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플레이는 없다”… 총 내려놓고 식물 키우던 노병의 귀환 작성일 08-27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 신작 ‘노 로(NO LAW)’ 인터뷰<br>토르 프릭, 아케이드 벅 공동 창립자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참여<br>“사이버펑크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 가장 큰 월드 아닌, 가장 밀도 높은 월드 구현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1u7Kwztv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35e5ecfbdad0d90eccfdb1253db82dab825447cb61ca9999ef07fbbaae0020" dmcf-pid="6t7z9rqF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의 공동 창립자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토르 프릭(왼쪽)과 아케이드 벅. 크래프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18975clt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F1patW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18975clt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의 공동 창립자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토르 프릭(왼쪽)과 아케이드 벅. 크래프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721792d4adfae24fb55a058a18256803a4402c6b9aac56ab9328ce08cc19fa" dmcf-pid="PFzq2mB3TE" dmcf-ptype="general"> “우린 모든 걸 할 수는 없지만,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p> <p contents-hash="85b0493f0ebc8e79ed51451cb8734f0f3329e011b0a43271a3d887062034d597" dmcf-pid="Q3qBVsb0vk"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산하 개발사 네온 자이언트의 신작 ‘노 로(NO LAW)’가 26일 개막하는 게임스컴 2026에서 베일을 벗는다. 게임은 바다 절벽을 낀 사이버 누아르 항구도시 ‘포트 디자이어’가 무대다. 총을 내려놓고 식물을 기르며 살던 은퇴 군인 그레이 하커가 다시 총을 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내년 출시가 목표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시리즈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690638d6fc957b5680ba7de03cc97f71db5cd1b83d8b81429b3d57b2cfcd7449" dmcf-pid="xzVfQS4qyc" dmcf-ptype="general">네온 자이언트의 공동 창립자인 토르 프릭과 아케이드 벅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은 “우리는 모두 트리플A 슈터를 만들던 사람들"이라면서 "슈팅 게임은 가장 걱정이 적은 일”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f83bb8ed175c31de164737eb230ae8dc31fe9226f854880c9fd239454e31a4a" dmcf-pid="yEICT6hDTA" dmcf-ptype="general">신작 노로의 배경이 되는 도시에는 운전할 수 있는 차가 없다. </p> <p contents-hash="eaf14fb8db59c74c55b42e2a8bef0216383834255bdeccc62f24e6b0d5ab20f6" dmcf-pid="WDChyPlwlj" dmcf-ptype="general">“초반부터 세운 원칙이다. 걸어 다녀야 훨씬 재미를 느낀다고 봤다. 지붕에 올라가고 발코니에서 뛰어내리고 지하나 골목을 탐험하는 식이다. 걸어야 흥미로운 구역을 찾아낼 수 있다.” </p> <p contents-hash="cd46bd61998e77158457a0e4c22d653c62df327f5465c2b2f976223242b97f38" dmcf-pid="YwhlWQSrWN" dmcf-ptype="general">“단순히 가장 큰 월드가 아니라 밀도가 가장 높은 월드를 만들고 싶었다. 이 공간들이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처럼 느껴지도록 시간을 많이 쏟았다. 진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그들의 인생을 담으려 했다.” </p> <p contents-hash="b126cd5786e95232d13e7cc00b24bf0fb3be1899a946f9e0d8da42dc8b7247a8" dmcf-pid="GrlSYxvmWa" dmcf-ptype="general">취재진이 타사 인기작 ‘사이버펑크’가 떠오른다고 하자 웃음이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4673a31724259f7c28c6954d97988b02666b8fd8ad347ce3437f29047f953060" dmcf-pid="HmSvGMTsyg" dmcf-ptype="general">“정말 놀라운 게임이라 나쁜 말은 한마디도 할 수 없다. 다만 우리 월드는 완전히 다르다. 녹음이 우거져 있고 기후가 따뜻하다. 도시는 더 작지만 밀도는 훨씬 높다. 차를 타고 수 킬로미터를 달리는 대도시가 아니다. 