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재신청 움직임에…노조 “매매계약 파기해야” 작성일 08-2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 심사서 재정·사업계획 기준 미달<br>지분 구조·자금 조달 방식 바꿔 재신청할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wcv8CE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f1d9af6696f29c38f8dc518e125d4d7ca11991acdafb4616f635c63bb0c914" dmcf-pid="73rkT6hD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스토아 노동조합이 27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 앞에서 매각 파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혜선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dt/20260827153909268dmkn.jpg" data-org-width="640" dmcf-mid="Uux8g1iP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dt/20260827153909268dm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스토아 노동조합이 27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 앞에서 매각 파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혜선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56264ba298b4ee9928001d40249cf4c7f0edbad46cdbcaa8b7532433584ece" dmcf-pid="z0mEyPlwS4" dmcf-ptype="general"><br> SK스토아 노동조합이 SK텔레콤에 라포랩스와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을 즉각 파기하고 매각 자체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라포랩스의 재정 능력과 방송사업 운영 계획 모두 승인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 확인된 만큼, 지분 구조나 계약 조건을 수정해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다시 신청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0ab37bdb4fc0dd0412ad8e05212f08749bf48dcaec6c114b10a193b178c53e75" dmcf-pid="q1EjlfOcvf"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 노조 SK스토아지부는 27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한 차례 정부 심사 과정에서 중대한 문제가 확인된 인수 후보에게 계약 조건만 바꿔 다시 기회를 주는 방식의 매각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며 “SK텔레콤은 라포랩스와의 계약을 즉각 파기하고 SK스토아 정상화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70fe224cfeed67ea3e1883d7582105749eb2f2e9b8184a875c9f85a05451ae2" dmcf-pid="BtDAS4IkyV"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4050 여성 패션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와 SK스토아·미디어 S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방송법상 방송사업자의 최다액출자자가 바뀔 때는 새 최대주주가 방송사업을 영위할 자격과 능력을 갖췄는지 방미통위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라포랩스는 올해 1월 방미통위에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신청했지만, 최종 판단을 6일 앞둔 지난 7월 16일 돌연 신청을 취하했다.</p> <p contents-hash="108c762810c9c0fe67b447bbd6e8f317a9276b6e326de2d8b81d27cbd8b7e316" dmcf-pid="bFwcv8CEv2" dmcf-ptype="general">당시 심사위원회는 라포랩스의 자금 조달·운영 계획 등 재정적 능력과 방송사업자 최다액출자자로서 해당 방송사를 지원하고 방송 발전에 기여할 계획 등 사업수행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라포랩스는 ‘인수 거래구조 및 인수자금 조달에 참여하는 출자자 구성 등 자본조달 계획을 변경하고자 한다’며 승인 신청을 취소했다. 방미통위 위원들은 회의에서 심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시점에 신청을 취하한 것을 두고 유감을 표하며 재신청 시 엄격한 심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p> <p contents-hash="81923ca5044da8792d73015a41ab0990db1972e8e05caafc30a840c830eabdc5" dmcf-pid="K3rkT6hDS9" dmcf-ptype="general">라포랩스는 거래 조건과 지분 구조, 자금 조달 방식 등을 변경해 방미통위에 재신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는 SKT가 SK스토아 지분 20~30%가량을 남겨 라포랩스가 조달해야 할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식이 거론된다. 노조 측은 “SKT가 일부 지분을 남겨 비용을 떠안는 식으로 거래를 살려내려 한다면 이는 무리한 졸속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한 사기극에 불과하다”며 “SK스토아를 운영할 재무적 능력이나 지속적인 투자 여력이 없는 라포랩스와 매각 결정을 전면 철회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즉각 파기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4468a683f10be0a104f7b6b6de0b8553881c66c7d761525c524c5c7f7a45269" dmcf-pid="90mEyPlwWK" dmcf-ptype="general">노조 측은 오는 31일부터 SKT타워 본사 앞에서 무기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한다. 또한 라포랩스가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받기 전 SK스토아 주요 계약에 개입하거나 회사 임원·리더들의 정기 경영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 운영에 개입하는 등 경영권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방미통위에 공식 조사를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라포랩스가 인수 자금으로 조달한 외부 벤처투자조합 투자금이 벤처투자법상 행위 제한에 저촉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중소벤처기업부에 조사를 요청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3e9426cd48da03ce63c7e0f7897251c57013ee47a21e28d0cd04475bd557c72" dmcf-pid="2psDWQSrTb"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성능 1등인데 왜 탈락?"…모티프 반발에 정부 "15일 내 재검토""(종합) 08-27 다음 소송에 무릎 꿇은 메타…청소년 SNS 규제 확산 속 韓 선택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