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 창업 3850개…정부 '원천기술→딥테크 기업' 전환 속도 낸다 작성일 08-27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 개최 <br>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딥테크 창업 활성화 방향' 주제로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zLTyPKXF"> <p contents-hash="9cd720dd0dd5c0f94f6b97b364fa4d81c4497f89dc62bb8f0b9021dbfb9fc4cc" dmcf-pid="ZZqoyWQ91t" dmcf-ptype="general">[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a href="https://www.unicornfactory.co.kr/datalab" target="_blank"><strong>데이터랩</strong></a>'에서 볼 수 있습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855594fc2beeaeb60d20031bb074d22e28c1b1c7424b7012325c78804adff9" dmcf-pid="55BgWYx2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7/moneytoday/20260827063211112lvil.jpg" data-org-width="560" dmcf-mid="HPeC7zcn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7/moneytoday/20260827063211112lv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정부 정책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류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e54fd1f43c6866e30d5ac0abc373d4c75355b9ab38ed0060a51ed19912b0d8" dmcf-pid="11baYGMVt5" dmcf-ptype="general">정부가 실험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딥테크(첨단기술) 창업을 본격적으로 키운다.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자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한편, 딥테크 기업이 '죽음의 계곡'을 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 자본과 전문 지원체계를 확충한다.</p> <div contents-hash="c4f33691cd17b73cff67d57e72124b23861c8ac39fa10eeb7dbfbcd9ac5deeec" dmcf-pid="ttKNGHRfGZ" dmcf-ptype="general">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성과혁신정책과 지영종 사무관은 26일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에서 열린 '2026 공공기술 사업화 컨퍼런스(PTC Korea)'에서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실험실 창업 3850개…바이오·AI에 편중</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지 사무관은 국내 실험실 창업이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분야 편중과 기술 성숙도, 투자 부족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div> <p contents-hash="edf12fb725c4c274f65f84ec649f7e8bcdc218b44e0a45dc007b72010e8ce0f8" dmcf-pid="FF9jHXe4HX" dmcf-ptype="general">지 사무관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대학과 출연연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실험실 창업기업은 현재 3850개에 이르며, 매년 400여개가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딥테크 기업은 400~500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3e51feb68280831c1f37243d1ba65eb521c488679b084791e19cfc627b38d790" dmcf-pid="39eC7zcnHH" dmcf-ptype="general">문제는 특정 분야에 창업이 집중돼 있다는 점이다. 전체 실험실 창업 가운데 바이오가 49.8%로 절반에 육박하고, AI가 18.1%를 차지한다. 반면 우주·항공, 양자,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전략기술 분야의 창업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p> <p contents-hash="94d68daa0a7417f0aaf6447aa208377be1e46726d8eab5f272b0be31706d2ea7" dmcf-pid="02dhzqkL5G" dmcf-ptype="general">투자 환경도 녹록지 않다. 벤처캐피탈(VC) 투자 가운데 딥테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한국이 24%로, 50%를 웃도는 스위스·중국·미국 등에 비해 낮다.</p> <div contents-hash="ca77951fd66443ac1fca0c6022936b487898a16b920cb17b287224e0a1d0b2dc" dmcf-pid="pVJlqBEoYY" dmcf-ptype="general"> 기술 성숙도 역시 과제다. 