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노동의 종말이 보인다”…눈 달린 식기세척기까지 ‘IFA 2026’ 기대감 작성일 08-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고 판단하는 가전으로 진화<br>‘가사노동 해방’ 성큼<br>AI 가전→AI 홈→자율형 AI 홈<br>IFA서 가전 트렌드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RuXpatW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54105a048e9a9548843e780b9f11b4adf9959e5e1fddf5ec828024c4c8ec8b" dmcf-pid="Ue7ZUNFY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FA 202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mk/20260827162701709lqom.png" data-org-width="673" dmcf-mid="0atT5JGh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mk/20260827162701709lqo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FA 2026]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65b5882610025aa6fc58a7c862cbb4c54a77164f2cf7f4f6ffb7c469c4679c" dmcf-pid="udz5uj3GSm" dmcf-ptype="general"> “가사노동의 끝이 보인다.” 최근 가전 업계의 인공지능(AI) 경쟁을 압축하는 말이다. 냉장고가 내부에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보고, 세탁기는 빨랫감의 종류와 오염도를 판단한다. 오븐은 음식이 얼마나 익었는지 살펴 조리하고, 식기세척기는 어떤 그릇이 어떻게 놓여 있는지 까지 파악해 세척 방법까지 알아서 고른다. </div> <p contents-hash="03bfee4e28b3b4be4f1df5150215e8f37eecfa7150a1f96ed2cc32990652fe35" dmcf-pid="7Jq17A0HTr" dmcf-ptype="general">27일 가전 업계에 따르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I는 프리미엄 가전의 차별화 기능 가운데 하나였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가전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1년간 내놓은 냉장고·세탁기·건조기·에어컨 등 주요 신제품에 AI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유럽 프리미엄 가전 업체들도 AI 경쟁에 뛰어들면서 가전이 상상의 영역을 현실로 옮기고 있다.</p> <p contents-hash="df9d3fe17782e567355bc9e85c657b77b77e1f867ce3c1bbfea08466007c92de" dmcf-pid="ziBtzcpXhw" dmcf-ptype="general">최근 가전의 트렌드는 AI에 카메라를 접목해 마치 사람의 ‘눈’역할까지 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미 자동차 등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선제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기술이 이제는 가전의 영역에서도 점차 활용되고 있는 셈이다.</p> <p contents-hash="055e37f60e744f49c5f0628ea942f4b2c98a18fc361190da92874283b4e0654b" dmcf-pid="qnbFqkUZWD" dmcf-ptype="general">가령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가전을 보면 냉장고의 경우 장착된 카메라와 AI 비전 기술은 식재료를 인식한다. 냉장고가 단순히 음식을 차갑게 ‘보관’하는 가전에서 무엇을 보관하는지 ‘인식’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음식 관리부터 메뉴 추천까지 연결한다. LG전자의 오븐은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인식해 자동요리 메뉴를 추천한다.</p> <p contents-hash="b8ef607da487b2b440bcdeef8806339a725b30e6550934e6f983d9c2fe21ac50" dmcf-pid="BLK3BEu5CE" dmcf-ptype="general">AI 가전 진화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카메라’다. 사람에게 눈과 두뇌가 있듯 가전에는 카메라가 눈이 되고 AI가 두뇌 역할을 한다. 센서가 온도나 무게 같은 숫자를 감지하던 수준에서 벗어나 가전이 실제 사물과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기 시작한 것이다.</p> <p contents-hash="97c172d4f787edc232b99d1eee9dde5168e3ea5c25582f12b13d8b279cac628e" dmcf-pid="b41vZdYChk" dmcf-ptype="general">이런 흐름은 내달 4~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The Future is Now(미래는 지금)’를 주제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알아서 일하는 가전’을 지금 현실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주요 참가 기업들은 AI가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는 생태계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bea0e3c92da949e83d674a53fc7fed6b8a22a5b924c5ebdeed80b87901f2e05" dmcf-pid="K8tT5JGhWc" dmcf-ptype="general">IFA 2026에서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는 ‘The end of the housework is in sight(가사노동의 끝이 보인다)’ 슬로건 아래 식기세척기 최초로 AI 기반 카메라를 적용해 식기의 적재 상태와 종류를 인식하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I가 이를 분석해 상황에 맞는 세척 옵션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식기세척기를 사용할 때는 사람이 그릇을 넣은 뒤 오염 정도 등을 고려해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할지 선택해야 했다. 이제는 이런 판단까지 기계가 대신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69ee121db333b1ac8f4d4f079b53bb10a6a483c6c5ca6a89c64d8f64be1a0ba" dmcf-pid="96Fy1iHlvA" dmcf-ptype="general">IFA를 보면 가전 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흐름을 엿볼 수 있다. 2024년이 가전에 AI를 본격적으로 심기 시작한 원년이었다면, 2025년에는 각각의 AI 가전이 서로 연결되며 ‘AI 홈’으로 진화했다. 올해 IFA 2026에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간다. AI가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고 판단해 집안일을 수행하는 ‘자율형 AI 홈’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울 리전에 클로드 최신 모델 제공 예정"…AWS, 국내 금융사 AX 밀착 지원 08-27 다음 [게임스컴] 3인 1팀, 60명 격돌…제2의 ‘배틀그라운드’ 아닌 신작 ‘펍지: 데드넷’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