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초대형 발사기지 건설 … 하루 30번 이상 '스타십 로켓' 쏜다 작성일 08-2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 건설<br>1천억불 투자 … 2029년 가동<br>우주 데이터센터 전초기지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fu9j3GW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caf71d6d5ed4cf807b657848c9bef1f93a1063dcbbd10f38aa343f54c12dd2" dmcf-pid="0a472A0H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mk/20260826180027157vlea.jpg" data-org-width="1000" dmcf-mid="FzWsvbDg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mk/20260826180027157vl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b54f423d045739be39cb313d34495cf6c7053dd8670048cf7ef361346831a76" dmcf-pid="pN8zVcpXWj" dmcf-ptype="general">앤트로픽과 오픈AI에 앞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마친 스페이스X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최대 1000억달러(약 140조원)를 투자해 초대형 우주발사기지 '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를 건설한다. 우주발사 능력을 대폭 늘려 위성 인터넷과 우주 데이터센터, 화성 탐사까지 아우르는 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989b681a1ae14cacd363f63345a415b32f9e5b374c2f3fe1080d21cc321db312" dmcf-pid="Uj6qfkUZhN"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25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버밀리언 패리시의 옛 엑손모빌 용지에 '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면적의 약 80%에 해당하는 506㎢ 용지에 들어서는 이 시설은 길이가 120m를 넘는 초대형 재사용 로켓 '스타십'의 주력 발사장으로 활용된다. 착공은 내년 시작되며 첫 발사는 2029년으로 예정됐다. 완공되면 텍사스 스타베이스에 이어 두 번째 민간 발사장이 된다. 스타십은 지난달 13번째 시험비행에서 처음으로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에 배치한 뒤 인도양에 착수하며 재사용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이날 "스타베이스 루이지애나는 지구상 최대 발사장"이라며 "장기적으로 12개 이상의 발사탑을 갖춰 하루 30회 이상 스타십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p> <p contents-hash="9890d83439e7814fb2af8610873668809ab808ffd12b525d611c7f1fa70bdbfc" dmcf-pid="uAPB4Eu5va"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용지 매입에 이미 1억달러를 지급했으며 재산세 대신 향후 25년간 8억2000만달러를 버밀리언 패리시에 납부하고 지역사회에 25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2214e9731d678ad7d4f506954d769b9bca1700fe05758e4636565faf0b8514e2" dmcf-pid="7cQb8D71Wg"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가 주목받는 이유는 발사 횟수 때문만이 아니다. 완전 재사용을 목표로 하는 스타십은 위성뿐 아니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실어 나르는 운송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b7affad7370638b9596270d9959a2eebd5a60bd2a4dfca69c16bea173513967f" dmcf-pid="zkxK6wztTo" dmcf-ptype="general">머스크 CEO는 내년 말 첫 우주 데이터센터를 쏘아 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발사기지가 곧 우주 AI 인프라의 출발점이 되는 셈이다.</p> <p contents-hash="0939efb18972d63eb4c17e95467214d7ca66d7404e9df3dd45a14653d116d544" dmcf-pid="qGDLcZd8vL" dmcf-ptype="general">지상에서도 AI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이스X에 통합된 머스크의 AI 기업 xAI는 최근 미국 멤피스에 데이터센터 '콜로서스'와 전용 발전소를 구축했다. 테슬라와 함께 텍사스에는 최대 119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테라팹' 건설도 추진 중이다. 반도체 생산부터 데이터센터, 우주발사까지 AI 인프라를 수직계열화하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3232eda6c847f3e0597c3011d7bb3bc681a9100e462a67c2e6044390bf32cffb" dmcf-pid="BHwok5J6Tn" dmcf-ptype="general">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상장으로 확보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다. 스페이스X는 지난 6월 사상 최대 규모의 IPO를 통해 증시에 입성했으며 현재 기업가치는 약 2조달러에 이른다. 시장에서는 스타링크 위성망 확대와 우주 데이터센터, 화성 이주 등 머스크의 장기 구상이 모두 스타십의 성공을 전제로 하는 만큼, 이번 발사장 건설을 스페이스X의 미래 가치를 좌우할 핵심 투자로 보고 있다. 다만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는 엇갈린다. 이번 사업으로 최소 3000개의 상근 일자리가 생기고 스페이스X는 향후 25년간 8억2000만달러를 지역사회에 납부하기로 했지만 발사장 인근에서는 환경 훼손과 주민 이주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p> <p contents-hash="1b13125c90e469223ca812c9587c287ca243be0e538398a6aba32ff40647bbf3" dmcf-pid="bXrgE1iPhi"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당 0.002도’로 움직여 실시간 교신…저궤도·6G로 관제망 넓혀 08-26 다음 앤트로픽 "AI가치 4경원" IPO 속도 … 오픈AI, 자체칩으로 맹추격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