지 사무관은 감사원 보고서를 인용해 "기초 국책연구의 80% 이상이 기술성숙도(TRL) 4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실증을 통해 기술을 한 단계 더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연구성과 '이어달리기'…R&D부터 사업화까지 연결</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정부는 먼저 연구성과가 논문과 특허에 머물지 않고 창업과 시장으로 이어지도록 '이어달리기' 체계를 구축한다. </div> <p contents-hash="51cc1e6e5ffbf6f700a6f81b6304a27fd335498f5e84326c496319295ce721a2" dmcf-pid="UfiSBbDgHW" dmcf-ptype="general">R&D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 목표를 반영하고, 우수 연구성과가 나오면 기술이전이나 창업으로 곧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p> <div contents-hash="6196c8e58d9c91ed2b2b14ee7f219b26d7a094ef543333f99d0269945a5a39db" dmcf-pid="u4nvbKwa5y" dmcf-ptype="general"> 이를 위해 한국화학연구원의 상생기술협력센터 등 출연연과 과학기술원의 실증 인프라를 확대하고, 대학과 출연연 연구시설에 초기 창업기업이 입주해 연구자와 개방형으로 협력할 수 있는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연구자 창업 문턱 낮추고 '창업 동반자' 지원</strong> <div> ━ </div> <div></div> <div></div>두 번째 축은 연구자의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정부는 연구자가 기술개발과 경영을 동시에 맡아야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창업 업무를 지원하는 AI 플랫폼과 전문경영인 등 '창업 동반자'를 지원하고, 출연연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의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div> <div contents-hash="7672a0582c003d9bf8c4e0d357248697cebfa7bbf186f67d9a5d594682fd0269" dmcf-pid="78LTK9rNZT" dmcf-ptype="general"> 특히 연구자의 창업기업 지분 보유 등을 원활하게 하는 법 개정안이 지난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해당 법은 공포 후 6개월이 지나면 시행될 예정이다. 지 사무관은 "연구자가 자문부터 임원 취임까지 직무와 관련된 외부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죽음의 계곡' 넘을 인내자본…전문기관도 육성</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세 번째는 딥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에서 발생하는 자금 공백을 줄이는 것이다. </div> <p contents-hash="605c2269b06cfcdf1add3fbf7d7480d08d4781ce0633e870a5b11e3ab7f966b3" dmcf-pid="z6oy92mj5v" dmcf-ptype="general">정부는 딥테크 기업이 긴 개발기간과 높은 실증 비용을 견디며 '죽음의 계곡'을 넘을 수 있도록 장기·모험자본을 확충한다. 기관의 기술료 수익을 활용한 펀드 조성을 활성화하고, 내년 도입을 준비 중인 투자형 R&D를 통해 딥테크 특화 초장기 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59ff166a574b6214781fa52a349ddfa5e438f7dd3ebb524fa3f35d2240c2e8fe" dmcf-pid="qPgW2VsAtS" dmcf-ptype="general">첨단바이오·반도체 등 초격차 분야에는 민관 공동출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p> <div contents-hash="d5eb2a5b5459e4cbf263d1c62ec86585d225023cfd18884cae33e5b392c6590a" dmcf-pid="BQaYVfOcXl" dmcf-ptype="general"> 딥테크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기관도 육성한다. 기술이전법 개정으로 기술지주회사가 공공연구기관의 사업화 전담조직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정부는 올해 한국과학기술지주(KST)를 포함한 3개 종합 전문회사를 지정해 각각 연 30억원을 지원한다. 에트리홀딩스 등 10개 컴퍼니빌더에도 각각 연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과기정통부 창업→중기부 TIPS→조달청 판로…부처 간 '이어달리기'</strong> <div> ━ </div> <div></div> <div></div>정부는 부처별 지원사업이 개별적으로 작동하면서 발생하는 지원 공백도 줄일 계획이다. </div> <p contents-hash="2238020e96a3c28e0de5d35ca9f06c05b04be95e824f393472fbd4db1e3d2ff1" dmcf-pid="bxNGf4IkZh"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의 창업 지원으로 출발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지원을 받고, 이후 조달청의 혁신제품 지정과 시범구매로 판로를 확보하는 식으로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지원 경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p> <p contents-hash="a1a029739bbda5eeac84790fb6f4f0fb38f22d9033e37ddd7c3da12bb3101a0d" dmcf-pid="KMjH48CEGC" dmcf-ptype="general">지 사무관은 "창업부터 성장까지 지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부처 간 정책과 사업을 긴밀하게 연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fadffbdb995fef316eafafe08c2e348d8116c34d67cf0b717cca1eea0b4eb8" dmcf-pid="9RAX86hDHI" dmcf-ptype="general"><a href="https://www.unicornfactory.co.kr/" target="_blank"><strong>[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strong></a></p> <p contents-hash="54c2b35158ba59c5af469c7fdcd2f74a4fcb38cb2351066dd191bdc257c9ad4f" dmcf-pid="2ecZ6PlwYO" dmcf-ptype="general">경주=류준영 기자 joon@mt.co.kr<br><a href="https://www.mt.co.kr/?utm_source=daum&utm_medium=article_text_ad&utm_campaign=mystocksolution" target="_blank">[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a></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스컴 2026] 데브인리밋 정규민 대표 “아케이드 시장으로 K-POP 체험을 확대하겠습니다” 08-27 다음 크래프톤이 던진 글로벌 성공 키워드…“단순 숫자 아닌 팬” 08-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