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고서] 일상과 피트니스의 타협점…비츠 '파워비츠 프로 2' 작성일 08-2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운동용 이어후크 폼팩터에 커널형 ANC 결합...37만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osatnQks"> <p contents-hash="e7f1dc111b0fdc11876ea8a21ff0b608143899e657651237dacd13de9965e9b6" dmcf-pid="2xgONFLxAm"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전화평 기자)한국 이어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최우선으로 꼽는 덕목은 단연 '몰입감'이다. 출퇴근길 대중교통 등 소음이 잦은 환경 탓에 주변 소음을 지우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필수다. 귀를 열어두는 오픈형 이어폰이 러닝 등 특정 운동 마니아층을 제외하면 대중적으로 외면받아 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반대로 커널형(인이어) 이어폰은 격렬한 운동 중 땀에 젖어 귀에서 쉽게 빠져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p> <p contents-hash="14ad8650034e700f44037b1e569b1192a22876d0f52e7f2e0b64231e79dd63e3" dmcf-pid="VMaIj3oMNr" dmcf-ptype="general">애플 자회사 비츠(Beats)가 내놓은 플래그십 모델 '파워비츠 프로 2(Powerbeats Pro 2)'는 이 딜레마를 파고들었다. 운동용 이어후크 폼팩터의 강력한 고정력에 노이즈 캔슬링(ANC)이 가능한 커널형 구조를 결합해, 일상(Work)과 운동(Work-out) 사이 타협점을 찾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13c50cdc64dbd930977247ebb266ee73a519fb9ed45c3a18fe48a5a590b3d6" dmcf-pid="fRNCA0gR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워비츠 프로 2.(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42753602xlsd.jpg" data-org-width="640" dmcf-mid="BVmaxv8B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42753602xl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워비츠 프로 2.(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4dc976b2cb4caae0b622171b23c48b006d96a2155cba3fff37f6395cdbeb51" dmcf-pid="4ejhcpaekD" dmcf-ptype="general"><strong>흔들림 없는 '핏(Fit)'…안경잡이도 편안한 8.7g</strong></p> <p contents-hash="171b828f37167c050746112eb8d5e8a48fbaec8812ecb682d2461909aa58b05c" dmcf-pid="8dAlkUNdjE" dmcf-ptype="general">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착용감이다. '핏(Fit)'한 밀착감을 선호하는 기자에게는 아주 만족스러웠으나, 귓속을 단단히 채우는 느낌 탓에 사용자에 따라 다소 답답하게 느낄 여지도 있다. </p> <p contents-hash="52073b4742cae31974405c513fd49381efc5df011505c8be80cd9716224cc537" dmcf-pid="6JcSEujJjk"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핏한 착용감'은 운동을 할 때 강한 무기가 된다. 근력 운동은 물론, 러닝머신 위를 강하게 뛸 때도 기기가 흔들리지 않아 안정적인 소리 전달을 유지한다. 특히 안경을 쓴 채 이어후크를 걸어도 귀 뒤쪽이 크게 거슬리지 않았던 점은 안경 착용자에게 큰 장점이다. 전작 대비 20% 가벼운 유닛(8.7g)과 초경량 니켈-티타늄 합금 이어후크 덕에 장시간 착용 피로감도 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9223cfa7e511d164c4948c747d2962dc355954d5bfaf30477941bb9a205232" dmcf-pid="PikvD7Ai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워비츠 프로 2 착용샷.(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42754856zpxi.jpg" data-org-width="640" dmcf-mid="bA2JfOKp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42754856zp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워비츠 프로 2 착용샷.(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fd83e26011899bdef8a77b9bc524d53f2e5d75d664578348ac203e0ef63c12" dmcf-pid="QnETwzcncA" dmcf-ptype="general"><strong>'올라운더' 밸런스 사운드와 적당한 노이즈 캔슬링</strong></p> <p contents-hash="bbab536a7b2f13a2b62586c6e04f10d9e304f887247609b826f68484d60ac08c" dmcf-pid="x09dVsb0jj" dmcf-ptype="general">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프로나 애플 에어팟 프로 등 타사 최상위 모델의 '완벽한 적막함'에 비하면 다소 힘을 뺀 느낌이다. 