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게임 잠식한 中자본 …'게임의 룰' 바꾼다 작성일 08-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차이나머니 공습<br>토종기업 위메이드 中에 매각<br>텐센트, 크래프톤 2대 주주로<br>양질의 IP 中 유출 우려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MnAXe4C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165a344c90dcf5113e8f9b41a75b463d2f937c77867195f4f628f984e61573" dmcf-pid="4kRLcZd8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mk/20260826180303668qazi.jpg" data-org-width="336" dmcf-mid="VhNDC7Ai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mk/20260826180303668qaz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585f44aaa61a08f4e167d0d61ae906e65b9fb250cfc574ff48a9a32092dceb" dmcf-pid="8Eeok5J6Wb" dmcf-ptype="general">텐센트를 필두로 한국의 대표 문화 산업인 게임 분야에 중국 자본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단순 지분 투자를 넘어 경영권까지 확보하는 사례도 생겨나면서 국내 게임 업계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9443e4dcdd878be786e1fac6cd0e9dcf09e98f386f7591b0bfbbc92e632a0d59" dmcf-pid="6DdgE1iPTB" dmcf-ptype="general">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한국 게임 한류의 원조로 꼽히는 '미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토종 게임기업 위메이드가 중국계 자본에 매각되면서 중국 게임업계의 한국 시장 영향력 확대가 가속화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최근 창업자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지분 39.33% 전량을 9200억원에 중국계 투자 플랫폼 기업 네오펄스에 매도하기로 했다. </p> <p contents-hash="d23f1af27584c136df640f79ad24cdaf67b9a9e06a460e9068fc0d56dfe19d0b" dmcf-pid="PwJaDtnQlq" dmcf-ptype="general">네오펄스는 중국 알리바바그룹과 긴밀한 관계로 알려진 홍콩 소재 투자운용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곳이다. 2000년대 초반 중국 시장에서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르며 최초의 게임 한류를 이끌었던 '미르의 전설2'를 비롯한 핵심 IP는 사실상 완전히 중국 자본의 통제 아래 놓이게 됐다.</p> <p contents-hash="9517c330bb5a624f9e60f83768a121a0e227f7da569d30cc612c5db11306a011" dmcf-pid="QriNwFLxCz" dmcf-ptype="general">중국 자본의 공세는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중국 최대 게임·정보기술(IT) 기업 텐센트는 이미 국내 게임 업계 '큰손'으로 자리 잡았다. 텐센트는 국내 게임주 시가총액 1위인 크래프톤의 지분 14.01%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최근 코스피에 상장한 시프트업에도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에서 역시 18.1%의 지분을 확보해 2대 주주로 자리하고 있다. 다만 오는 9월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텐센트가 보유한 지분을 인수하면 텐센트의 넷마블 지분율은 4.7%로 낮아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d53f613169233a5fe4e2a4b311177b7a818e18069fafe1ce1744fa11e9a33f9" dmcf-pid="x1Cy5PlwC7" dmcf-ptype="general">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유통망까지 장악하는 모양새다. 텐센트는 시프트업의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맡고 있다.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을 공동 개발해 판권까지 쥐고 있다.</p> <p contents-hash="4ddd8774548a113b0f2675ff21558c48d4becc02672a97b7b838be484215eb9b" dmcf-pid="yLfxnv8Bhu"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 업계 일각에서는 중국 회사와 손잡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진출하려면 텐센트 같은 중국 거대 퍼블리셔의 유통망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다.</p> <p contents-hash="4a2e542bc106ba6f7979c4aebeee06abcc4366c0be66e5a1aeac34f3fecc01a8" dmcf-pid="Wo4MLT6byU" dmcf-ptype="general">중국 게임 회사에도 한국 게임 회사는 '알짜배기'나 다름없다. 우수한 개발 역량과 오랜 기간 갖춰온 서비스 노하우로 만든 매력적인 IP가 많기 때문이다. 디테일한 기획력과 글로벌 이용자를 아우르는 운영 노하우도 매력적이다. 북미나 유럽 등 서구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서 한국이 제격이라는 평가도 많다. 국내 게임업계 관계자는 "텐센트를 비롯한 중국 자본은 단순 지분 매입을 통한 경영 참여보다 확실한 IP를 갖춘 기업과 흥행작을 공동 제작하는 실질적 파트너십 구축으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면서 "한국 게임업계도 자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도약의 해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7b542511d226bf3f2b94c6444800ff0d30e8eb0d0673cbc7eb861005c10cf1a" dmcf-pid="Yg8RoyPKlp" dmcf-ptype="general">[강영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앤트로픽 "AI가치 4경원" IPO 속도 … 오픈AI, 자체칩으로 맹추격 08-26 다음 [뉴스줌인] '병원.kr', '반도체.kr' 확보 가능? '유보어' 한글 도메인 이모저모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