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C는 임대업 아닌 지능 생산"…SKT, 세액공제 실효성 지적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CKW2mj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83f0548f528f05f244513b8cafe8a8e53dbecf985402da3d826f81415886a5" dmcf-pid="0Qh9YVsA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8/26/552796-pzfp7fF/20260826163816564mkxq.jpg" data-org-width="640" dmcf-mid="FeT4Z6hD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6/552796-pzfp7fF/20260826163816564mk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0e6c5fd24b4662f2be2dca380bf47079793b92f24abd920bb4fee7a7633610" dmcf-pid="pxl2GfOch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정혜승기자] AI 데이터센터(AIDC)에 주어지는 세액공제 혜택이 정작 사업 현실과 맞지 않아 받을 기업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p> <p contents-hash="0e78733547b23dd5c42cc8e5138e345ec332956c5a49df84401e6f0b7fd404fc" dmcf-pid="UMSVH4IkCm" dmcf-ptype="general">이영탁 SK텔레콤 AI정책연구원 부사장은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구축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현행 세액공제 요건으로는 AIDC 사업자가 15% 공제를 받기 어렵다"며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1f496418299a9485cd0c88f771382b28c3ef5cdf7779b64d878b384a9881ccb4" dmcf-pid="uRvfX8CETr" dmcf-ptype="general">정부는 지난해 세제개편에서 AIDC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하고 최대 25%(중견·대기업 15%)의 통합투자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상 AIDC가 부동산 임대업으로 분류돼 사실상 공제 대상에서 빠진다.</p> <p contents-hash="c9bb616aed29d2e0c12cb1882dd1df63706bc66ed12e144efb384b167365b6c2" dmcf-pid="7eT4Z6hDlw" dmcf-ptype="general">AIDC의 본질이 빅테크에 연산 자원을 제공하는 코로케이션인데 세법이 이를 단순 임대업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부사장은 "현행법이 유지되면 15% 공제를 받는 기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0228273822f992cea0a8915ff06e9f69ed84a442dca23654852d610940b2c71" dmcf-pid="zdy85PlwhD" dmcf-ptype="general">이 부사장은 AIDC가 자가 소비 시설이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AIDC는 자가 소비가 아니라 생산한 지능을 외부에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투자 규모가 워낙 커 자가 소비는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129871927e694b85b64d83a1b37c596acc71edc73e502f6332971bc5758cf1" dmcf-pid="qJW61QSrCE" dmcf-ptype="general">실제 AIDC는 막대한 투자가 든다. 이 부사장은 1기가와트(GW) 규모 AIDC를 지으려면 GPU 50만장에 약 70조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GPU 가격이 계속 올라 80조~90조원으로 늘어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7860a229ee903e5dbe55bb2632d8ce64303fb0e449b536bc730d6eabd3858487" dmcf-pid="BiYPtxvmlk" dmcf-ptype="general">그는 "특정 기업이 70조원을 들여 데이터센터를 짓고 혼자 다 쓸 수는 없다"며 "AIDC는 전문 사업자가 외부에 연산을 제공하는 구조일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f52e812e23b34174446e3e3505935efabeb42e609423cfee19a700cddd8de6f5" dmcf-pid="bnGQFMTshc" dmcf-ptype="general">이 부사장은 또 AIDC를 일반 데이터센터(IDC)와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DC가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 저장소라면, AIDC는 대규모 연산으로 AI를 학습·추론해 지능을 생산하고 외부에 제공하는 'AI 팩토리'라는 것이다. 그는 이런 특성을 반영해 세액공제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주문했다.</p> <p contents-hash="89149d4bd0ac8737a0e3359513bd651b20f76214ed3ae555fcd844434d7d1398" dmcf-pid="Kbk0OUNdvA" dmcf-ptype="general">이런 문제의식은 정부도 공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통신 3사 대표가 만난 간담회에서 통신 3사는 AIDC 투자를 촉진할 세액공제를 정부에 요청했다. 배 부총리는 "AIDC의 구축과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해 세액공제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0e3e049105d72f54b17a2bda4f6f37f845f4a8d0cd01e8c302aa926ee7aefe1" dmcf-pid="9KEpIujJSj" dmcf-ptype="general">이 부사장은 AIDC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도 서둘러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해외 기업을 유치하려면 시간이 없다"며 "전력 전용 요금제에 속도를 내주면 대한민국이 해외 AIDC 사업자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日 미쓰이 독점판 뛰어든 롯데에너지머티…AI 동박 성패 가를 '수율' 08-26 다음 글로벌 과학 기업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AI-Automation Innovation Center’ 서울에 개관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