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진에어 본사 부산으로”…주주 간담회 앞두고 지역 요구 확산 작성일 08-2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3tWYx2eX"> <div contents-hash="f0f227fb4a7946dcf3e5f1f79cfe25455e2442b6f3421052b1604d3716d34f1f" dmcf-pid="Qp0FYGMVdH" dmcf-ptype="general">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이 내년 3월 '통합 진에어' 출범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시와 부산 상공계를 중심으로 통합 진에어 본사 부산 유치 요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통합 빅딜을 추진한 산업은행과 한진그룹 등은 통합 진에어 부산 본사 논쟁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어 다음달 열리는 주주 간담회에서 향후 계획을 밝힐지 시선이 모아진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2092eb2ee6a7ff02d22830c55b19e41e2101dc1395c4a6e9b9bff78f4ac81" data-idxno="451056" data-type="photo" dmcf-pid="xUp3GHRf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에어 B737-800 항공기. / 진에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552810-SDi8XcZ/20260827070007995lxgo.jpg" data-org-width="600" dmcf-mid="6uU0HXe4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552810-SDi8XcZ/20260827070007995lx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에어 B737-800 항공기. / 진에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7d5d1cbda124e01f1b96f7e6d598b0b859e8ee4be625359486f63d564e5788" dmcf-pid="yAjaedYCJY" dmcf-ptype="general">27일 관련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진에어는 다음달 중순 주주 간담회를 개최한다. 진에어는 주주 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주주들이 제기하는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답변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통합 진에어 본사 소재지에 대한 질문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307f94ecbae159856d135fa62de43a3685e20fc0b46e06ffe80362100df6afa5" dmcf-pid="WcANdJGhJW" dmcf-ptype="general">에어부산은 2007년 부산지역 기업들이 245억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부산국제항공을 모태로 한다. 이듬해 아시아나항공이 230억원, 부산시가 약 25억원을 출자하면서 자본금을 500억원으로 늘렸고, 사명을 에어부산으로 변경했다. 당시 지분율은 아시아나항공 46%, 부산시 약 5%, 부산지역 상공계 49%였다. 통합 진에어 출범 후 3사 합병 비율에 따라 부산시 및 부산지역 상공계 지분은 약 16%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p> <p contents-hash="d9a652352132281199341c488c05462b1f6d03c2957f703e738e5f5c4ac52c35" dmcf-pid="YkcjJiHley" dmcf-ptype="general">통합 진에어 출범은 2020년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당시 산업은행 주도로 각 항공사 별 산하 저비용항공사(LCC)를 통합하는 방안이 함께 논의되며 시작됐다. 통합 진에어가 출범하면 에어부산은 출범 이후 20년 만에 소멸 회사가 된다. 원칙적으로 통합 진에어의 본사 소재지는 존속기업 진에어의 서울 소재지로 된다.</p> <p contents-hash="2a3738c96e22e67187502337c9847f0feaf2d75d5b3e76a777ee77eae426152a" dmcf-pid="GEkAinXSeT"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12일 LCC 3사 간 합병계약 체결이 이뤄지자 부산 정치권을 중심으로 통합 진에어 본사의 부산 유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진에어 본사를 부산에 유치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대한민국 세컨드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도 26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산업은행, 대한항공에 통합 진에어의 부산 본사 설치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ea1662fcac70d3da68e22561322817a702350faafaf10199ef22d2cd399d96c3" dmcf-pid="HDEcnLZvMv" dmcf-ptype="general">이들은 가덕도 신공항 공사가 시작된 상황에서 거점 항공사가 없을 경우 신공항의 경쟁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다. 가덕도 신공항이 국제 허브 공항으로 성장하려면 거점 항공사를 기반으로 한 국제선 운항 확대, 신규 노선 개척 등이 필요하다는 게 지역사회의 주장이다. 거점 항공사를 확보하지 못하면 관련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항공산업 기반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57211f21daa2302dd1d17415f99a214bab7634f581861ecc67f6c9a46312ffe" dmcf-pid="XwDkLo5TJS" dmcf-ptype="general">부산 정치권은 향후 부산시, 상공계와 함께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다가오는 국정감사에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세워 구체적 이행계획을 묻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f9b2edc2ac20566c55da2a704a22d64e94f3f556fb6dce52728b042b034b4df1" dmcf-pid="ZrwEog1yRl"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산업은행과 통합 진에어 출범을 준비하는 한진그룹 측은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고 있다. 산업은행은 그동안 통합 후 본사 소재지는 개별 기업이 결정할 사안이란 입장을 보여왔다.</p> <p contents-hash="a9d0a00a81d4bc4ff33b9f0c6a7308fa299b4ad450992456186a2e02f77688f7" dmcf-pid="5mrDgatWih" dmcf-ptype="general">한진그룹 측은 통합 후 부산발 네트워크 확장 방침을 강조했다. 부산발 신규 국제선 노선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인천과 부산 두 허브 공항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d8d99efb9c06b48767a6c4af96982924695ef53d5ad37521d61f3552ee76693f" dmcf-pid="1JdRf4IknC" dmcf-ptype="general">진에어 관계자는 "본사 소재지는 현재의 법적·행정적 합병 절차 상 존속법인의 본사 소재지를 따르게 돼 있다"며 "(주주 간담회 관련해선) 현재 준비 중으로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질의응답 대비 등 구체적 준비 계획에 대한 사안은 아직 말하기 힘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cbcf7a8199bf509c56da3483f4d16f3272dc966e41f509d4ef68cd5ff2b7a2e" dmcf-pid="tiJe48CEMI" dmcf-ptype="general">이성은 기자<br>sele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환 넥스트 IP 본부장, "'Like or Die'로 엔씨가 FPS도 잘 만드는 회사라는 걸 증명할 것" 08-27 다음 [게임스컴] 베일 벗은 ‘라이크 오어 다이’…엔씨 “우려보다 기대”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