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라이크오어다이' 개발진 "건슈팅 감각 없으면 망해…기본기·완성도에 사활" 작성일 08-27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형수 개발실장·김환 본부장 인터뷰 "단계적 검증 거쳐 2027년 출시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zxN1iPji"> <p contents-hash="66caf496035d0728e05d577f9ec9cfdb9de4b53a0f6a3084d54fd05bb812744c" dmcf-pid="KSqMjtnQc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진성우 기자)[독일(쾰른)=진성우 기자] "'엔씨가 슈팅 게임을 똑바로 만들고 있는 건가' 생각할 수 있지만, 건슈팅 감각이 없으면 FPS는 망한다는 생각으로 개발에 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299b078bab9a0acf3dd00c9d9500f66e2249869eadbc0338993b0b13f5cef2a" dmcf-pid="9vBRAFLxod" dmcf-ptype="general">26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엔씨 B2B 부스에서 국내 취재진과 만난 김환 NEXT IP 본부장과 전형수 개발실장은 이같이 강조하며 신작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756cdb276128654d3e3aca4fff2120a3fed0dccdbddcf00b2a422d27aefbffc" dmcf-pid="2Tbec3oMce" dmcf-ptype="general">엔씨가 이번 게임스컴에서 최초 공개한 신작 '라이크 오어 다이'는 범우주 스트리밍이라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직관적인 '블록 액션'을 결합한 차세대 팀 기반 FPS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PC와 콘솔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p> <p contents-hash="92cdadb2cabdd41b31f7ebb6868c46b14d64a4ad6a866f1cad0639633ced17ea" dmcf-pid="VyKdk0gRcR" dmcf-ptype="general"><strong>"포트나이트식 건축과 달라…정육면체 블록으로 펼치는 직관적 전투"</strong></p> <p contents-hash="34e98823dd1135c69087572f7919b0489a28f42cdc818bb635379233904f7287" dmcf-pid="fW9JEpaeNM" dmcf-ptype="general">'라이크 오어 다이'의 메인 모드는 4인 1팀, 총 4개 팀(16명)이 격돌하는 '넥서스 서바이벌'이다. 각 진영에는 팀원의 부활을 가능하게 해주는 거점인 '넥서스'가 존재한다. 넥서스가 파괴된 팀은 더 이상 부활할 수 없기에, 아군의 거점을 방어하는 동시에 상대의 넥서스를 먼저 공략해 최후의 1팀으로 살아남는 치열한 수 싸움이 펼쳐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13b51fee5db6551421ba2d0bffffc746b0f36ddbd9b0fc24377ae33ece76d" dmcf-pid="4Y2iDUNd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전형수 개발실장, 김환 NEXT IP 본부장.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20243974eemd.jpg" data-org-width="640" dmcf-mid="z2p8LHRf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20243974ee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전형수 개발실장, 김환 NEXT IP 본부장.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a6109feaf3477b27278b1e815c9d3a005eca014d1baa387c01720b4d101421" dmcf-pid="8GVnwujJNQ" dmcf-ptype="general"><span>신작의 차별점은 '블록 액션'이다. 전형수 개발실장은 "타 게임처럼 계단을 설치하고 벽을 만들어 복잡하게 건축물을 짓는 개념이 아니라, 말 그대로 정육면체 블록 하나를 단순하게 쌓아 올려 지형 자체를 만들어가는 느낌"이라며 "그런 점에서 훨씬 접근성이 꽤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efe0ae2bd8f985a348cf872d7c2993c2ea5f0c9ddc509a92820825accaf990b7" dmcf-pid="6HfLr7AioP" dmcf-ptype="general">이용자는 전장에서 획득한 자원으로 블록을 구매한 뒤, 공중 다리를 놓아 적진으로 침투하거나 넥서스를 둘러싸 방어벽을 구축할 수 있다. 김환 본부장은 "기존 건축 게임들이 건설 모드 진입 시 건축에만 집중해야 했다면, 우리 게임은 교전 중 실시간으로 총기와 블록건을 교체하며 상대를 견제하고 지형을 바꾸는 유기적인 전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9e317450986fadc0755fa57dc19945313ca835e433dfabe63d5d12fdd7e2851" dmcf-pid="PX4omzcnc6" dmcf-ptype="general">플레이 타임은 평균 10분 이상을 기본으로 설계됐다. 초반 적극적인 러시 전략에 따라 5분 안팎으로 빠르게 승패가 갈릴 수도 있으며, 지나친 장기전을 방지하기 위해 후반부에는 전장이 좁혀지는 자기장 시스템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bec99bb5c10d1b3d2885fc4790602040cea6566e49c783f726c0c88505ad9aaa" dmcf-pid="QKaCZRyOk8" dmcf-ptype="general"><strong>범우주 스트리밍 세계관과 '스폰서' 로그라이크 요소</strong></p> <p contents-hash="a28db19fb5db770c7b7f00de4bcac754f34949710cdd01ed9f5b4a19fd3adaea" dmcf-pid="x9Nh5eWIg4" dmcf-ptype="general">독특한 세계관 설정도 게임의 주요 축이다. 범우주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파이어스트림'이 지구로 영역을 확장했고, 지구인 플레이어들이 스트리머로 참가해 전 우주의 외계인과 시청자들에게 '라이크'를 얻으며 경쟁한다는 콘셉트다. 메인 맵은 평행우주의 서울을 모티브로 구성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1af2f7cc0568776ac403b5119b82e17897307ac52c0e29f611614e66297242" dmcf-pid="ys04nGMV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이크 오어 다이' 인게임스크린샷. 