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는 쉽지만 연결은 어렵다”… 엔씨 캐주얼 사령탑이 말한 1조5000억원의 길 작성일 08-2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vuckUZS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23481de710048a4fcebc5954e7b329baaf7d94eb2f88af698aabd87753d0f8" dmcf-pid="9XT7kEu5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이 2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6 B2B관 엔씨 부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070311623ojuv.jpg" data-org-width="1200" dmcf-mid="BGuL1tnQ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070311623oj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이 2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6 B2B관 엔씨 부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40692d6c0b67e6e7d62360723c2a091d517f7372c40087906bc7f11a6034b6" dmcf-pid="2ZyzED71he" dmcf-ptype="general"> 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은 2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수를 하는 건 쉽다”면서 “이후 그들과 어떻게 연결하고 유기적으로 사업을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e3e0e789a3a3dcce38d3afef011f233aeb99d8d1f961b1dfa5ad492e7e77898" dmcf-pid="V5WqDwztC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그것이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며 “플랫폼이 계속 성장하고, 한 스튜디오의 성과가 다른 스튜디오까지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앞으로 만들겠다”고 첨언했다. </p> <p contents-hash="2f2d6e9fede02ff7c304c6443c44bd4e238dc49a13172343616a494da6424947" dmcf-pid="f1YBwrqFvM" dmcf-ptype="general">엔씨는 지난해 모바일 캐주얼 조직을 신설한 뒤 베트남 리후후, 한국 스프링컴즈, 독일 저스트플레이를 잇따라 인수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매출은 1697억원으로 전체의 22%를 차지했다. </p> <p contents-hash="29675c60b4e113b4e8b41089baed8d8f83c46a4918ed8cc6c1038bdcbf40128d" dmcf-pid="4tGbrmB3Wx" dmcf-ptype="general">체만 본부장은 게임 시장의 침체와 모바일 캐주얼의 성장을 구분해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통틀어 보면 게임 산업은 정체돼 있다. 그런데 한두 겹 깊게 들여다보면 모바일 캐주얼 등 특정 장르는 성장하고 있다”면서 “퍼즐은 시장 규모가 20% 성장했다. 하이브리드 캐주얼도 광고 기반 성장이 어려워지면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가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6ac16edada3d6344aedd07b44380814e7d457ceff207f1ed8418f5bef9b6822e" dmcf-pid="8FHKmsb0WQ" dmcf-ptype="general">그가 꺼낸 열쇠는 ‘옵티플로우’라는 이름의 플랫폼이다. 체만 본부장은 “자회사의 역량을 한곳에 모으는 플랫폼 ”이라면서 “LTV(유저 생애 가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연내 새롭게 시작할 사업”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27613186d268219e970b39b88a09569777e7eb225020a36996a43a896730da9" dmcf-pid="63X9sOKpyP" dmcf-ptype="general">또한 “게임의 라이프사이클과 개발 과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다. 구성원 모두가 플랫폼에 접속하면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하고 더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p> <p contents-hash="a1eff4ef0cbda9aa8d57002f6de519bc6b20ee7f82d22cad1a9e9257efa56f48" dmcf-pid="PhrZinXSW6" dmcf-ptype="general">체만 본부장은 “2030년 회사 매출 목표가 5조원인데, 모바일 캐주얼이 30% 정도를 차지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엔씨의 두 번째 성장 엔진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직도 센터에서 본부로 격상돼 박병무 공동대표 직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는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책임이 강화된 구조적 변화”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83e4c6365b5b298913313e3f45fc63e3ae8688f544d98829ee0280d6bdd4e08" dmcf-pid="Qlm5nLZvl8" dmcf-ptype="general">최근 AI 활용 트렌드에 대해 체만 본부장은 “(AI가) 게임을 직접 만드는 단계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지금은 비주얼 에셋 생성이나 UI 지원처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쓸 수 있다. AI를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b9041fb102c785ae100d8123c0e94b85a887ff3e804064159b7898e69cb18b" dmcf-pid="xSs1Lo5T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이 2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6 B2B관 엔씨 부스에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070312877gb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bXcWMRyO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kukminilbo/20260827070312877gb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넬 체만 엔씨 모바일 캐주얼 본부장이 26일 독일 쾰른 게임스컴 2026 B2B관 엔씨 부스에서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6653f3e93058fc028973bde60f32537f7d5d5f5d38f116a724dc00db5acc52" dmcf-pid="y69L1tnQCf" dmcf-ptype="general"> 지난 2분기 엔씨의 모바일 캐주얼 매출을 기준으로 하면 체만 본부장이 제시한 목표치는 4년 안에 두 배 이상 키워야 하는 숫자다. 이에 대해 체만 본부장은 “가장 중요한 건 기존 스튜디오의 힘을 가속화하는 것”이라며 “동시에 비유기적 성장, 즉 M&A를 지속할 것이다. 중국, 인도, 터키 같은 주요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스튜디오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퍼블리싱 계약에 대해서는 “인앱결제 비중이 높은 곳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c5ca4ebefdecc85326ba4407e071f9a17fa8ba19c725a8285d805d50519893f" dmcf-pid="WP2otFLxhV" dmcf-ptype="general">그는 “내년쯤엔 저스트플레이가 가진 퍼스트 파티를 넘어 외부 스튜디오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스튜디오 단독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려운 곳이 글로벌에서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관련 소식은 한두 달 안에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49401f1d1e116522a2afe43fd1e6ceff2b88f492cc02985fba824cba001c4da" dmcf-pid="YQVgF3oMW2" dmcf-ptype="general">쾰른=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p> <p contents-hash="9dc629aead1b0eb7c26898f3ba58882ddfbf3cd27afa8f8eb161639c832621f8" dmcf-pid="Gxfa30gRC9"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스컴 2026] 조승래 "게임법 개정안 속도"…국회 참관단 현장 방문 08-27 다음 [게임스컴 2026] 유환진 대표 "숨막히는 슈팅의 재미를 ‘프로젝트 레버넌트’에서 찾아보세요”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