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1위인데 왜 탈락” 모티프 이의신청… 국가대표 AI 선발 잡음 작성일 08-27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mYgatW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452e00f0ebf4b3414516c3c50c1eb97cd4547c62a309f241716312f9186d6" dmcf-pid="Gm8L7zcn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30. 20hwan@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chosun/20260827083637434qlgf.jpg" data-org-width="4412" dmcf-mid="WALr6Plw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chosun/20260827083637434ql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30. 20hwan@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4492c3fce08ab54d6f7ec537eafb8516cb460ff12aa8b18329bb020643d3bb" dmcf-pid="Hs6ozqkLHb" dmcf-ptype="general">‘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에서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평가 결과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에서 참여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도 최하위로 탈락한 데 대해 항목별 상세 점수 공개와 재심의를 요구한 것이다.</p> <p contents-hash="3470874d49c43f11454f61fca4efdb96feabbeb438d87671c22e73d517b321d3" dmcf-pid="XOPgqBEo5B" dmcf-ptype="general">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독파모 2차 단계 선정 결과에 대해 이날 정식으로 이의 제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독파모는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모델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국가 대표 AI’를 뽑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에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자원을 지원하고 단계별 평가로 팀을 압축해 최종 2팀을 선정한다.</p> <p contents-hash="e94a4ab0fbd41da9619ee2584312bcbb34517ceb7610044ba2f4fac18ad50da6" dmcf-pid="ZIQaBbDgHq" dmcf-ptype="general">앞서 2차 평가 결과 발표 직후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결과를 받아들이며 이의 제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혀왔다. 그러나 이후 과기정통부가 언론을 통해 모티프 모델의 추론 성능과 사용성이 미흡하다고 설명하자 재심의 요청으로 입장을 바꿨다. 과기정통부는 이의 제기와 소명 과정을 거쳐 2차 결과를 최종 확정한 뒤 3차 평가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be5d8573242c178d89dfcddd2d0429f9b85db3fc72481c98fc11a7a95f8cdd6a" dmcf-pid="5CxNbKwaYz"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 독파모 2차 단계 평가 결과 업스테이지·SK텔레콤·LG AI연구원 등 3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탈락한 모티프의 ‘모티프 3’는 글로벌 AI 모델 평가 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의 종합 성능 지표 AAII에서 47점을 받아 참여 4개 모델 중 1위였다. 업스테이지 37점, SK텔레콤 35점, LG AI연구원 31점 순이었다. 그러나 벤치마크(40점)·전문가(35점)·사용자(25점) 평가를 합산한 종합 점수에서는 최하위에 그쳤다.</p> <p contents-hash="c89d91154d2aa3bdc50b0b5506c2d5ebbd3f390aeb374e27102f38a8b029f426" dmcf-pid="1hMjK9rNH7" dmcf-ptype="general">모티프는 입장문에서 항목별 상세 점수와 평가 기준, 벤치마크 배점 산정 방식의 근거, 전문가 평가 기준과 결과, 사용자 평가 방법론 등 4가지의 공개를 요구했다. AAII 1위(47점)와 4위(31점)의 16점 격차가 배점 환산 과정에서 4점으로 축소됐다며 “배점 산정 방식이 벤치마크 결과의 성능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AAII 점수가 가장 낮았던 모델이 전문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구체적인 판단 근거를 이해하기 어렵다”고도 했다. 이어 전문가 평가 과정에서 외국계 자본의 주요 주주 참여 여부를 묻는 서면 질문을 받았다며 이런 질문이 어떤 평가 목적에 따라 활용됐는지도 물었다.</p> <p contents-hash="5615cb2930ab3c9bdc02ab586626501aa2ce468c31195aa29fb92799997da0bd" dmcf-pid="tlRA92mjtu"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가 탈락 배경으로 사용성·활용성 부족을 든 데 대해서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가치는 챗봇의 사용성이 아니라 여러 도메인으로 확장 가능한 기반 성능에서 나온다”고 반박했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은 지난 18일 브리핑에서 모티프에 대해 기술력은 뛰어났지만 사용성과 활용성에서 다른 기업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a1801ec2ed907656835eedb3eb7fc46c6a8978f94d80e7e215702bbe9cc7985" dmcf-pid="FSec2VsAZU" dmcf-ptype="general">모티프는 “이의 제기는 저희가 독파모에 선정돼야 한다는 주장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의 제기 결과와 관계없이 독파모 3차 단계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앞으로는 스스로의 힘으로 저희가 한국에서 가장 우수한 프런티어 모델을 만들고 글로벌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드디어 접힌다" 애플 폴더블폰 등판…9월10일 '깜짝 빛날 시간' 08-27 다음 '감감무소식' 적체된 통신분쟁…방통위, 부랴부랴 조정위 30명으로 확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