사진=엔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20245268izcc.jpg" data-org-width="640" dmcf-mid="qIkT3nXS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20245268iz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이크 오어 다이' 인게임스크린샷. 사진=엔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c8eb76b25df12da933a71c7351cdf4fc498e3c0668923370b7895bccb3cb22" dmcf-pid="WOp8LHRfkV" dmcf-ptype="general">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무기부터 가젯, 의상 등을 전부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매 세션마다 다른 '스폰서'가 지정되는 로그라이크 시스템을 결합했다. 필드의 럭키 박스나 에어드롭을 통해 세션별 특수 기믹 아이템을 획득하며 매판 색다른 변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0d3525c21ba2ef45affdcbea6ddb0e90011fe4eb3093a1a029723776ea6da712" dmcf-pid="YIU6oXe4a2" dmcf-ptype="general">인게임에서 펼친 활약은 전장 밖으로도 이어진다. 전 개발실장은 "스트리머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하이라이트 영상 공유 등 아웃게임 요소를 기획해 둔 상태"라며 "플레이 경험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는 장치들을 차차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05112472c07fae368d8ee9d32e26c561b597d9578546078a14764a1802c45f" dmcf-pid="GCuPgZd8A9" dmcf-ptype="general"><strong>"건슈팅 감각 없으면 FPS는 망한다…일정 쫓기지 않고 완성도 높일 것"</strong></p> <p contents-hash="dd7068f8ce3728c224c6540b5db9d0308702b198fcae1967494c197e089d4c34" dmcf-pid="Hh7Qa5J6jK" dmcf-ptype="general">엔씨의 슈팅 장르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에 대해 개발진은 '전문 인력의 역량'과 '기본기'를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9c56fee3cbc18b60d12e72bef19827527964d2ed7c56c55ffb705f63ad9cd0" dmcf-pid="XlzxN1iP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환 NEXT IP 본부장, 전형수 개발실장. 사진=엔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20246670dhpg.jpg" data-org-width="640" dmcf-mid="Bmt2dyPK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ZDNetKorea/20260827120246670dh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환 NEXT IP 본부장, 전형수 개발실장. 사진=엔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7670119eef1440edf99a3e8991f16f9fc2e0f84d8e161c07651c0f6221ef5b" dmcf-pid="ZSqMjtnQoB" dmcf-ptype="general">김환 본부장은 "소재만 보면 캐주얼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는 '건슈팅 감각이 없으면 FPS는 망한다'는 생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아바, 배틀그라운드, 서든어택, 크로스파이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등 굵직한 국내외 슈팅 타이틀을 경험한 베테랑들이 대거 합류해 기틀을 다졌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1c185ed85820d388a18cd142794aa901f3c948dc116edf90cb6ba07b64cb437" dmcf-pid="5vBRAFLxoq" dmcf-ptype="general">사내에서 다수의 슈팅 게임이 동시에 개발되는 배경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개발 문화를 꼽았다. 김 본부장은 "엔씨는 밖에서 보는 것보다 개발자가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율적으로 제안하고 통과되면 제작하는 유연한 분위기"라며 "경영진 역시 '관여하지 않을 테니 멋지게 만들어보라'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9969c1cdcec214ae43bef581736a85566919faf8f46010c5f1b0c11aaa4bb2" dmcf-pid="1Tbec3oMjz" dmcf-ptype="general">개발진은 완성도에 대한 확신이 설 때까지 단계적인 검증을 거치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a8460b9bfb055384fa1d2d7c57900ceb66b66bcafcebf826a2dc06724cdf9019" dmcf-pid="tyKdk0gRA7" dmcf-ptype="general">김 본부장은 "과거에는 일정이 정해져 있어 개발진 스스로 재미를 확신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공개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이번에는 개발진이 스스로 납득하고 자신감이 생겼을 때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3fa6904a1611f15a5db551e0540f897e58aa01c9eceeeda1a1c2627f97c3a16" dmcf-pid="FW9JEpaeou" dmcf-ptype="general">'라이크 오어 다이'는 최근 사내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해 안에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등 비공개 검증을 거쳐 2027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87dfe5aea61aae922f7cbc288adfe1ef7a9b8bfa57501578ceea9f56733b8cb" dmcf-pid="3Y2iDUNdcU" dmcf-ptype="general">진성우 기자(jintervie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공 정보시스템 1.5만개 등급 확정…DR 큰 장 선다 08-27 다음 애플 폴더블, 9월 등장 임…갤Z폴드8 닮은 '와이드폴드' 유력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