헬스장의 쿵쾅거리는 배경 음악이 이어폰 너머로 얕게 스며들어온다. 하지만 주변 환경과 확실히 단절됐다는 인상을 주기엔 충분해, 일상적인 실사용이나 몰입을 방해받을 수준은 결코 아니다.</p> <p contents-hash="497fb66afb6ab7bf95c9b29f43f1ac77977e8a1dcb8afabe17c0e3d77aa3cf8b" dmcf-pid="yNsHI9rNkN" dmcf-ptype="general">음질은 어느 한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밴드 사운드처럼 힘 있는 음악을 들어도 베이스가 과하게 치고 나오기보다는, 적당히 풍부한 저음 위에 안정적인 고음이 차분하게 얹히는 느낌이다. 음량을 꽤 키워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어떤 장르의 음악을 듣든 기본 이상을 해내는 '올라운더형' 사운드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702f563a02b150b9b7be8c818150470f26bf251061c834a4f4c06d9eddeb78cc" dmcf-pid="WjOXC2mjka" dmcf-ptype="general"><strong>선명한 통화와 똑똑해진 헬스케어</strong></p> <p contents-hash="c08b3f0e9e8c94471b69cf73d264b45c01cbe2c4c0b1276d3d03f07a27fac978" dmcf-pid="YAIZhVsANg" dmcf-ptype="general">통화 품질 역시 준수하다. 통화 시 상대방이 "이어폰으로 말하고 있구나"는 정도 공간감은 감지하지만, 의사소통 자체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스마트폰 수화기를 직접 들고 통화할 때와 비교하면 85% 수준 선명도라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d14bd448423163aebd91185204cfb04a5dbadf21f553a4a55059f47e5d9a2d4f" dmcf-pid="GcC5lfOcgo" dmcf-ptype="general">에어팟 프로 2와 동일한 H2 칩과 첨단 마이크를 탑재해 머신러닝으로 소음을 효과적으로 분리한 결과다. 특히 이번 모델부터 광학 심박수 모니터링 센서를 새롭게 탑재해 피트니스 앱과 연동해 실시간 운동 퍼포먼스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도 피트니스 기기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b04593d35be3ec597ada9df1b3fed0690cab14b16b25ed055e42d4dea5aa38" dmcf-pid="Hkh1S4Ik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워비츠 프로 2.(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42756100qkch.jpg" data-org-width="640" dmcf-mid="KS5btnXS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42756100qk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워비츠 프로 2.(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59730fbe500801f81edf8399775fe49f540169150bb6c01aff3eb43b602999" dmcf-pid="XEltv8CEjn" dmcf-ptype="general"><strong>일상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다</strong></p> <p contents-hash="1304fa2df151d5d2aafb057384fd4d99d7ba6682af66ae020e3f5a2108b236f9" dmcf-pid="ZDSFT6hDci" dmcf-ptype="general">기능이 대폭 추가됐음에도 배터리 성능도 만족스럽다. 이어버드 단독으로 최대 10시간, 이전 세대보다 33% 작아진 무선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최대 45시간까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단 5분 충전으로 90분을 쓸 수 있는 '패스트 퓨얼' 기능과 IPX4 방수 등급도 알차게 챙겼다. </p> <p contents-hash="77a0ed51887cd62347d5e91df365fa9dfa1324035372a52b14d1be98c7bba52a" dmcf-pid="5wv3yPlwcJ" dmcf-ptype="general">파워비츠 프로 2 가격은 36만 9000원이다. 일상에서 노이즈 캔슬링 몰입감과 운동 시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감 중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라면 파워비츠 프로 2는 가장 확실하고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p> <p contents-hash="43ebf06e2227cb53b27a86a0b972fb16ca2767b6712f2421d1be10e129d4a67b" dmcf-pid="1rT0WQSrjd" dmcf-ptype="general">전화평 기자(peace201@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티프, 독파모 탈락 이의신청…해외선 '벤치마크 무용론' 08-27 다음 낼 세금 없는데 세액공제 생색만… 韓 첨단산업 '직접환급' 왜 막혔나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