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시라는 말은 쓰지 말자고 했습니다” 작성일 08-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운더리 개발, 크래프톤 서비스 신작 ‘타래: 언바운드’<br>게임스컴 앞두고 미디어 인터뷰 응한 구인영 바운더리 대표<br>“저희가 지향하는 것은 액션 RPG, 이 안에서 새 경험 제안하는 작품 지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pakUNd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b2a9c06adb9fb0d56834e180cb94430f910d89473a797cb27231b537fdab45" dmcf-pid="xtnXFLZv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인영 바운더리 대표가 게임스컴에 조성한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래프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27208tsxi.jpg" data-org-width="1200" dmcf-mid="6mJG1iHl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27208ts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인영 바운더리 대표가 게임스컴에 조성한 부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래프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9f5d62d1aebfa6d9959708865db6fb2de48fa51a6189c11f46e141bb0b1d0f" dmcf-pid="yo5Jg1iPyN" dmcf-ptype="general"> 개발진이 스스로 쓰지 말자고 정한 단어가 있다. ‘핵앤슬래시’다. 크래프톤이 게임스컴에서 처음 공개하는 동양 다크 판타지 액션 RPG ‘타래: 언바운드’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c1440cc9b088bb98c4a83c98a015471a518271b8357da8c9780d1c3bc10c8cee" dmcf-pid="Wg1iatnQWa" dmcf-ptype="general">행사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구인영 바운더리 대표는 “저희가 지향하는 것은 액션 RPG”라며 “핵앤슬래시에 무언가를 더한 게임으로 받아들여지기보다, 액션 RPG라는 장르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는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e1eefba284b61deb81f871173f0bb93738e4e2ff566c325bc8748ec4622d91" dmcf-pid="YatnNFLxlg" dmcf-ptype="general">바운더리는 ‘언디셈버’ 개발 주역들이 세운 스튜디오다. 약 110명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이 게임을 개발 중이다. PC와 콘솔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1b4595c58c7ae61a0b65e71f385ac6a6ebe97f711b0970d461a0d4299894410" dmcf-pid="GNFLj3oMCo" dmcf-ptype="general">서사는 불교의 ‘육도윤회’에서 출발한다. 구 대표는 “이 세계의 생과 사는 업과 보가 엮어낸 실과 같다”며 “수없이 얽히고 얽어매어진 죄악들이 마침내 거대한 덩어리를 이룬 형상, 그것을 표현하려 프로젝트 이름을 타래라고 지었다”고 설명했다. 배경은 15~17세기 동아시아다. 한국과 중국, 일본, 몽골의 시대상을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했다. </p> <p contents-hash="b8ca7f3d5238383d2a05c5d6416d592b8e46bdfe9e4dac19c094db0c4950610d" dmcf-pid="Hj3oA0gRCL" dmcf-ptype="general">클래스는 6종이다. 구 대표는 “겉모습만 동양적인 흔한 클래스가 아니라 동양 역사 속 고유한 직업을 재해석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무당을 재해석한 ‘만신’은 살과 굿, 접신을 다루고, 화약과 덫을 쓰는 ‘착호갑사’, 오행을 활용하는 ‘풍수사’, 인술을 펼치는 ‘쿠노이치’ 등이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ad16423b199311a76417f079a7cb25be7313b53c63dcc476fc75b1df404fbb" dmcf-pid="XA0gcpae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크래프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28517efrc.jpg" data-org-width="1200" dmcf-mid="P8OK4I9U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160428517ef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임 플레이 스크린샷. 크래프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9a0134eddd84233c902e3f357df272582739b2778b084ea5ab0d201c2ce63b" dmcf-pid="ZcpakUNdyi" dmcf-ptype="general"> 게임은 액션성을 앞세웠다. 인터뷰에 함께 참여한 박병호 아트 디렉터, 유명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빌드를 완성해 가는 재미도 중요하지만 피지컬 액션의 손맛을 조금 더 강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보스는 80종 이상이 준비돼 있다. 질주와 회피에 쓰는 ‘지구력’을 관리하다가 공격 타이밍에 맞춰 완벽 회피에 성공하면 소모한 자원 일부를 돌려받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p> <p contents-hash="903e7e9610546b340fbe6a5adb07e0efd9c04eca22e8c1bd19c9b3114b296b0c" dmcf-pid="5o5Jg1iPyJ" dmcf-ptype="general">이번 게임스컴에서 전시한 시연 빌드의 난도는 꽤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개발진은 “시연 난이도를 보면서 ‘이거 난이도 어떡하지’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면서도 “그 난이도를 공략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큰 재미”라고 말했다. 다만 “밸런스를 다소 어렵게 설정한 점은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출시 버전에서 튜토리얼과 자원 안내를 보완하겠다고 첨언했다. </p> <p contents-hash="937384341ffb242b7f7bbc91fd5fb2b2c55dac7fc91a9b05d511fdac1c932cc9" dmcf-pid="1g1iatnQCd" dmcf-ptype="general">캠페인은 싱글 플레이다. 목표 분량은 약 40시간. 수익모델은 별도 부분결제 없이 타이틀 판매만 계획하고 있다. 엔드게임은 시즌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개발진은 “스펙이나 능력치를 올려주는, 플레이어의 성장을 직접 판매하는 형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0735741a3ec54d8e96b25b915cb07a1f57116c9856f341dcdc625360d54c1191" dmcf-pid="tatnNFLxye" dmcf-ptype="general">서구권 반응에 대해서는 “여러 동아시아 문화권을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전면적으로 풀어낸 작품은 처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fd3871a23a693c20ae25104bc28b1a381645160fc2e04f4b049173464d89110" dmcf-pid="FNFLj3oMWR" dmcf-ptype="general">쾰른=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171da1cad89d1467820975b43ae40285020c97ef726756ac10a67f9f75506e38" dmcf-pid="3j3oA0gRSM"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낙하-파밍-생존 공식도 10년 됐다”… PUBG가 내놓은 다음 답은? 08-27 다음 “개발자만 AI 쓰나요”…통신3사, 신입 채용도 ‘AI 능력’ 본다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