레벨 기반 RPG도 아니고 한 사람의 여정에 집중한 게임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f2b9c75814c8e51416d1e1147226cda817a95dc0eab07acf004df2a2ec1e71" dmcf-pid="XsvTHRyO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 로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크래프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20382chgt.png" data-org-width="1200" dmcf-mid="4ZpUBEu5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20382chg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 로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크래프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f77d58f45d5d4ef5ee4b432dd2b0c836817a4ea3a2b07e0a695c599b99ffb9" dmcf-pid="ZOTyXeWIyL" dmcf-ptype="general"> 플레이스타일은 ‘자유’에 초점을 맞췄다. 잠입하든 총을 난사하든 상관없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24a55e8e2194bcfaffa89b8a723d61d0095f1d95755fd6d01f02e59e6e581b0f" dmcf-pid="5IyWZdYChn" dmcf-ptype="general">“잘못된 플레이는 없다. 잠입으로 미션을 깨는 게 실패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제임스 본드처럼 해도 재밌고, 총을 쏘며 들어가 폭파하고 빠져나와도 유효한 선택이어야 한다.” </p> <p contents-hash="00f290276eabe78bc0dfe3b085d9a92f45f1d9c86b8998d49cf0adbf6ce813eb" dmcf-pid="18edo5J6Ti" dmcf-ptype="general">이러다보니 개발진도 예상하지 못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247bc258f4b2cd4356da0b9961a0a58165468e7f809bd758be55c821517da23e" dmcf-pid="t6dJg1iPWJ" dmcf-ptype="general">“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수류탄이다. 지붕 위에서 타이밍을 맞춰 던지면 사람이 붕 뜬다.” </p> <p contents-hash="beb85b6ecead98cbbd39102b0abbf0bc8338ee4ebed7bbd958a15bf6a4d6b2a0" dmcf-pid="FPJiatnQWd" dmcf-ptype="general">단서를 쥔 인물을 먼저 죽여 미션 단계를 통째로 건너뛰는 것도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c0739b90692a97de53e10c8e430905554108b9cab1ccfc9eb9f2079ecf34ae0d" dmcf-pid="3QinNFLxye" dmcf-ptype="general">“그래도 잘못된 플레이가 아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 세계가 그대로 존재한다는 게 중요하다.” </p> <p contents-hash="d61371251146f8a2064bac4a31825a3e6379ae343a3d46d35f8444908346e1e9" dmcf-pid="0xnLj3oMTR" dmcf-ptype="general">전작 ‘디 어센트’를 만들던 인원은 12명, 지금은 24명이다. </p> <p contents-hash="57cd7d7ca2a66c18cf3350e4812d427b491736416135abd0a53efb9fbed298b4" dmcf-pid="pMLoA0gRSM" dmcf-ptype="general">“20년 동안 이렇게 턴어라운드가 빠른 스튜디오를 본 적이 없다. 아이디어를 내면 1시간 안에 뭔가를 만들어내는 팀이다.” </p> <p contents-hash="611f98427d7075f4c5261da9410f3114e9ebdd08c57321f32a4bc65aa937f975" dmcf-pid="URogcpaevx" dmcf-ptype="general">개발 완성도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1ed8bb567ed6e65b4c7df9ed694c2892323c9a88bb9dbc3aba03f89e3ba08314" dmcf-pid="uegakUNdyQ" dmcf-ptype="general">“아직 2027년이 되지 않았으니 시간이 남아 있다. 게임스컴에서 선보일 것들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이 기대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c9502ac200654768f8d6d4ea70056a45f8f60022e0a0b5bb590cf36e76dd36a8" dmcf-pid="7daNEujJSP" dmcf-ptype="general">쾰른=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bd8564c623920861c2a95090e8e6373a0446e4d4a6f4559aacc45824e5c4f07c" dmcf-pid="znAcrqkLh6"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맞으면 아기가 되고, 더 맞으면 해골이 된다 08-27 다음 “낙하-파밍-생존 공식도 10년 됐다”… PUBG가 내놓은 다음 답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