bcceb4b141a377" dmcf-pid="WOaEEzcndh" dmcf-ptype="general">국내외 취재진의 질문이 미국 내 추가 투자와 사업 확대에 집중되자 곽 사장은 "그 지역이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과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면 어떤 지역, 어떤 국가에도 열려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만 미국에 전공정 공장을 추가로 짓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미국 첫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거점이 될 이 공장은 연간 수십만장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전망이다. 2029년 하반기부터 '메이드 인 USA' HBM 양산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91fac608a8dab989541a460234ac6d575f07beba1300cdfd76c2e9398f36875e" dmcf-pid="YINDDqkLJC" dmcf-ptype="general">생산거점 확대 가능성에 질문이 쏠린 건 AI 메모리 수요가 빠르게 커지는 현실을 반영한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가 2024년 인디애나 투자 계획을 처음 발표했을 때와 비교해 "시장으로부터, 고객으로부터의 수요가 훨씬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321c2d9869effe0727eedc16a5cf1f08ad1c99903f3c94906eca656f48384af" dmcf-pid="GCjwwBEoeI" dmcf-ptype="general">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도 2030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공급부족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묻는 질문에 곽 사장은 "부족한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하강국면의 뚜렷한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며 "2030년 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05b8666cecb1b03544036fd706470aa1a7cdce28f0064be32aced0f7c56257a" dmcf-pid="HhArrbDgd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향후 메모리 산업의 하강국면은 과거와 다를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 메모리 시장이 대부분 범용 제품 중심이어서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웠다면, AI 시대에는 고객 요구에 맞춘 부분 맞춤형·완전 맞춤형 제품으로 전환되면서 수요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2414811a3fc1d20806b2dbb6b629b90ec4517c6e083413921856d1e28a07228d" dmcf-pid="XlcmmKwaLs" dmcf-ptype="general">곽 사장은 "다음번 하강은 지난 수십 년간 우리가 겪었던 과거의 것과는 다를 것"이라며 하강국면이 오더라도 수요가 과거처럼 급격히 감소하기보다는 다소 둔화되거나 계획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AI 메모리의 맞춤형 생산이 확대되면서 공급 과잉에 따른 급격한 수요 감소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cc8669282ec3c071060a56f4d2eba15654a794d11bca8fb476b71d24c3c5f" dmcf-pid="ZSkss9rN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가 27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 퍼듀대 홀러웨이 체육관에서 열린 인디애나 팹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웨스트 라피엣=박지연 특파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8/hankooki/20260828025711666qttq.jpg" data-org-width="1440" dmcf-mid="62RLL1iPn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8/hankooki/20260828025711666qt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사장)가 27일(현지시간) 미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 퍼듀대 홀러웨이 체육관에서 열린 인디애나 팹 기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웨스트 라피엣=박지연 특파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4f9ed942258fea387cafb165bd3e44ba23c12e0c1afe60f817d92065cde4f3" dmcf-pid="5vEOO2mjer" dmcf-ptype="general">미국에 설립한 AI 투자회사의 역할도 설명했다. 곽 사장은 이 회사를 "중요한 스타트업이나 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일종의 투자 수단"이라고 규정했다. AI 관련 스타트업과 기존 기업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협력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시스템·연구·음성 등 다양한 AI 분야의 기업을 후보로 보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836f059602bc4fc688e2edb5c2478f40367eadf435901f2a4a5de0cdb409054" dmcf-pid="1TDIIVsAnw" dmcf-ptype="general">인력 확보는 미국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았다. 곽 사장은 퍼듀대 등 지역 대학·교육기관 및 지역사회와 장기적으로 협력해 숙련 엔지니어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96f5fea36e4203a9fcfc1fa9ff54828aec31e2635cc5bb24aedaa9ecee8e74d" dmcf-pid="twnjjpaeiD" dmcf-ptype="general">인디애나를 생산 거점으로 택한 배경으로는 토지·전력·용수·인재뿐 아니라 정부와 지역사회의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1fe939a88bb2de00954bbdb14d12a03ae192a5ab740bfcdf95b2f2b9ebec67" dmcf-pid="FrLAAUNdRE" dmcf-ptype="general">한편 인디애나 공장 부지 선정을 둘러싼 소송에 대해서는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성실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답했다. 해당 부지를 둘러싼 소송은 토지 용도변경 과정에서 환경·산업 영향 등을 충분히 고려했는지를 문제 삼고 있다.</p> <p contents-hash="8ced60b7538dd847cb08044429999c02edd4dad2e38b54c3899883eb19f57354" dmcf-pid="3moccujJRk" dmcf-ptype="general">웨스트 라피엣(인디애나)=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0년간 못 푼 ‘금성 무늬’ 비밀에 한 걸음 더 08-28 다음 지구 가열화→엘니뇨 강화⋯"바다가 불탄다" [지금은 기후위기] 08-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