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안녕"…네이버, 자체 음원서비스 8년 만에 종료한다 작성일 08-2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gvf5J6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cefcd511f6b269a402d9918dd8caa42e350cb0f951a20efc5a9e94acf1d36" dmcf-pid="XnaT41iP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552796-pzfp7fF/20260827190843279rplm.png" data-org-width="640" dmcf-mid="G6r1dzcn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552796-pzfp7fF/20260827190843279rpl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404690e9cfe2e6ef9d35cb3be1718bd4caa1c03c30e40ca60ed36715f3bed7" dmcf-pid="ZLNy8tnQlU"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8년 넘게 운영해온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VIBE)'를 올해 말 종료한다. 네이버뮤직을 흡수하며 자체 음원 플랫폼을 키웠던 전략에 마침표를 찍는 대신 스포티파이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검색·지도에 연결하는 제휴형 오디오 서비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10d80c09d3013560879d7936746ef3730424b2c42bdc316ab6c7615492fac262" dmcf-pid="5gAYP3oMyp" dmcf-ptype="general">2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2월31일 바이브 서비스를 종료한다. 네이버 측은 바이브 서비스 종료 배경으로 '사업 환경 변화'로 들었다.</p> <p contents-hash="7940e8aeeac04d4b838f897931d8e89d9b0baa58d510f1b36d100c31bce920ee" dmcf-pid="1acGQ0gRW0" dmcf-ptype="general">바이브 서비스를 종료하는 네이버는 오는 11월27일부터 신규 가입과 정기 결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전에 결제한 멤버십은 서비스 종료 전 해당 결제 회차가 끝나는 날까지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1e5bbef2a5852726068843ea805ea69da1c69279dc2323cefc0e0111fafbc19" dmcf-pid="tNkHxpaeS3" dmcf-ptype="general">종료에 따른 이용자 데이터 이전·환불 절차도 마련됐다. 좋아요한 노래·앨범·아티스트와 플레이리스트, 재생목록은 이날부터 12월31일까지 백업할 수 있다. 구매한 MP3는 서비스 종료 이후 모바일 앱에서 내려받거나 재생할 수 없지만 PC 웹을 통한 다운로드는 2027년 6월30일까지 제공된다.</p> <p contents-hash="75a78deed321e555c96b43796b891806881d29cd4174ea61198cec3369ac72d5" dmcf-pid="FjEXMUNdhF" dmcf-ptype="general">기존 멤버십은 이용자가 직접 해지하거나 취소·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최초 결제일 기준 7일 이내 사용 내역이 없다면 전액 환불되며, 사용 내역이 있거나 7일이 지난 경우 이용 기간과 다운로드 음원 등에 해당하는 금액을 뺀 뒤 부분 환불한다. 연간 약정이나 제품을 결합한 12·24개월 약정 상품은 할인반환금이나 위약금 등이 발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be5fe49eca50106e900f41f04dc5b51188ef9ed75babb0fee0152c89eb346fc" dmcf-pid="3ADZRujJSt" dmcf-ptype="general">눈에 띄는 부분은 바이브 종료와 별개로 네이버의 음악 서비스 접점은 오히려 스포티파이를 중심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고 네이버 검색에서 음원을 미리 듣거나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에서 바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했다. 현재 월 4900원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도 추가 비용 없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선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035daf3ca5c8acd772bbf11250e4d3a9203e6e60ea2b4a02ac479c874e248f5" dmcf-pid="0cw5e7Aiy1" dmcf-ptype="general">양사 협업도 계속되고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3월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포티파이 본사를 찾아 공동 최고경영자(CEO)들과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으며, 네이버 계정을 이용한 스포티파이 통합 로그인도 도입됐다.</p> <p contents-hash="3960bab9799bc8ed2240ac6fe559b02c68a061e571f7c603a5f0be7eeba1e7f0" dmcf-pid="pkr1dzcny5"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기보다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네이버의 멤버십·검색·이동 서비스에 결합하는 방향으로 오디오 전략의 축이 이동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29c9b6b234837aed8c51ee54574880be1a228ba18b67f8406203a290d1fd3e9" dmcf-pid="UEmtJqkLvZ" dmcf-ptype="general">한편 바이브는 네이버가 2018년 6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서비스를 표방하며 선보인 플랫폼이다. 이후 기존 네이버뮤직을 단계적으로 흡수해 2020년 12월 완전히 통합하면서 네이버의 대표 음원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용자가 실제 들은 음악을 기준으로 음원 사용료를 배분하는 '내돈내듣'을 도입하는 등 자체적인 정산·추천 체계도 실험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T, AI DC 전문 'SK호라이즌' 세운다 08-27 다음 SKT, AI 데이터센터 신설법인 '호라이즌' 설립…브로드밴드 인적분할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