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AI, '실험'에서 '실전'으로…AWS·앤트로픽 "AI 네이티브 금융 온다" 작성일 08-2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금융업계서 CEO 아젠다로 부상…톱다운 전환 속 실제 업무·고객 서비스 적용 확대<br>에이전트 '개수'보다 비즈니스 성과로 KPI 이동…모든 부서 관여된 "AX 에브리웨어 확산"<br>최신 클로드 서울 리전 제공도 가까워져…안전·데이터 주권 기반 금융 AI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sx7A0HW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44e65a07cf42578185d9ef4effe9196ab2871d9a295196b5ba4392e3fea641" dmcf-pid="xJOMzcpX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경훈 AWS코리아 금융 서비스 및 공공부문 총괄(왼쪽)과 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지사장(오른쪽)이 27일 ‘AWS 파이낸셜 서비스 포럼 서울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신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552779-26fvic8/20260827171108146vhsn.jpg" data-org-width="640" dmcf-mid="PX2WEujJ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552779-26fvic8/20260827171108146vh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경훈 AWS코리아 금융 서비스 및 공공부문 총괄(왼쪽)과 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지사장(오른쪽)이 27일 ‘AWS 파이낸셜 서비스 포럼 서울 2026’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안신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64fcfde9aa3eb6d05567c0116cd64940fb70c6a540bf6d084920b8f03ebe1c" dmcf-pid="yX2WEujJTu" dmcf-ptype="general">국내 금융 업계의 인공지능(AI) 도입이 실험에서 실제 업무 적용 단계에 들어섰다. AI가 최고경영진의 핵심 어젠다로 올라서면서 금융사들이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단순 도입에서 실제 고객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156c3abff87fdee5af46e686fe8621beee2c4f7a4f90d8b29bf4ce94a48dbe3" dmcf-pid="WZVYD7AiyU" dmcf-ptype="general">AWS코리아는 27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AWS 파이낸셜 서비스 포럼 서울 2026’을 열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기영 앤트로픽코리아 지사장과 노경훈 AWS코리아 금융사업 총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85ff01fad8268f6a5446a7997bfb4b7ccb31118f12438a08f7b8f0d7d3eebd6" dmcf-pid="Y5fGwzcnCp" dmcf-ptype="general">최 지사장은 “금융업 AI 도입의 가장 큰 변화는 AI가 최고경영진의 아젠다가 됐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고경영진의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일럿과 개념검증(PoC)을 넘어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e83e61d6b3a6f359963e0aee62f2d722d45fe1128976c57feb3d4ba149c3e231" dmcf-pid="G14HrqkLS0" dmcf-ptype="general">최 지사장은 “CEO들이 직접 바이브 코딩 교육을 받는 경우도 있다”며 “톱다운 방식의 AI 도입이 국내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63b40bbbc0d1e9d59013dc72e3fef03ac76a9cdf0015ba2a432a5218e67d44c" dmcf-pid="Ht8XmBEoW3" dmcf-ptype="general">노경훈 AWS코리아 금융 서비스 및 공공부문 총괄은 AI가 실제 서비스를 내는 프로덕션 단계로 가면서 비즈니스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봤다. 노 총괄은 “지난 2~3년 동안은 AI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고 PoC를 하는 단계였다면 올해 들어서는 에이전트를 어떻게 운영하고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1ab6b0f7158c3ba9604e811e12b6f175d4c375806f48e6ade3c4b83d2810629" dmcf-pid="Xzdpv8CEyF" dmcf-ptype="general">신한카드는 15개의 대고객 AI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카드 추천과 외국인 신용카드 심사 등에 활용하고 있다. 카카오손해보험도 개발자와 현업의 생산성 향상에 AI를 적용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7ac80b5370677c1c592a4eea7405915020f4b956bc067a9a70361f9bbd31b21" dmcf-pid="ZqJUT6hDWt" dmcf-ptype="general">AI 평가 기준도 바뀌고 있다. 초기에는 에이전트를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여부가 주요 지표였다면, 지금은 업무시간과 비용 절감 등 비즈니스에 미친 영향이 더 중요해졌다. 노 총괄은 “금융 현장에서 과거 며칠 걸리던 업무가 수시간으로, 수시간 걸리던 작업이 수분으로 단축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02725a176c6755db51e3d7978e73fa4056ccebbac20281a16d53a0f1e4c061" dmcf-pid="5BiuyPlwy1" dmcf-ptype="general">다만 규제 강도가 높은 국내 금융업계에서 AI 활용이 실제 서비스로 확대되면서 보안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통제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사는 고객 데이터와 각종 규제를 다루는 만큼 모델의 성능 뿐 아니라 정확성과 일관성, 설명 가능성까지 확보해야 해 안전성과 통제가 가능한 환경 구축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582bff377411710704d56bf25596d3ad82e32b0749a5fc62943b8f9e0d91e02c" dmcf-pid="1bn7WQSrT5" dmcf-ptype="general">최 지사장은 “금융 업계에서는 AI가 반복적으로 물어봐도 동일하고 정확한 답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 뿐만 아니라 왜 그런 답을 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에이전트가 여러 시스템과 연결될 수록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드레일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28a120cb064e2062c358485bdbb8a44675846970c99ddb027c2f88a24daacd1" dmcf-pid="tKLzYxvmCZ" dmcf-ptype="general">AWS와 앤트로픽는 이 같은 금융권 요구에 맞춰 협력 관계를 고도화한다. 앤트로픽은 클로드 등 프론티어 AI 모델과 안전 기술을 제공하고, AWS는 아마존 베드락과 에이전트코어 등을 통해 권한 관리와 모니터링, 보안·통제 환경을 지원한다. </p> <p contents-hash="e20cee77322e8ffb914ed03a5afdd5a4ec90fe0fe221c9e98b1b107425ac778f" dmcf-pid="F9oqGMTsWX" dmcf-ptype="general">노 총괄은 “AI가 어떤 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결과를 내놨고, 어떤 경로를 통해 결과가 만들어졌는지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며 “AI 플랫폼과 에이전트 플랫폼 자체가 감사 가능한 형태로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5bbc5f6bca4f3d3ec8cc5d894f79adbc1f25d26b6eacfb45649f29e27f228f" dmcf-pid="32gBHRyOhH"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이와 관련해 최신 클로드 모델의 AWS 서울 리전 제공을 준비 중이다. 최 지사장은 “서울 리전 안에서 추론까지 처리할 수 있다면 데이터가 해외로 나가는 데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최신 프론티어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4958de776f1617104540560a051537c85dca78d41fa32b5f4efbd84cf888c12" dmcf-pid="0VabXeWIlG" dmcf-ptype="general">AWS와 앤트로픽은 금융권 AI의 다음 단계로 업무와 조직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I 네이티브 금융’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1de5f45ae3858960e2c6b41340446f8cb44ecbe232fa787cca8a504436b4ae73" dmcf-pid="pfNKZdYCSY" dmcf-ptype="general">노 총괄은 “1년 뒤에는 ‘AI 네이티브 금융’의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AI가 이 업무를 한다면 업무 흐름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역으로 고민하는 ‘AX 애브리웨어’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언제 어디서나 '뇌 장치' 원격 조정한다 08-27 다음 바이올린·원자력·AI로 이어진 궤적… 새 연구 생태계 구축 나선다 [이준기의 D사이언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